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4위 팀은 과연 누규~?

[NOW시카]

 이미 여러 차례 논의되고 있는 내용이고, 일부 기사에서는 모 구단은 이미

4강 진출의 추진력을 잃었다느니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저는 4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3팀 모두에게 가능성이 다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4위인

삼성과 타력의 인기 구단 롯데, 그리고 잔여 일정이 많아 수 싸움에서 유리한

입장을 가진 히어로즈...이 3팀 중 과연 최종 진출자는 누규~? 진짜 월드컵

4강이나 WBC 4강 때보다도 더 간절한 4위네요.

 팬심으로 치자면,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삼성이 올라가서 가을 시리즈

파란의 주인공이 한 번 되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The Air Francis]

팬심으로 롯데에 투표하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삼성이 올라갈것 같네요ㅠ

[懶魔]

222222222222

[키드가 되고싶어요~~^^;;]

이게 참 힘드네요 이런 투표에서는 항상 삼성을 찍고 있지만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삼성의 페이스가 급격히 쳐지면서 롯데로 넘어가는가 싶더니... 경기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롯데의 페이스가 급하락....;;

[ΕΜΙΝΕΜ]

삼성의 4강 본능에 한 표~!

[퀴트린]

지금 삼성이 꽤나 유리한 상황인데 왠지 삼성이 알아서 내려가서 막판까지 똥줄 승부를 벌여줄 것 같습니다....솔직히 삼성도 경기력이 영 시원찮은 형편이라 ;

[장군이]

솔직히 9월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올해는 포기해야지 했는데... 히어로즈는 올라 올 수 있을 때 항상 뒷심 부족으로 스스로 무너진 모습을 보여줬었고... 롯데도 8월부터 부진이 거듭되는걸 보자... 혹시... 하는 마음이 점점 커져가긴 하네요...

[왓???????]

꼭 한고비를 넘지 못하는 히어로즈 ;;;

[覇者Peja]

진짜 진짜 올해는 안될거라고 봤는데, 그래도 찰거머리처럼 4강권에 찰싹 달라붙어 놓지않는....;;; 이정도면 거의 '본능'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전포수도 없고, 팀 전력의 핵심인 철벽 마무리도 빠지고, 불혹의 4번타자도 없고, 롱릴리프 및 선발이 모두 가능한 전천후 스윙맨 투수도 없고.. 그런데도 4위...정말 미스테리라고밖에...;;

[열정리바챈들러]

롯데팬이지만.. 삼성일것 같습니다..

[NOW시카]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특급 용병 투수가 있어 오늘도 삼성이 이길 것 같네요..4강에 더더욱 가까워지는 건가요!

[류레아]

삼팬이지만 삼성.롯데.히어로즈. 세팀다 연승을 해서 4강진출을 노리는것보다.. 누가 더 ㅂ ㅅ 인증을 덜 하느냐에 따라 최후의 승자가 될거 같애요... 세팀 경기 요즘 보면 그야말로 안습...

[그럼]

삼성의 3위는 바라면 안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