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 교회 연합회 2024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31일 14:00, 서촌교회당서 회장 장혁종 목사 설교-
화양면 교회 연합회(이하 화교연, 회장 장혁종 목사)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촌교회 예배당에서 2024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교단 교파를 넘어 연합활동을 펼치는 화교연이 부활을 기뻐하고 그 의미를 세상에 선포하기 위해 지역 목회자와 교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회장 윤수진 목사의 인도로 <예수 우리 왕이여> 찬양과 경배, 기원, 영광찬송 160장을 함께하고, 부회장 김연태 장로(나진교회)가 예배 기도했다.
이어가진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박현만 목사(백초교회)가 *화양면민을 위해 윤미현 목사(이목교회)가 *교회를 위해 송재성 목사(이천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7세 이하 어린이들로 이뤄진 본 교회 꿈쟁이들의 <다시 사셨네>라는 특송을 드려 영광을 돌렸으며 박수를 받았다.
부서기 황신석 목사(영터교회) 성경(합 3:2)봉독 후 성가곡 <그 날> 연합찬양대 찬양 후 회장 장혁종 목사가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와 함께 회계 장재학 장로(서촌교회)의 헌금기도와 국동현 장로(여수 신성교회)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는 모퉁이 돌>이란 봉헌 찬양을 드렸으며 본 교회 권사회가 헌금위원을 맡았다.
이어 서기 서영광 목사(화동교회)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찬송 <주님 오실 때까지>를 함께하고 전 회장 김은길 목사(나진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화양면 내 29개 처 교회가 모인 화교연은 총회, 부활절연합예배, 군부대 위문 방문, 사랑의 쌀 전달 등의 사업을 펼치며, 화양면 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윤수진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