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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마로니에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보고합니다.
대나무 추천 0 조회 22 09.10.31 08: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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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31 08:59

    첫댓글 참 수고 했네. 규섭이 것까지 꽃다발을 준비한 센스. 역시 GOOD! 박장학사 근황도 궁금하긴 한데.

  • 09.10.31 09:17

    아주 잘했어요. 공연 상황이며 지휘하는 모습 우뢰같은 박수소리가 환상적으로 들려오는것 같아. 그리고 갈치찌게.. 그거 내가 갔으면 냄비 박박 긁어가며 무지 쩝쩝거렸을텐데... 뒷풀이 식당은 횟집이었을텐디 산낙지랑 싱싱한 회 좀 마이 드셨는가? 소주도 상당히 자신것 같은데 우리 크린님 속 괜찮으신지. 동 틀때에 도착했으이 몹시 피곤하시겠구만. 혹시 사진 찍은것 있으면 올려줘봐요. 훨씬 실감이 날테이깐여.. 그리고 진교진 강희종 다 이리 친구들일텐데 다 잘들 있겠지. 크린님도 힘드실테지만 속 가라앉으면 대낭구가 빠뜨린 야그들 올려주세요^^^

  • 작성자 09.10.31 10:18

    뒷풀이 식당은 횟집이 아니라 한정식집이었지. 사실 횟집이었다면 내가 술을 더 마셨을 텐데... 월곡이 고향 사람 팔아주려고 일부러 그 집을 잡았다네. 월곡도 취하고 크린도 취했지. 크린이 고속버스 맨뒤에 앉아 시그럽게 하길래 내가 시끄럽게 군다고 사람들이 욕한다고 했더니 누가 뭐라 하면 입을 찢어버린다고 소리를 지르더랑께~

  • 09.10.31 10:04

    정말 고마웠네 ~~ 어제 술 많이 마셨네 ~ 양여사님 여전히 예쁘고 사근사근 하면서 우리 마로니에 챙겨주시는 것 감동 감동 받았고 상재는 행복하다는 생각 많이 했네 크린님 좋지 않은 몸을 이끌고 오신것 잊지 않겠습니다. 어제는 음악보다 이런 친구들 땜에 더 행복했네 12/12날 서울서 또 만나세 정말 고마워~~~~~~~

  • 09.10.31 10:30

    좋은 시월의 마지막 밤이었네. 선곡도 좋고 월곡의 지휘도 일품이더라구. 마치 소림사 권법에 한치의 빈틈도 보이지 않는 비트라고 말한다면 내 넘 건방진건가? 근데 무엇보다도 뿌산 사람덜 그 음악 사랑 분위기가 훈훈하고 좋더라고 . 나 지금 학교 나왔쓰.

  • 09.10.31 11:41

    아따 댓글로 때우려하시지 마시고 쪼깨 질게 올려주시랑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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