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같이 1년 9개월 정도 살았구요, 따로 살게 되어서 언니 먼저 나가고 저도 만기도 다되어 가고 해서
회사 근처로 이사가기 위해서 이사를 결정했어요, 덜 추울때 이사가려구요 ㅜㅜ
지하철이 중앙선, 2호선, 5호선, 조만간 분당선 연장되고 하면 안가는데가 없을 정도가 될듯해요.
엔터식스가 역사 건물에 있어서 이마트, 수많은 매장 (음식,옷,등등..) 많구요, CGV도 있고, 찜질방,
작은 워터파크도 있어서 거기만 가도 못하는게 없을정도에요.
집 바로 앞에도 이쁜 까페가 많이 생겨서 (게다가 싸요) 뉴요커놀이도 쉽게 할수 있구요
집 바로 근접하게 슈퍼세개, 치킨집두개, 이삭토스트, 미용실 세개, 수선집, 네일샵, 피부관리실,,,등등..
아래로 조금만 한 30초만 더 투자하면 편의점도 있구요, 없는게 없어요
바로 근처에 또 마장 국민체육센터가 있어서 운동 하셔도 좋구요~
여름에는 에어콘 틀어서 더운지 전혀 몰랐구요, 겨울에는 난방 거의 안하고 외출로 해놓는데도 전 반팔입고 있어요
보일러 틀면 펄펄 끓어요, 샷시가 좋아서 그런지 보온이 잘되더라구요, 자세한 요금은 언니가 냈어서 잘모르는데
요번에 나온 가스비보니 12000원 나왔네요,
참, 개미가 처음에 좀 있었는데 개미 퇴치약을 놨더니 바로 다 없어져서 그 이후로는 벌레 못봤구요
단점이라면, 화장실이 세탁기 때문에 좁아서 샤워하기 좀 불편하다는것, 베란다 맞은편이 옆건물이라
그다지 밝지 않다는것인데, 대신 문활짝 열고 다닐수 있어서 전 좀 편했구요 굳이 커텐 안쳐도 되서 괜찮았어요
베란다 창문 열고 문 열고 하면 환기 싹~ 잘되구요~
이 주변에서 집을 많이 구해봐서 아는데 이만한 크기의 집에 초역세권에 베란다까지 있고 옵션도 이정도로 달렸는데
이가격이면 정말 괜찮은 집이라 생각되구요,
계약하시는 분 위해서 제가 꾸준히 열시히 청소 하구 있어요
궁금하신거 없게 하기 위해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려요~
그럼 연락많이 주세요~^^*
이미지 클릭하시면 커져요~
첫댓글 잊고 못적었는데, 바닥은 장판 아니고 나무판넬같은거구요, 벽지 아마 잘 말씀드리면 새로 도배 해주실꺼에요~그리구 실제로 보시면 사진보다 더 넓구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