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취임 2년을 맞아 24일부터 5일 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현지 진출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사진= BNK금융그룹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2년을 맞아 해외진출 행보에 나선다.
김 회장은 2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두 나라의 투자부 장관 등 고위 관료들을 만나 현지 진출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현지 한인 상공인들과 만나 현지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해외영업점 개설 등 구체적인 진출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