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직렬 공무원 9급 정원이 감소되면서 직업상담사 정규직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고용센터 상담사는 고용서비스 인턴인다 훈련상담원이다. 구인상담원이다 여러 명목으로 매년 비정규직에 돌려막기 계약직으로 사용하면서, 오히려 정규직 공무원 정원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국가기관이 이러니 민간기관은 어떻습니까? 이 곳 카페 채용정보는 온통 계약직 뿐입니다. 들으면 알만한 채용포털들도 고용부 사업따서 예산에 맞추느라 다 1년 미만 계약직으로 채용할 뿐이지요.
결국 정규직 일자리는 고용부 상담직렬뿐인데 이마저 정원을 줄이고 있다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직업상담사 자격 취득해봐야 비정규직만 떠도는 것일 뿐입니다. 작년에는 그나마 정년이 있는 단시간상담원 일자리라도 있었는데 2012년에는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고용이 화두면 뭐합니까? 정작 고용분야 종사자는 공공근로나 ,인턴, 10개월 계약직을 전전하는데 , 최근에 고용센터에서 나오는 일자리도 전부 계약직 일색입니다. 그것도 2011년 일하던 분들은 전부 해고 되고(퇴직금 안주려 일부러 10개월 계약직으로 채용한다지요? 아는 놈이 더 무섭다고 근로기준법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의 꼼수라는 군요.) 돌려막기 식으로 또 청운의 꿈을 품은 신규 자격증 취득자들 현혹할 뿐입니다.
9급 정원이 늘어야 정규직 신규채용이 있습니다. 오히려 줄어든다는 것은 정규직 일자리는 불가능함을 의미합니다. 정원이 늘어야 하는 상황에 오히려 줄고 있다니, 즉시 의견제출하도록 카페지기가 전 회원에게 즉시 메일이라도 발송 부탁합니다. 직업상담한다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계약직 쓰레기같은 일자리에 목을 메고 있어야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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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안유형 일부개정
- 법령종류 부령
- 소관부처 고용노동부
- 공고번호 2011-310
- 시작일자 2011.12.28 마감일자 2012.01.03
⊙ 고용노동부공고제2011-310호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함에 있어 그 개정이유와 주요 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제41조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1년 12월 28일
고용노동부장관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입법예고
1.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일선 일자리 핵심부서인 고용센터에서 고용서비스 등 일자리 창출 업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직업상담직공무원들은 현재 8급 및 9급 정원으로만 운영되고 있음에 따라 직업상담직공무원 총 정원 범위내에서 9급 99명을 감축,7급 99명으로 조정을 통해 고용분야 전문인력의 중간관리자활용으로 전문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고용센터 내 인력운영시스템의 정상화 및 사기진작 도모 등으로 조직과 인력관리에 효율화를 기하려는 것임.
2.의견제출
이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2년 1월 3일까지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고용노동부장관(참조 :행정관리담당관)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예고사항에 대한 의견(찬․반 여부와 그 사유)
나.성명(단체인 경우 단체명과 대표자 성명),주소 및 전화번호
다.기타 참고사항 등
☞ 보내실 곳
- 주소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88번지 정부과천청사 제1동 고용노동부 행정관리담당관실 (우편
번호 427-718)
-전화 :02-2110-7031, 팩스 :02-503-7432
3.기 타
입법예고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http://www.moel.go.kr )“법령마당/입법․행정예고”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www.moleg.go.kr/lawinfo/lawNotice?lmPpSeq=13787
http://www.moel.go.kr/view.jsp?cate=4&sec=3&smenu=1&div_cd=&mode=view&bbs_cd=115&seq=1325032069261&page=1&state=A
2.고용노동부와그소속기관직제시행규칙일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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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직업상담사자격증을 따놓고도 취업을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진다가 경력자에다가 계약직뿐인데...
정규직을 늘려야 직업상담사의 자부심과 긍지가 높아지지 않을까합니다
자꾸 줄이고 목을 죄어오면 누가 자격증을 딸려고 하고 불안한 계약직에 성심성의껏 일을 할수 있겠는지요?
가끔씩 내가 왜 기간과 많은 돈을 들여 어렵게 자격증까지 땄을까?하고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휴~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 준비해서 공부 시작할려고 하는데 민들레님 글 읽으니 힘이 쭉 빠집니다.
앞으로 좋은 조건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지만 입법예고안 공고 란에 이런글 적기도 그렇네요...ㅠㅠ
참, 어이상실이군요...저도 고용센터에서 10개월 계약직으로 근무한 일인입니다.
정말 계약직으로 하다가 끝날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그런데 인원을 더 감축한다니 할 말이 없군요...ㅡ,,ㅡ
상담 낭인들도 아니고 정작 본인들은 계약직을 떠돌면서 구직 내담자들에게 어떤 직업 상담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나도 이렇게 계약직으로 열심히 살고 있으니 좌절하지 말라고 위로는 할 수 있겠지요!
말로만 고용노동부고 정작 고용전문가는 계약직을 떠돌아야 하는 현실이 개탄스러울따름~~ 올 해도 고용노동부 계약직 2천명이 이번 연말에 해고 당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상담직렬은 정원까지 감축하다니 정말 고용노동부는 고용에 관심이 있기나 한겁니까?
정말 힘이 빠지는 글이네요..정말 모두 힘들게 공부하여 그것도 계약직으로 어렵게 취업이 되어 일을 해도 이러한 불안한 요소요소 들이 도중에 도사리고 있으니 일을 한들 안밖으로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맥이 빠집니다. 전문인력을 이렿게 막 다뤄도 되는지 정말 회의가 많이 듭니다...2012년도 모두 한소리높여 잘못된부분 시정토록 건의해야합니다.
사이버 대학이나 각 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과목을 개설하는 추세인데 결국 공부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군요...
2012년 일자리 창출이 화두인데 정작 고용노동부에선 대통령께 업무보고시 어떤 내용이 포함될런지요? 또한, 미래의 유망한 직종이라고 누가? 왜? 그런다나요?
일자리 창출이 화두라는 이야기를 무색하게 만드네요.. 직업상담사로 근무하며 기운내서 일하기 힘드네요. 새해벽두부터 직업상담사 힘빠지게 만들면서 일자리 창출을 우선 사업으로 하겠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공무원직을 줄이는건 무조건 반대.국가는 국가고용전략2030이라는 전략하에 온국민을 용역 파견화 하려고 하고있고, 직업상담사는 그것에 보조를 마추는 도구로 쓰여질전망인듯. 그러면서 고용전략을 담당할 사람들 조차 계약직으로 내모는 공무원감소 절대반대!!~~직업상담사를 일용, 계약직으로 내모는 정책 절대반대반대~~!!
힘들게 공부해서 자격증을 땄으나 일자리를 알아보는 내내 한숨이 나올 뿐입니다.
"정규직"이라는 글자를 거의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온통 1년 미만 비정규직 뿐...
그런 와중에 감축이라니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요?
직업상담사를 더욱 독려해주는 정책을 만들지는 못할 망정
이런 사태가 벌어지니 그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몇년전에 정규직전환으로 9급공무원이 된 여성동무들을 7급으로 특별승진시킨다는 이야기인가요?
맞습니다..현행까지는 9.8급 뿐인 직업상담 직렬 공뭔들을 2012년도에 99명 7급으로 승진시킨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990명도 아니고 99명..ㅠ.ㅠ 바늘구멍이 따로 없습니다..;; 직업상담사를 취득해도 경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인데요.. 과연 경력은 어디서부터 만들어가야 하는걸까요? ;; 직업상담사 공무원직을 대폭 확대 충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맘이 편해야 넘의 맘도 편하게 해줄 수 있는거는 상식아닐까요? ;; 비정규직에 직업상담사들을 배치해놓고 직업상담을 도와주라는것은 어이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울 님들의 의견을 소중히 취합하셔서 꼭.. 건의해주시기를... 감사합니다~ ^^
아~ 고용노동부... 근로기준법의 주무부처... 계약직을 양성하시는 구랴...ㅠㅠ
이젠 고용노동부도 계약직만 있을뿐...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ㅠ ㅠ
열심히 공부한 댓가가 이거라니..
정부는 9급을 7급으로 조정하는 것을 왜 9급 인원 감축으로 돌리려 하나?
공식적 상황 규정 말고 그 뒷면의 이유는 무엇인지....
9급 인원 감축 반대!!!!!!!
단시간 상담원은 올해 없는 건가요 ㅠㅠㅠ
갈수록 태산이로군요. 정작 상담사가 자신의 지위마저 흔들리고 있으니 무슨 직업상담을 하겠어요.. 자신부터 불안한데 말이죠. 국가는 정말 대책이 서지 않는 정책은 삼가하셨음 합니다. 우리모두 힘을 합쳐 우리의 권익을 찾아야 합니다.
센터에서 일하는 직업상담공무원은 현재 새로 채용계획이 없으므로 기존의 9, 8급 직업상담공무원들이 장기간 승진을 못하고 정체되어있기에 이들을 승진시키다는 내용입니다. 즉, 전체 직업상담공무원의 총원은 변함없이 직급만 승진...이해 되시죠?
고용센터에서 왜 직업상담공무원을 계속해서 채용하지 않고,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채용해서 일시키는지가 이해 안됩니다. 일반 공무원이 직업상담에 대해서 뭘 압니까? 그러니까 내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 단순사무로 인식하므로 구인에서 미스매칭과 실적위주의 행정만 남발하는거 아닙니까? 진정한 직업상담이 이루어져야할 국가기관에서 이 무슨 예산낭비요, 일회성 전시행정인지...우리 직업상담사들은 이런 점을 고용노동부에 정식으로 항의해야합니다. 국가 자격증을 만들어놓고... 학원 장사만 시키려고 이러는건지, 아니면 산업인력공단의 수수료 수입만 불려주려는 건지. 정말 화나죠?
학생때에는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했고,
졸업후에는 좋은자리, 나쁜자리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 국가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고,
결혼후에는 미래인재를 키우면서 열심히 공부도 했습니다...
마음편하게 일 좀 하게 해 주십시요...
직업상담직 정원 축소 관련하여
국민권익위원회와 환노위 국회의원에게 직업상담사의 현실을 알려 나가는 건 어떤지요?
김성순 환노위 국회의원(민주당) 02-788-2390 twokim21@na.go.kr http://www.kss21.or.kr/
홍영표 환노위 국회의원(민주당) 02-788-2871
이미경 환노위 국회의원(민주당) 02-788-2619 lmk2014@naver.com http://www.leemikyung.net/
이찬열 환노위 국회의원(민주당) 02-788-2975 leecyhs@naver.com http://blog.naver.com/leecyhs/
홍희덕 환노위 국회의원(민주노동당) 02-788-2485 okhong@assembly.co.kr http://www.okhong.net/
저도 노동부에서 대체인력으로 일하는 한 사람으로서 윗글에 정말 공감합니다.노동부에서 일자리를 늘리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정규직으로 할 수있는 있는 일은 없습니다.청년인턴제 또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보다는 사업체에 도움을 주는 제도 일뿐...노동부에서 일하는 대부분이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 사원이 더 많은 듯 합니다.비정규직의 설움은 당해본 사람은 누구나 다 알거라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에서 비정규직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관심을 가지시고 정책에 관심을 가집시다.
감히 직업상담사 힘들게 공부하고 취득하지 말라하고 싶네요. 자격증 따고 취업할 수 있겠죠,, 하지만 겨우 10개월 밖에 일하수 없습니다. 저희 센터서도 이제 1년넘는 계약직이 1명도 없습니다. 2년이상 근무시 정규직전환건이 생기고 나니 그런 사례를 안만들려고 아예 2번 채용 안합니다. 그일도 눈물흘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겨우 10개월 일하자고 그런게 아닌데 말입니다. 정말 기가차고 어이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