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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26번/미니스커트 입고파/12월 6일 월요일
미니스커트 입고파 추천 0 조회 46 10.12.07 05: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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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7 06:06

    첫댓글 애들이 커도 삶이 고달프답니다...ㅋㅋㅋ
    애들이 어리면 몸이 힘들지만 젊으니까 체력으로 버티고
    애들이 커가면 몸은 편해지는데 엄마는 갱년기,애들은 사춘기...
    또 공부...땜에 정신이 피곤해진다는... 오우~마이~갓~!!!

  • 10.12.07 10:30

    엄마라는 것이 짐이되고... 커다란 의무감이 짓누를때도 많지요.
    저는 그럴때마다, 헌신적으로 돌봐주시던 친정엄마를 생각합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셨던 어머니...
    새벽부터 자식들 4명의 정성어린 대여섯개되는 도시락 챙겨놓고,
    추운날 아침엔 아궁이에 운동화 뎁혀 놓고.. 신고가라 내어주시던, 그 손길을요...
    그런 엄마에게 '신발에서 고무탄냄새 난다'고 투덜거리며 신고 학교 가기도 한 못된 딸이지만요.

  • 10.12.07 11:10

    제 자식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그 정성의 반도 친정엄마에게 쏟지 못하네요...아직도 저희 엄마는 제게 한없는 사랑 베푸시는데..저는 나쁜딸이네요..

  • 10.12.07 11:11

    애들 어리면 많이 힘들어요..그런데 그 시간 금방 지나가더라구요..지금은 힘들고 벅찬 시간이지만 지나고나면 많이 아쉽기만 하더라구요..조금만 더 힘내세요..아자아자..

  • 10.12.07 14:21

    여자들은 참 대단한것 같아요~아내로서 엄마로서,며느리로서,딸 노릇 까지~어느것 하나 소흘히 할수 없고~
    애들이 어릴수록 더 힘든건 사실인데~돌아보면 그 힘들었던 시기가 행복했었던것 같아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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