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경 강화도에서 온 여자동창이랑 수원사는 남자동창이랑 셋이 어울려 춘천닭갈비에 쇠주 남자만 두병 그리고 커피샆에서 라떼마시고 화서역에 가서 전철타고 북한산 우이동역 도착 부랴부랴 모임장소로 고고 지난해 왔었기에 찾기는 쉬웠다. 거의 도착 마침 석촌님이 가시길레 인사드리니 많이왔다고 하시고 가셨고 가니 여흥이 한참 익어가고 있었다. 비는 왔지만 이야기는 끝이 없었다. 이동행친구 심산유곡친구 보광친구 지여니친구 천사섬선배님 나오미님 가시장미님 최고야친구 등애거사친구 영광이 아름다운 노래방장친구 사진방 김영식선배님뵙고 인사드리고 천사섬님 노래 부르시는것 응원하고 마지막 캠프화이어까지 하고 노래방간다는걸 뒤로하고 화성가는 전철에 몸을 맡기고 왔다. 인생 이런날이 더 얼마나 주어질런지 모르지만 내게는 소중한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을것이다. 먼곳사시는분들과 사정상 못오신분들 아쉬우실것 이해한다. 나도 아직은 경제활동하니 시간이 안맞으면 못갈적 아쉬워봐서 잘안다. 년말 모임도 지난해 갔었던것 기억난다. 은숙님뵈였고 떠나간 모님도 본 기억 새롭다. 올해도 가게 될런지 모르고 아름다운 노래방stage4도 참여할것이고 길동무동호회서 가는 여행도 갈 것이다. 누구말대로 인생은 여행이다. 가고 오고 그러다가 가는게 인생이지만 거기서 보람과 추억을 남기는것이다. 또 문화원덕분에 영산홍이 유명한 선암사도 가서 힐링할 것에 난 즐겁다.
첫댓글 어제 시월의 마지막 밤 카페 행사장에
가셨나 봅니다.
사진의 모습이 신미주님 이신가요?
옆에 가시장미님 은 사진으로 몇번 보아서
이젠 낯이 익네요.
젋고 건강하신 모습 보기에 좋읍니다
네 가시장미님 반갑게 인사드렸고요. 천사섬님 노래 잘 부르시는것 촬영했답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내려 앉은 젊은 느티나무 시월의 축제 장 에서 어제 신미주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즐거웠던 하루 였습니다
저도요 .미모의 멋진 분을 알게 되여 인사드릴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네 ~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
좋습니다. 화이팅 ~ !!
올줄 알았는데 안보이던데요
@신미주
근무일이 겹쳐 못갔습니다.
저도 아쉬웠네요 ...(^_^)
@적토마 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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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와아!
우이동 시월의 막밤
좋습니다
아야야 해서 못간 라아라
신미주님 글로
대리 만족해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였네유.
그렇게 즐겁고 건강하게 사세요.
저는 어제 24시간 일하고 오늘 아침에
퇴근했답니다.
부러워유.
미인 여자분은 닉이 누구신가요?
궁금해요.
나오미님과 가시장미님 다요
잘다녀오셨네요 행복해보이십니다 삶방을대표해서요 ㅎㅎ
네 석촌님이 좌장님 이시지요
@신미주 그러게요 ㅎ
@지존. 네 인격으로나 모든면에 좌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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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년 가을엔 꼭 오세요. 가을정취가 무르익었더군요.
어제 만나서 반가워고요
사진도 제가 퍼 갔어요
고마워요 ㅎㅎ
잘하셨습니다 .두번 뵈였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친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난 미주님이 길쭉하게 생긴줄 알았더니
우덜꽈유ㅎ
그쵸
추억은 아름다운 것
소중한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시고
남은 인생 멋지게 즐겁게 삽시다.
네 남은 인생 멋지게 살자구요.
신미주님 사진서 뵈니 반갑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우이동 느티나무.
한번도 못 가봤네요.
내년엔 느티나무아래서
신미주님과 사진한판 기대해 볼까요.
그래요. 전 두번 참석 , 일년 정말 빠르더군요.
갈길이 머니...
노래방에서 안 보였구만...
응 노래방은 나중에 가도되니 우선 자야 새벽 출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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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봐주시는겁니다.
어제는 바람도 많이불고 비도 왔는데도 우이동은 성황이였군요
오늘 햇살은 너무 고왔습니다
선암사로 여행하신다고요
저도 그곳의 가을을보고 여수 오돔도로 ᆢ
고즈넉하고 아주 이쁜곳이였습니다
네 선암사도 가고 옥정호와 전주한옥마을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