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끽한다는 소리 푹푹 한다는 소리가 결국 목판에 닿아서 나는 소리라고 합니다, 위에서 말하시는 클릭감의 원탑은 제가생각하기엔 테너지05인것 같고요 05가 편하게쳐도 푹하는 소리가 잘 나죠. 저렴한 러버를 찾으시면 베가제팬추천합니다. 저렴하면서 클릭감을 느낄수있는 좋은 러버입니다
세모래님 말씀대로 클릭감과 타구음이 논리적으로는 별개의 영역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손맛이라는 영역에 두 가지 요소가 합성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mxk가 타구음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중국러버처럼 공이 깨어지는 소리는 아닌데, 공이 묻히면서도 약간 스매시같은 타구음이 나는데, 은근히 중독 되더라고요,
ELP로 드라이브시 확실히 느낀적이 있는데, 첨에는 이건 뭔 소리/느낌이야 했습니다. 근데 뭐... 특별히 클릭소리/감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몇번 쓰다보면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블레이드 중에도 텅/탱/탕하는 소리가 조금씩 다른데 뭐 그것도 쓰다보면 익숙해져서 신경이 안써지구요.
첫댓글 철커덕 공을 낚아채는 클릭감은 테너지05가 최고였었다는 기억만 있습니다. 안쓴지 10년도 넘어 버려서 그게 클릭감인지도 모르겠네요. ^^
요즘 최신러버들 거의 다 평균이상이라서 블레이드의 타구음이 높은 것으로 쓰시면 원하시는 클릭감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손맛 깔끔한 타구감을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블레이드 타구음이라는 기준은 처음 듣네요. 신기합니다 ^^
블레이드 타구음이 높은 것이 어떤 게 있을까요?
@벗님25 정확하게는 타구음과 클릭감이라는 손맛은 다른감각의 영역인데 제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네요. 저는 청각으로도 부족한 손맛을 어느정도 보상해 줄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제가 써본것 중에서는 카보나도145가 타구음이 가장 컸고 그로인해 타구감도 제대로 맞은 느낌이 들어서 싫증안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이 타구음 때문에 다른 블레이드를 쓰면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곤 하지요.
저도 클릭감 느껴지는 러버 좋아하는데요. 제가 주관적으로 잘 느껴진다 하는 러버들이 있어요.
블리츠, 나노플렉스 kr 유남규, 5q vip, 맥스 450 들이 클릭감 잘 느껴졌습니다
블리츠를 제외하고 다 못 써본 러버네요... 다음에 한번 써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실제 끽한다는 소리 푹푹 한다는 소리가 결국 목판에 닿아서 나는 소리라고 합니다,
위에서 말하시는 클릭감의 원탑은 제가생각하기엔 테너지05인것 같고요 05가 편하게쳐도 푹하는 소리가 잘 나죠. 저렴한 러버를 찾으시면 베가제팬추천합니다.
저렴하면서 클릭감을 느낄수있는 좋은 러버입니다
저도 베가재팬 써봤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쉬운 점이라면 좀 무겁다는 게... ^^
@벗님25 엇?? 제팬이 무거웠다고요? 제가 쓰는 제팬은 가벼운데..;; 테너지 05와 거의 흡사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제가 무게에 민감해서 확실해요~ㅎ
@탁고[TV] 정확하지는 않아요... 오래전에 사용했던 기억이라....
다시한번 꼭 써 봐야겠네요... ^^
세모래님 말씀대로 클릭감과 타구음이 논리적으로는 별개의 영역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손맛이라는 영역에 두 가지 요소가 합성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mxk가 타구음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중국러버처럼 공이 깨어지는 소리는 아닌데, 공이 묻히면서도 약간 스매시같은 타구음이 나는데, 은근히 중독 되더라고요,
옛 기억속에 남아있는 중독적인 음식들도 결국은 어머니 손맛이었... (죄송합니다)
@세모래 어머니의 음식은 짠데 맛있어요,어머니가 재료를 준비해줘도, 집에 가져와서 제가 요리하면 그 맛이 안나요^^
@레벨업만이 살길 어머니 손에서 다시다가 분비된다는 얘기가 있어요.
죄송합니다. 꾸벅~
@왼손짱 아무래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ㅎ
저는 많이 써본것중에 라잔터 r47이 제일 클릭감이 좋았습니다..
내구성만 좋았어도 주력으로 쓸텐데..
저는 연질의 러버를 쓸 때 뾱하는 클릭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참고하세요.
ELP로 드라이브시 확실히 느낀적이 있는데, 첨에는 이건 뭔 소리/느낌이야 했습니다.
근데 뭐... 특별히 클릭소리/감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몇번 쓰다보면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블레이드 중에도 텅/탱/탕하는 소리가 조금씩 다른데 뭐 그것도 쓰다보면 익숙해져서 신경이 안써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