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흔들리는 '디지털 금' 내러티브...금 사상 최고치 경신 속 비트코인 '변동성' 커져
2️⃣ 美 SEC,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 반려...전문가 "가능성 희박" 3️⃣ 비트와이즈 "2분기 저조한 비트코인 실적에도 기관 '현물 ETF' 채택 증가"
4️⃣ 브라질, 두 번째 솔라나 현물 ETF 승인
5️⃣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4만3074명·1820억 원 청산… 롱 비중 55% |
01. 흔들리는 '디지털 금' 내러티브...금 사상 최고치 경신 속 비트코인 '변동성' 커져
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디지털 금'이라는 주장이 힘을 잃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02. 美 SEC,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 반려...전문가 "가능성 희박"
자산운용사 반에크와 21셰어스가 추진 중인 솔라나 현물 ETF가 사실상 반려 상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글로벌 마켓 웹사이트에 게재됐던 솔라나 현물 ETF 관련 신청서(19b-4)가 삭제됐다.
03. 비트와이즈 "2분기 저조한 비트코인 실적에도 기관 '현물 ETF' 채택 증가"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매트 휴건은 20일(현지시간) 투자자 서한에서 "지난 2분기 비트코인이 12% 하락했지만 기관의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04.브라질, 두 번째 솔라나 현물 ETF 승인
19일(현지시간)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한 주 동안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은 3000만 달러(399억원)의 자금을 흡수하며 연중 누적 유입액 221억9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05.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4만3074명·1820억 원 청산… 롱 비중 55%
21일 9시 26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4만3074명이 약 1억3707만 달러(1822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 비트코인 5만7270달러, 이더리움 24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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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1일 16시 2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03% 하락한 5만 9648달러(약 792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67% 내린 2602.85달러(약 346만 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BNB 1.00%▼ 솔라나 2.45%▼ XRP 2.32%▼ 톤코인 2.53%▼ 도지코인 0.57%▼ 트론 9.96%▲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