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집중 토론 정치 국회의원 수 600명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이스터 추천 1 조회 700 15.04.07 18:30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4.08 14:25

    네 지자체 예산이 형편없어서 국회의원이 물어다주는 예산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러면 국회의원도 자기할일 못하고 지자체도 자기할일 못하고 국회의원 개인의 파워만 강화시키는 결과로 나왔죠.

  • 15.04.08 14:00

    그리고 당연히 인민소환 인민발안같은 "국회의원을 견제하는 장치" 도 확대해야하구요.

  • 작성자 15.04.08 14:24

    국회의원에 대한 통제는 말씀하신대로 유권자들이 직접통제하는 방법과 정당을 통해 간접적으로 통제하는 방법 두 가지가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15.04.08 14:29

    @가이스터 근데 그러면 정당강화, 개혁이라는 또 다른 큰 과제가 생기는지라... 정치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데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일단 과제를 "취급가능한 형태" 로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정치불신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정치참여, 나아가 정당의 취약화로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기에, 이는 제도차원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근본적인 문화수준의 문제인 면이 있지요.

  • 작성자 15.04.08 14:43

    @앙겔루스 노부스 저는 이부분은 정치인들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는게 새누리당이나 새민련이나 원래는 삼김시대 명망가 정치의 똑같은 수준의 정당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어찌됐든 꾸역꾸역 정당시스템을 발전시켜서 정당정치의 기초를 마련하는 중인데 새민련은 오히려 정당은 커녕 전대협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5.04.08 14:00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 문제를 제대로 하자면 상당히 큰 정치개혁 논제가 되는 면이 있긴 합니다. 600명 선까지 늘리는 포괄적인 개혁이라면.

    그렇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헌재판결에 따른, 선거구 상하한 문제에 집중해서 내년 총선전에 빨리 해결을 보고, 보다 큰 확대는 장기과제로 넘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4.08 14:32

    무엇보다 제가 답답하게 생각하는건 어떤 조직이던간에 더 나은 결과 더 많은 결과를 바라면 그만큼 투자를 더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법부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에 대한 투자에 대해서는 증가는 커녕 오히려 감소시키고 더 나은 결과를 바란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니 유교의 영향인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 15.04.09 21:55

    양원제로.
    하원 400명
    상원 200명
    상원은 지역중심. 하원은 인구중심.
    하원중 150명은 비례대표.

  • 15.04.11 12:34

    국회의원 월급깍고 국회의원 수를 늘려야함 국회의원 선출방식도 문제 같음 포퓰리즘 정책이 심화되는 원인같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