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반지의 제왕(1954년 출간)
원작자: 존 로널드 로웰 톨킨(1892년~1976년)
제작기간: 1999년 10월부터 15개월 274일
촬영장소: 뉴질랜드
엑스트라: 2만명
감독: 피터 잭슨
출연: 엘리야 우드, 이안 멕컬런, 리브 타일러, 숀 어스틴 등
거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3부작을 다 완성한 영화입니다.
그 중 1편인 반지원정대는 상영시간이 3시간에 가까워서
나중에 제 허리가 결립니다.
전 세계 10억명의 사람들이 이 환타지 소설을 읽었데요.
그리고 예전에도 이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었대요.
제2부는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 이고
마지막 제3부는 <반지의 제왕---제왕의 부활>입니다.
1년 마다 한편씩 보여주다고 하니
나중에 비디오로 다 보려면 반나절을 영화보는데 보내겠네용
제가 그나마 본 네버엔딩스토리, 드래곤 퀘스트와 같은 환타지 영화와
전혀 차원이 틀립니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건
어떤 중대한 일을 해야 할 땐 동역자가 반드시 필요한다는 것과
현실을 원망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것!!! 히히^^
과연 반지를 없앨 수 있을지
올해 겨울에 두고 봐야 겠습니다.
계절별로 보여주면 안되나?
ㅋㅋㅋㅋ
혹시 누구 말대로 21세기 스타워즈가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