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띵킹인더박스)
https://theqoo.net/square/2217750438
톡이나 할까에 나오셔서 독도리 무대를 보여주신
농인 아티스트 우경, 지연님!!
잔잔한 곡으로 수련회 때 수어 공연 해본 덬..?
원덬은 수어 랩 공연은 처음이었음!!!
https://youtu.be/e39p_aWQPyY
핸드스피크에서는 농인 아티스트들과 수어예술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데
처음에 핸드스피크 대표님이랑 대화 나눔!
단지 춤을 추고 싶었던 청소년들이었을 때 만나서
계속 응원하고, 함께 하다 보니까 한국 대표로 초청 받기도 하고
그러면서 회사도 설립하게 됐대!
진짜 길을 만들어내신 것 같아서 대단한 듯…
그리고 수어 제스처에도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함 ㅋㅋㅋ
(누가 봐도 스타일이 확고해 보임)
이나님이 똥글눈😜 우경님 보고
덕후몰이 관상이라고 ㅋㅋㅋㅋㅋ
역시 아이돌판을 궤뚫는 자..
이나님이 발라드 곡도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이나님이 작사한 곡으로
공연 준비해오셨다고…!!
바로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인데
https://youtu.be/CVkBzCLgPsM
수어를 모르는데도 의미가 전달되는 느낌..
그렇게 아티스트 분들까지 다모여서
단톡방 팜 ㅋㅋㅋㅋㅋ
주접멘트부터 날리는 이나
그리고 그게 익숙한 슈퍼스타 우경
지영님이 작사곡 불러서 영광이라고 하니까
이나님이 자기가 더 고맙다구…
농인분들에게 자기가 얼마나 가사를 잘 썼는지 알게 해줘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이나님이 좋을 때, 사람한테 반할 때 잘 안 운다니까
지금은 반했다는 거냐며 ㅋㅋㅋㅋㅋ
이 주식 삽니다..?
ㅋㅋㅋㅋㅋㅋ 텐션 보면 처음 만난 사이 아닌 것 같음 ㅋㅋㅋㅋ
본인을 박력으로 포지셔닝하는 우경..
누~~가 봐도 이쪽이 깜찍한 쪽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
이나님이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곳이 자극되는 감동이라고
익숙하지 않은 모양의 감동이라 표현해주심… 감상평마저 좋다..
예술에는 벽이 없다..!!
이번 수어 공연을 이선희 선생님께 보여드린다니까
너무 신나심 ㅋㅋㅋㅋㅋㅋㅋ 계탄 덕…
그리고 부러워하는 둘 ㅋㅋㅋㅋㅋ
예전 이길보라, 베니 구경선 작가 편도 그렇고
이번 편에서도 농인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음!!
특히 단톡이라 케미가 도랐으니 풀버전 링크도 두고 가⏬
출처: https://tv.kakao.com/v/423359001
첫댓글 진짜 멋있어ㅠㅠ 핸드스피크 유튭에서 뮤지컬곡도 봤었는데 진짜 소름돋았어
아 우경님 제스쳐 뭐야ㅠㅠㅠ 존귀야ㅠㅠ
멋있다 손과 손이 멀어지고 만나는 게 저렇게 애틋할 줄이야
음악이 훨씬 입체적으로 다가오는거같아 나한테도 막 가사가 만져지는 느낌 ㅠㅠ
내가 갬덩 울컥 ㅎ
우경님 제스쳐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y am i cr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