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의왕시에 있을적에
근처 사장님에게 경매나온 골프연습장 물건을 팔아준적이 있습니다.
6억 조금 넘어서 매수를 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하여 입주를합니다.
한동안 사업이 번창하고 직원들도 10 명에서 60 명까지 늘어납니다.
직원들이 늘어나서 사업분야도 다방면으로 넓혀갑니다.
사업은 확장이 되고 직원은 늘어나니
직원들이 출퇴근에 불만이 많은 모양입니다.
직원들 차는 건물에 주차를 못하여 저멀리 공터를 찾아 주차를 하고 옵니다.
상가 건물이다보니 주차 대수가 얼마 안되는 것입니다.
임원들 차 몆대 주차하면 주차 할곳이 없습니다.
그것도 회식을하면 전철을 타고 내려서 버스를 또 타고 출근해야합니다.
직원들이 출 퇴근이 어렵다고 하소연합니다.
꼭 필요한 실력있는 직원들은 경쟁 회사로 이직을 하고
직원들이 하니둘 떠나니 사장님이 고민이 많아집니다.
이사무실을 처분하자고
인테리어 한것이 아깝지만 3년동안 사업도 잘되고 직원도 늘어나니
더 큰 사무실이 필요한것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있어
사무실을 9억 중반에 거래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동안 사무실 사용하고 3억 정도 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평촌역 근방에 지식산업센타 4칸을 분양받아 이사를하였습니다.
중소기업대출 받고 ,5년간 세금감면 ,직원들 주차도 마음대로 할수가있고
전철역 가까워서 직원들이 술먹고 전철로 이용하기 편하여 이직도 줄어들고
사업도 잘된다고 합니다.
....
그 사장님이 오랜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자기 토지옆에 붙어있는 물건이 경매 나왔다고 합니다.
사장님 토지는 길이 없는 맹지라고합니다.
3필지 ,
계획관리지역 토지..
예전에 아버지가 도로변 옆 토지를 팔았다고합니다.
그토지 주인하고 협상중인데
지금 밑에 토지 주인은 돌아가시고
자손에 상속이 되어 매수 협상이 쉽지가 않답니다.
사장님 불러주는 물건이 내가 한번 검색하였던 물건입니다.
그냥 패스하고 지나쳐온 물건입니다.
사장님은 .
지금 경매 나온 토지를 꼭 낙찰 받아야 한답니다.
얼마에 쓰면 낙찰을 받을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정담은 없다고 ,,
사장님이 이 토지가 필요하다는것을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동네 ㅇㅆ 집성촌이라서 동네 사람들은 낙찰 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걱정이되니 조심하자고,,
아들 이름으로 토지를 물려줘서
아들이 경매 받으러 간답니다.
전날 취하될수있으니 경매계 전화 해 보고 출발하라고,,
경매낙찰 받기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낙찰받는날 물건 공개합니다.
천기누설을 하지말아야 ..
대략 이런 토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조그만 토지를 거쳐야 진입을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