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여행, 밤에는 감동!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 밤밤곡곡>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낮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각 도시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긴 야경, 문화 프로그램 그리고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시에서
밤의 풍경과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야간에도 휴식을 넘어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는 곳!
대한민국의 밤을 즐길 수 있는 10개의 야간특별시를 소개합니다.
기존 슬로건인 ‘all nights INCHEON’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천 고유의 새로운 야간관광 브랜드를 만들었다. 자연, 도시의 다채로운 빛이 공존하고, 매일매일이 새롭고 즐거운 인천의 밤을 표현했다. 일렁이는 인천 밤바다 물결과 그 위로 반사되는 다양한 빛의 형태를 형상화했다.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빛의 도시 인천>
인천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다.
송도와 개항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야간 콘텐츠 및 야간경관 명소를 개발해
100년의 밤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빛의 미래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잠들지 않는 도시, 해가 지면 새로운 관광이 펼쳐지는 도시,
수많은 ‘최초’를 간직한 도시 인천은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야간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한민국 최초를 넘어 야간관광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갈산유수지 굴포빛누리 : 굴포천 주변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에는 매일 저녁 아름다운 루미나이에가 운영되며 반딧불이를 마주한 것 같은 환상적인 풍경도 만날 수 있다.
▶소래포구 : 포구를 따라 길게 조성된 광장과 새우타워는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야간 포토 스폿으로 유명하다.
▶송도 센트럴파크 : 인천 연수구 해안을 간척해 만든 인공 공원. 해가 진 위 수로 양옆에 난 산책로를 걸으면 고층 빌딩의 각양각색 조명이 수로에 비쳐 더욱 눈부시다.
▶수봉공원 : 은하수가 펼쳐진 듯한 ‘별빛산책’ 숲길과 색색의 빛을 내는 동물 모형의 ‘별 헤는 밤’, 수봉별마루의 웅장한 폭포를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는 ‘빛의 어울림’ 등 곳곳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월미도 : 해가 지면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아지는 테마파크 중에서도 대관람차 문아이의 색다른 모습은 월미도 야경의 백미다.
▶개항장 거리 :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는 개항장 거리는 밤에도 변함없이 매력적인 곳이다.
▶청라호수공원 : 음악분수, 수상 보트 등으로 밤에 더욱 빛나는 인천의 명실상부한 야경명소
▶항장 문화유산 야행 : 1883년에 시작된 개항기 시절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근대 건축물과 화려한 불빛과 조명 덕분에 이색적인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
▶1883 상플 야시장 : 과거 부둣가 정취를 살린 ‘부둣가 시장’ 콘셉트의 야시장 축제. 드론쇼, 낭만바다 씨어터, 축하공연, DJ클럽 파티 및 네온 드로잉, 네온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행사까지 보통 야시장이 아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 부드럽게 일렁이는 LED 촛불 속에 클래식 최고의 명곡이 흐르는 우아한 인천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 8가지의 알찬 테마 여행과 역사 문화체험이 개항장을 더욱 환하게 만든다.
▶개항장 BAR 호핑투어 : 개항장과 신포동 일대의 야간 이색문화시설에서 로컬 수제맥주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 : 인천역 근처에 새롭게 생긴 복합 문화 공간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야간 콘서트. 전시관부터 바다가 보이는 카페, 다양한 행사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야외 행사다.
▶월미 개항장 야간마켓 : 월미도, 개항장, 차이나타운, 신포동 총 4곳의 상권에서 맛있는 저녁과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미디어아트 축제 ‘빛의 정원, 송도’ : 트라이보울 360도 미디어파사드, 8미터 높이의 초대형 에어벌룬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송도 센트럴파크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계양빛축제 : 계산역부터 계양산 입구까지 이어진 알록달록 불빛길이다.
※ 자세한 행사 일정 등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itour.i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