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7 일 화요일 일기 |
시작체중 |
168cm/103 kg
(12월시작 64.6) |
이달의 희망체중 |
63kg |
현재체중 |
63.9(27.5%)kg
(-700) |
최종 희망체중 |
59 kg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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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현미잡곡콩밥2/3,어묵국건더기만쬐끔,버섯채소볶음,김,팥죽1/3,김치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데일리운동7kg
(하체끼워넣기10개씩5세트) |
②abt 3kg-25분 |
③삼두운동1.5kg
20개씩12쎄트+10개더 |
간식 :10:40~11:00 생당근小1개
12:00 쌀튀밥 |
④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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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30 손가락고구마3개,팥죽1대접,아몬드7알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하이로우123 |
②하늘자전거 a.m(8:00~8:11) |
③짬짬이 스트레칭 |
간식:4:00우유200ml |
④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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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콩볶음2줌,아몬드7알 |
①올바른식단 (30점) |
0 점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 점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30 점 |
물의양; 2.8리터(감잎차,메밀차,매실차,바나나식초물 포함) |
[야식/음주] |
7:00~8:20 버섯 쇠고기 샤브샤브,칼국수,죽,물김치,김치,샐러드...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 점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어제 먹은 나쁜 음식들 몸에서 빼내느라 새벽내내 그리 방방 뛰어 간신히 좀 덜어 냈는뎅..저녁에 또 잔뜩 흡입해버렸어요..
모임이 갑자기 2개가 한꺼번에 잡히는 바람에 하나는 며칠 뒤로 미루고 오늘은 제 의견쯤은 가뿐하게 묵사발 되는 어른들과의 모임에 참석 했어요..다행히 술잔치 벌이지 않는곳이라 밥만 잘 참아 보자 했는뎅 샤브샤브 엄청 맛있더라구요..수저를 놓았다가 다시 또 먹다 이럼 안되지 싶어 다시 내려 놓았다가 슬그머니 또 젓가락질 하고.. 나중에는 에라 모르겠다 하며 칼국수에 죽까지 한사발씩 퍼 먹었네요..ㅠㅠ
신나게 먹고 있는데 저보고 총무 하래요..제 의견은 묻지도 않고 만장일치..니가 막내니 해라 맨날 늙은 노인네들 시키지 말고...뜨아~졸지에 돈장부와 통장 그동안 쌓인 영수증등등 다 떠맡았어요..에휴~그러고 나니 식욕이 뚝~ 어려운 일은 아닌데 다들 연세가 있으시니 제 말이 안먹힐꺼 같아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ㅋ 그래도 뭐 사회 생활하면서 좋은 경험이 될꺼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그나저나 나이가 들어도 여자분들은 2분 이상만 모이면 다이어트 얘기 뿐이네요..오늘 들은 다이어트 법만 해도 수십가지는 되는거 같아요..ㅎ
내일은 친정아부지 생신이라 식구들 저녁 먹기로 했는뎅 큰일이네요..황금기인뎅 달리지는 못할망정 매일 야식 퍼레이드...으앙~ |
첫댓글 에구...모임과 행사가 많군요...운동으로 대신해야죠 뭐...^^그래두 거기서 계속 유지는 하시네요...
저두 몇달째 유지만 하는거 같아요...빼야하는뎅...ㅎ
몇달이 아니고 작년에 이어 쭉~~ 유지만 ..ㅎㅎ 쬐끔 내렸다가 다시 오르고 또 좀 내렸다가 다시 제자리..이러길 1년이 넘었어요...ㅠㅠ
그래도..하루만에 방방 뛰고-700g은 괜찮은것 같은데여~~ㅋㅋ 친정아버님 생신이라..오늘저녁도..착한식단은 아니될것 같으다..그쳐??ㅋㅋ 하지만,.먹기위해 운동하라는 숀리 말처럼..저녁 약속이 있으시다면 낮에 운동해서..칼로리 소모를 높여놓고,,저녁으로 만찬을 즐긴다면..조금은 괜찮을것 같아요..화이팅~
녜..저녁에 맛나게 먹을라고 오늘 아침도 방방 뛰고 나왔어요..운동 하는뎅 어찌나 몸이 무겁던지..힘들었어요..ㅎㅎ 그래도 숙제 다 해놔서 맘은 편하네요..
글쎄 ... 체중 유지가 감량만큼 어려운 일같습니다.ㅋㅋ
오늘 저녁엔 땀 좀 흐르게 운동 해 보려구요..
눈이 많이 온다 했는데... 따뜻한 이불속이 그리워 질까봐 두렵습니다.
지금 눈이 갑자기 펑펑 내리네요..따뜻한 사무실 안에서 보니 좋은데 눈 녹아 질척 거릴꺼 생각하면 ..ㅋ
운동 열심히 하시니~맘 편하게 모임 다녀 오세요~살사랑 그만님은 어느 모임에서나 사랑 받으실것 같아요~
총무~ㅋㅋ 은근히 신경 쓸일 많으실텐데~잘 하실껏 같아요~홧팅!!!
저 다이어트 한다고 한번 두번 안나가기 시작 하니 이젠 오라는데도 별로 없어요..ㅋㅋ 그래도 덕분에 별 필요 없이 놀고 마시는 모임은 다 정리 됐어요..ㅎㅎ..
눈 많이 오네요..눈길 조심 하세요..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의외로 막내가 편할때가 있더라고요...더 잘 따라주시고...막중한 임무 맡으셨으니 잘해보세요...전 올해로 모임 총무 마칩니다..ㅎㅎ
ㅎㅎ..막내라 그동안은 편했는뎅 이젠 안 통하네요..ㅋ
오늘도 팥죽드셨네요. 오늘은 꼭 시장가서 사와 먹어봐야겠어요. 이렇게 우중충한 날씨에 잘어울리는 음식이네요. 알타리랑 같이 냠냠
저 지금도 팥죽 먹었어요..ㅎㅎ 이젠 다 먹었어요..주말에 또 한 솥 끓여놔야겠어요..
전 약속펑크나고 모임많은 12월이어야하는데 한가하네요 사무실은 1월부터 바빠질거같고 아버지생신잘하시고오세요 얼마전 저희어머니생신 이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미역국도 못끓이고 시어머니 싫어하시긴했지만... 밥이라도 외식하려니 싫다고 하시고.. ㅋㅋㅋ 그냥지나갔네요
ㅎㅎ..
사실 전 어제 약속 펑크나라고 기도 했었어요..긍데 안됐네요..
이상하게 저도 황금기때 꼭 더먹게 되더라구요~~ㅜㅜ 그래도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저두 황금기에 더먹게 되더라구요..ㅋㅋ 아~진짜 올해 마무리 잘 하고 싶었는데 12월도 그냥 이러다 말까봐 걱정되네요..아버지께 말씀 전해 드릴께요..ㅋㅋ
맞아요 나이가 들어도 여자들은 살이야기~ 저희 어머니도 연세가 60가까이 되시는데 친구들 만나면 살이 빠졌네 부터 시작해서~ ㅎㅎ 여자들은 정말 평생다이어트 해야하나봐요.천만다행인건 나이 많이안들어 건강한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다는거 참다행이에욧.
그러게요..어제 모임에 오신분들 대체로 50대 인데도 누구 살 빠졌네 누구는 좀 쪘네 로 시작 하면서 시작된 다이어트 이야기가 모임 끝날때까지 쭉~ㅎㅎ..
맞아요..지금이라도 건강한 다이어트 할 수 있는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