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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살아가는 이야기 노견 신부전증 관련 문의사항
댕댕이love 추천 0 조회 225 23.06.05 13: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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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5 14:53

    첫댓글 아가 증상이
    딱 저희 아가 증상입니다 저희아가는 황달까지 왔었어요 저는 1차병원에서 일주일동안 통원치료했는데도(수액) 안떨어져서 2차병원 갔어요 정확한 의료명칭을 모르겠지만 담낭쪽을 절제해야한다고 해서 큰맘먹고 절제수술하고 나서 괜찮아졌지만 합병증이 있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직은 잘 지내고있는데 간수치하고 신장수치가 워낙 만성이고 나이가 있는지라 엄청 떨어지진 않지만 유지정도 하고있어요 집에서 피하수액도 하고있고요 저는 통원치료보다 2차병원을 먼저 가보심을 권하고싶어요 물론 병원비가 어마무시하긴한데요 1차병원도 어자피 비용이 장난아니기도 하고 1차병원에 의료기기로는 잘 잡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액도 통원시간정도만 맞는다고 수치가 내려가지 않아요 입원을 좀 해야하실수도 있을거같은데..최종수치에 왔다고 해도 아가가 힘들어해도(저희아가도 선생님만 보면 부들부들 떨어요)병원은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차병원으로요 왜냐면 적은나이가 아니니까요..

  • 작성자 23.06.05 15:09

    긴 글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는 워낙 성질이 까다로워서 주사기로 약 먹이기도 힘든 애 입니다. 스트레스를 넘 심하게 받는 아이라 무엇이 최선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ㅠ. 그리고 수액비 외에 통근치료 해도 집중케어비 해서 11만원을 추가로 청구하던데..비용은 천단위까지 생각하고 있긴한데.. 수액만 맞는데 집중케어비까지 청구하는게 맞는지도 참...
    우쨋든 참고로 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ㅠ

  • 23.06.05 16:26

    천단위까지 생각하시면 2차병원 추천드려요 저도 1차병원에서 수액 맞추려고 아침에 맡기고 저녁에 데리고오는걸 일주일 했는데 비용이....거의 백정도 들었어요 근데 결국 2차병원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다행이 아가가 얌전해서 집에서 주사 맞추는거나 약 먹이는것도 너무 잘 해줘서 다행인데 댕댕이love님 아가는 까다롭다고 하니 고민이 많이 드시긴 하겠네요ㅜㅜ 나이도 비슷하고 아픈곳도 비슷해서 마음이 쓰이네요 생각잘해보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23.06.05 17:30

    얼른 수치가 안정되어야 할텐데 걱정 많으시겠어요~
    저희도 아이 아플 때 매일 병원가서 검사하고 매일 주간에 맡기다가 나중에는 수액기계 대여해서 집에서 맞추보고 그랬었네요~
    암튼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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