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광수로 밝혀지기 전엔 몰랐는데 지금와 다시 들어보니 신빙성 있게 느껴지는 것이 단 한가지가 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거짓말, 거짓말로 느껴지고 있다. 출신성분이 매우 좋았다는 이순실, 탈북하게 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인간최악의 고생담을 얘기하고 있는데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신나게 얘기하고 있는듯한.. 이제보니 황당! 그 자체다.
- 서른이 넘은 나이에 꽃제비 생활을 했다..
- 앞록강 주변을 5년동안 살았다..
- 전남편의 폭력에 만삭의 몸으로 꽃제비가 되었다..
- 아기도 바깥 길바닥에서 낳았다..
- 아기를 데리고 중국을 9번 들락거렸다..
- 엄마가 고문당하는것까지 아기가 다 봤다..
고생한번 한적 없어 보이는 저 얼굴들이 과연~~!
모두가 한통속 연기자로 보일뿐 고생한번 한적 없어 보이는 저 여인들이 모두 사선을 넘나드는 죽음을 각오하고 탈북을 했다고 한다. 이제와 유심히 다시보니 모두가 연기자로 보이기 시작하는건 이제 나만의 생각이 아닐것 같다.
▼아홉번 북송 된 이순실의 탈북 스토리!
- 이제 만나러 갑니다 -
https://youtu.be/02b-yIx_glk
첫댓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