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날까지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는 멍들이 필시 있을 것인즉
단호히 자르지 말고
언제건 참석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자.
그렇다고 참석의사 불분명하게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또 하나
육지것들만 만날 것이 아니라 제주 두 멍은
십시일반으로 하던쥐 공금으로 하던쥐
뱡기 삮 보내 중앙 무대로 진출 시켜주자~
해외파는 지둘리~ ( 단체 앵벌이 가서 많이 벌어 들이면 불러줄께 )
또 하나
프로그램은 있는지 고거이 궁금하다.
6시부터 10시까정 네시간동안 뭐헌댜?
전에 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진행되었으면 해서...
놀다보면
술잔만 자빠트리는 멍이 있는가 하면
남 말도 못하게 지 혼자 떠드는 멍이 있는가하면
이도저도 아닌 주변만 배회하는 멍도 필시 있고
그러다 보면 끼리끼리 놀고 있더라구...
58폐인중 (이 방의 역사를 알고 있어야 됭께) 에서
레크레이숑 강사 출신 있을지도 모릉께
그 넘에게 마이크 맡겨서 진행했으면 하거덩.
음주가무 안좋아하는 멍도 있을 것이니
게임도 하고
두루두루 가진 재주들 자랑하기~
각종 상도 맹글어서 나눠주고........
예?
썹스리 상은 필수.
제일 꼴찌 상.
자봉상.
유행어 상
꼬리글 제일 많이 단 멍 상.
게시판에 글 제일 많이 올린 상.
게시판에서 승질 낸 지랄 상. (-.,-)
썻다하면 공자왈 맹자왈만 하는 넘 상.
흔적도 없다가 번개는 구신같이 찾아 오는 넘 상.
여두목 활성화시킨 멍 상.
정모 개근상.
깊이 생각 안하고 뚜드려도 이 정도다.
만들면 얼마든지 재밌고 많을 것이다.
상품?
언젠가 애주가 제안했던 선물 가지고 오기 그것으로 대체하면 될것이야.
전에 나도 어떤 모임에서 그렇게 해봤는데 넘 재밌었어. (젖싸개 가져 온 사람도 있었스~)
편지까지 써서 넣었는데 별거 아닌 물건이었는데두
글귀가 맘에 들었는지 엄청 좋아하더라구~~
그런데 그 상품도 말야 살 것이 아니라
집에 있는 물건중에서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쓰긴 거시기허구 버리기 아까운 것들 있잖아.
그럼 재고정리가 되면서 다른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쓸 수도 있잔내벼...
편지 넣어 포장은 근사하게 해서 가져오기.
이미 다 만들어 놓았는데
뒷북치는거 아닌가?
이상!!!
참참~!
면벽아!
개곡 그날 가지고 와서 죽 모아 놓고 한목소리로 연습 시킬껴???
어찌 되가는지 보고 점 해라이~~
첫댓글 좋은 의견이다 또 다른 의견 있는 견은 없냐?
똑똑하다...공부잘했을거여...아마두..
우쒸~! 이 방은 장사 디게 안되네~~ 누가 영업 방해 하는 거얌???
좋은 의견 이라니까 더 좋은 의견있는 친구 있으면 올려주라
올리는김에 하나더 내 선물은 필요 없다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