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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학대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98 22.12.19 21: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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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0 00:02

    첫댓글 나도 당뇨 전단계
    5ㆍ7나왓어요 고지열약 먹고있고
    요즘 밀가루 커피믹스 빵 안먹을려고
    노력중
    앞으로 몇년안에는 당뇨약 까지 먹을것 같아요
    고혈압 고지혈 고혈당
    스리.고 곧 옵니다
    아ㅡ고 나이먹으니 성인병 하나씩 오네요
    건강이 최고 지요
    사몽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 작성자 22.12.20 16:17

    운동과 식이조절 외에는 방법이 없죠
    산에서 만난 황톳길 맨발걷기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당뇨는 아무리 운동해도 식이조절 안하면 소용 없더라고
    전단계 쫄지말고 당뇨환자는 되지맙시다^^

  • 정신적 학대가 더 심각한거 라고 강력히 외치고 싶습니다~~~
    오늘도 육체를 이리 학대 했습니다..
    만오천보 넘기면 정강이가 아파 오는데, 자꾸 넘기게 됩니다..

  • 작성자 22.12.20 16:18

    엄청나게 걸으셨네요 날씨도 추운데^^
    근데 글케 많이 걸으시면 연골이 좋아할까요? 연골, 관절 멀쩡할때 아끼세요
    나이들어서는 운동중독자보다 운동 안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건강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살짝 운동중독자임다

  • 22.12.20 05:23

    할까말까 하면 하라고 하대요 ㅡㅡ
    마음이 시키는 것은
    하면서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22.12.20 08:58

    우리는 몸을 위해서 정신을 너무 학대하고 사는지도 모릅니다
    정신이 아프면 매우 불행한데^^

  • 22.12.20 07:32

    담배.
    피우지는 않지만
    코끝을 스치는
    향은 나쁘지 않더라
    낙엽타는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커피.
    잘 안 먹지만
    그 향은 즐긴다.

    소설가 박경리씨가 말년에 폐암이 와서
    담배 끊어라는 지인의 만류에도
    끝까지 안 놓았다더군요
    위 형 되시는 분과 비슷한 말을 하며
    더 살려고 바둥거리지 않겠다는 거죠

  • 작성자 22.12.20 16:17

    담배 피우고 난뒤 유독 냄새가 독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도 금연하고 첨에는 낙엽향 같기도 하고 그닥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요즘은 너무 독해요^^
    박경리씨가 그렇게 가셨군요

  • 22.12.20 08:59

    글읽으니
    그말이 맞는거같아요
    전 체중이 젊었을때보단좀 나가지만
    옷입는건 거의변화가없거든요
    그만큼.인내와 자가자신과의 쌈질야죠
    먹고 싶은거
    좀 덜먹는다.정말대단한거거든요
    요즘.먹거리 얼마나좋아요..
    커피.등등.
    와.말많아지네요.
    님 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작성자 22.12.20 09:09

    치킨 탕수육 돈까스 먹고나면
    마치 인민재판이라도 하듯이
    엄청 정신을 학대합니다
    걔가 무씬 죄가 있다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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