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베바스에선 코카콜라처럼 공식을 숨기고 비공개 훈련을 했지만 최근 UCLA에서의 공개 훈련에서 저널리스트들은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카를로의 아들'이 아닌 '수석코치' 다비데 안첼로티의 개입과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순간은 카를로 안첼로티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지 4개월만인 12월이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다비데는 벤제마에게 찾아갔다. 그리고 다비데는 벤제마에게 아틀레티코 수비진들이 언제 어떻게 내려앉으며,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면 치명적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0:0 상황에서 비니시우스가 질주하며 벤제마의 움직임을 읽고 벤제마에게 패스를 했다. 그리고 그는 네트를 흔들었다 : 1:0 이번 프리시즌도 마찬가지다. 카를로에게 공을 달라고 요청하고, 손에 서류들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열정적인 다비데를 볼 수 있었다. '움직여!' '투 터치로!' '압박해!'. 해외 저널리스트들이 보기엔 실제 감독과 수석 코치의 자리가 바뀌었다고 확신했을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해했다. 그 이유는 골키퍼 코치인 루이스 요피스와 같이 다른 인물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처음 발을 디뎠던 2013년의 다비데 모습은 아예 보이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선 다비데 안첼로티를 매우 좋게 평가하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전문가로서, 그는 적어도 하루에 12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그리고 칠판을 가지고 아버지를 따라 PSG 유스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전에 축구 내부의 발견해왔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서 아버지의 오른팔로 승격했고, 레알 마드리드가 마지막으로 보이는 카를로의 은퇴까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나폴리와 에버튼에서도 함께 했었는데, 그는 EPL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코치가 되었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설명하는 두 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다. 스포츠 과학 졸업생에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신진대사에 관한 매우 중요한 논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젊음과 소통. 좋은 감시자 역할을 하면서도 불꽃같은 열정은 안첼로티의 아들이라은 꼬리표를 땔 수 있게 만들었다.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그리고 영어까지 능숙한 그는 모든 사람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든다. 지난 4월, 그는 UEFA PRO 라이센스가 없어서 코로나에 걸린 카를로를 대체할 수 없었다. 학위는 낮았지만 성적은 가장 우수했다. 세리에 D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다비데는 모든 분야를 맛봤다. 그리고 지난 6월 안달루시아의 예술가와 결혼을 했고, 두 자녀를 아래에 두고 있다.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2/07/29/62e30a95268e3e83518b4610.html
첫댓글 하루 12시간 일하는건 좋은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