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AEF3C5B3B696C2C" class="txc-image" /></p>싱가포르 U23대표가 심각한 부진으로 싱가포르 올림픽 위원회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br /><br />대만으로 대체 된데 이어서<br /><br />인도 남, 여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역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br /><br />인도 올림픽 위원회는 메달 획득에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지명을 철회했습니다.<br /><br />하지만 인도 축구 협회는 협회의 자체예산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습니다.<br /><br />그러나 아시안게임의 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국 올림픽 위원회의 승인과 지명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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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인도인 동료 직원한테 들은 건데, 인도 축구가 성장하지 않는 건 세계급으로 거대해진 인도 자국의 크리켓 협회의 방해 때문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더군요. 다른 스포츠의 성장을 방해할 정도로 차별한다고. 올림픽 위원회 내에서도 메달 수준에 들어가는 크리켓 협회의 입김이 쎄지 않을까 싶음.
첫댓글 만약 안나간다면 누가 대체될런지
북?
회사의 인도인 동료 직원한테 들은 건데, 인도 축구가 성장하지 않는 건 세계급으로 거대해진 인도 자국의 크리켓 협회의 방해 때문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더군요. 다른 스포츠의 성장을 방해할 정도로 차별한다고. 올림픽 위원회 내에서도 메달 수준에 들어가는 크리켓 협회의 입김이 쎄지 않을까 싶음.
피파가 속 좀 쓰리겠네요 ㅋㅋㅋㅋ
피파 입장에선 전략적 타겟이 중국,인도일텐데 ㅋㅋㅋㅋ
자국 내 제1스포츠 때문에 축구의 파이가 작다는 것이 마냥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크리켓 하는 나라 거의 영국 식민지들 밖에 없지 않나요?
인도 등 남아시아 국가들은 오로지 크리킷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