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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뉴스
■ ✦김영철 만난 트럼프 "12일 김정은 만날 것" ✦트럼프 "종전선언 할 수도" 체제 보장 첫 단추 될까
✦트럼프 받아든 김정은 친서… 무슨 내용 담겼나?
✦대북원조에 선 그은 트럼프 " 한국이 하고, 중·일이 도울 것"
✦트럼프 "면담 좋았다"… 차량까지 직접 배웅 ✦종전선언 왜 하나… 청와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다"
✦성 김 등 미 대표단 판문점 이동… 북측과 '3차 접촉'
✦WP "미-북, 김정은 싱가포르 호텔비 협상"…미 실무팀
✦ 한·미 국방 "CVID 달성 노력"… 주한미군, 미북 간 의제 아니다
✦양승태 해명에 오히려 법조계 반발 확산
✦ "음란물 아냐" 페이스북 앞에서 상의 탈의 시위
✦쇼핑몰의 황당한 고객 쫓아내기… 대형점포 유치 '꼼수'
✦안 붙이고 숨기고… 학원 옥외가격표시제 '무용지물'
✦선거 튀어야 산다… '평화철도 유세단' vs '아기상어 댄스'
✦ 보스니아에 완패한 신태용호…" 정신 차려야"
■일요일 오늘도 불볕 속에 서울의 기온 이 최고 30도,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이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뜨거운 남서풍이 더 더해지면서 오후에 일부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 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고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12일 회담은 하나의 과정이라며 여러 차례 회담이 있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종전 논의가 있을 것이며 종전선언이 나올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싱가포르 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이 별도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내용을 둘러싼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최대압박'이란 말을 더 이상 쓰지 않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종전 선언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될 거라고도 밝혔습니다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은 추가로 대북 제재를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북한에 원조를 할 때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참여할 거라며 미국과는 선을 그었습니다.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서 경호와 의전 문제를 논의했던 미국 협상팀 중 일부 가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우여곡절 끝에 오는 12일 열리게 되고, 남·북·미 종전선언 논의가 공식화한 데 대해 정치권은 대체로 한반도 평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하면서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일본이 한반도 평화 를 지지하는 척 하면서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있다"며 "일본이 구태의 수렁에 빠져 한반도의 현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을 불러온 '말씀 자료' 문건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문건 존재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 니다. 일선 판사들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선 뒤 첫 주말을 맞은 여야 유세전을 돌입 했습니다.
■서울 전셋값과 지방 집값 내림세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대세 하락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는데 부동산 시장 상황을 알아 봤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축구 국가 대표 팀 최종 명단 23명이 확정됐습니다. 평가전 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친 20살 막내 이승우 가 발탁됐지만 이청용의 3회 연속 출전은 무산됐습니다.
■내수, 수출 동반 부진에 시달리던 자동차업계에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수출이 넉 달만에 증가한 건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차 관세폭탄까지 예고 한 상황에서 업계의 시름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 웨이 회장과 하는 점심식사가 약 35억원 에 낙찰됐습니다. 버핏과의 점심은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익명의 응찰자에게 33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에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오리건주 클랫섭 카운티에서 한국인 일가족이 탄 미니밴이 좌회전을 하다 직진하던 픽업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르완다 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프로 축구팀에 우리돈 430억 원을 지불하는 후원 계약을 맺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는데 "어처구니 없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7살 조카를 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한 학대 행위의 전모가 최근 열린 군사법원 재판에서 드러났습니다. 가해자는 두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190여 대를 때렸다고 군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
■국내 휘발유 가격이 6주 동안 잇따라 오르면서 1ℓ에 평균 천6백 원을 넘어 섰습니다. 5월 다섯째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파는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ℓ에 평균 14.9원 오른 천605원까지 치솟았 습니다
■얼마 전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교통사고 를 내 더 큰 사고를 막은 의인들이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에는 충남 보령에서 교통 사고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차를 멈춰 세운 한 용기 있는 시민의 행동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6월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꽤 상승해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생각나는 곳, 바로 해수욕장인데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어제부터 개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