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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정팔현)
7월 22일 가정이나 일터에서 드리는 예배
제 23 - 83 호 2023. 07. 22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예 배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71 하나님의 독생자
175 신랑 되신 예수께서
176 주 어느 대 다시 오실는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이사야 2 장 5-22 절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같이 점을 치며(술객이 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언덕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 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7. 설 교---------- 야곱 족속이 경계하여야 할 일 ( 3 )
6) 신령한 체하지 말라.
(1)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한다.
* 고전 2: 13 -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2)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 벧전 2: 2-5 –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3) 믿음과 지혜에는 장성한 자가 되라.
* 고전 14: 20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 엡 4: 13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히 5: 12-14 –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7) 성경대로 하라.
* 미 3: 6-9 –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셋째 : 이방인과 타협하는 것을 경계하라. (6절)
야곱과 야곱 집안의 모든 사람이 이방 우상을 버리고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은 후 야곱에게 새 이름을 주셨다.
* 창 35: 1-5, 10-11 -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5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10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꿔 입어야 한다.
(1) 이 세상에서는 가죽옷을 입어야 한다.
* 창 3: 21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기 위해 나뭇잎으로 만든 치마를 대신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지어주신 옷이다. 이 가죽옷을 만들기 위해 짐승의 피 흘림이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장차 인류의 어린 양이 되어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의 예표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옷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입어야 할 옷이다.
* 갈 3: 27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고 보증하였다.
(2) 신약 시대에는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 엡 6: 11-17 –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 교회를 향한 바울 사도의 권면은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하였다. 성도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수 있을까?
매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야 한다. 진리를 탐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을 힘써 입증하여야 한다.
(3) 종말 시대에는 신부의 옷, 곧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한다.
* 계 19: 8, 14 –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옷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옷을 의미한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음녀의 복장 즉 '금과 보석과 진주로 치장한 자주 빛과 붉은 빛 옷'과 대조를 이룬다(17: 4. 18: 16).
여기서 '빛나고'에 해당하는 헬라어 '람프론'(*)은 영광과 광채를 묘사한다.
* 마 13: 43 -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깨끗한'의 헬라어 '카다론'(*)은 정결과 충성 그리고 신실함을 나타낸다(Johnson).
* 계 21: 18, 21 –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어린양의 아내인 하나님의 백성들이 입는 이 세마포는 남편되신 어린양의 피로 정결케 되었다(Ladd).
* 계 7: 14 -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신부로써 단장해야 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다.
* 계 3: 18 -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계 7: 9, 14 –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 옷을 입어야 어린양의 아내 자격을 획득하여 그 나라 백성이 될 수 있다. 종말에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옷을 입혀주시기 위해 1260일간의 회개 기간을 두고 하나님의 종들로 예언케 하신다.
* 계 11: 3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어린양의 피로 그 옷을 희게 씻기신다(7: 14). 5개월 황충이 환난인 첫째 화의 과정을 통하여 영적인 연단을 받게 하신다.
* 계 9: 4-5 –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입어야 하는 세마포 옷은
① 성도(사도 선지자)들의 옳은 행실인 의의 옷이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라고 말했다(빌 3: 9).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해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
* 롬 10: 4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사람의 행위의 의는 불완전하다. 이사야는 사람의 의가 더러운 옷 즉 누더기 옷과 같다고 말했다.
* 사 64: 6 -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오직 예수께서 주신 의만이 완전하고 영광스럽다. 그러나 성도는 그 의 안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비록 보잘것없어도,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위한 당연한 준비가 될 것이다.
② 구원의 옷이다.
③ 진리의 옷이다.
세마포 옷은 신부가 입어야하는 예복이다. 주님은마 22: 11-13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사환을 시켜 그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데 내 던지라고 명하셨다.
* 마 22: 11-13 –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2) 벧엘로 올라가 단을 쌓아야 한다.
하나님과 말씀을 나누었던 곳으로 '하나님의 집'이란 뜻이다.
* 창 28: 10-19 –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 창 35: 15 -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85 이 기쁜 소식을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