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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오늘(11월16일) 컨테이너 하역작업. 잠수타신 두분 봅니다.
Faith 추천 0 조회 1,687 12.11.16 21:1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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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6 23:28

    첫댓글 오늘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문자 하나 보내는거 그거 정말 어려운일 아닌데 ㅠ.ㅠ

  • 12.11.17 01:44

    근데 페이는 얼마나 중간에서 후려치실 생각이셨어요..님도 잘한건 아닐거 갇은데...

  • 12.11.17 06:36

    처음부터 페이마음에 안차면 오케이는하지말아야지 무조건돈만가지고말하면곤란하지요

  • 12.11.17 07:34

    "님도 잘한건 아닐거 갇은데... " 이런 댓글 달면 기분 좋습니까? 피해의식 있어요? 남들이 님을 그렇게 후려쳤어요? 아주 딱.....딱정벌레네... 아이디 잘 만드셨네요.

  • 12.11.17 04:38

    악순환...다음부터는 예비인력까지 뽑고 선착순으로 마감...새벽부터 잠설치고 물먹고 멜번의 하늘에 하소연..ㅋㅋ

  • 12.11.17 05:49

    일을 한다고했면 책임지는게 당연한거지 중간에서 얼마 떼막었네 마네 하는거 본인 살깍아먹는 일입니다. 커미션 안떼이고 본인이 커미션 받는위치에 서고싶으면 지금부터 기본부터 탄탄히 쌓으세요. 붐명히 있어선 안될일이였습니다

  • 12.11.17 07:37

    그러게요. 본인 콘테이너일지도 모르는데 지레짐작으로 떼먹었네 마네 후려치네.... 점점 삭막해져가는 멜번입니다.

  • 12.11.17 07:23

    컨테니너 하역 페이가 얼마나되죠???

  • 12.11.17 07:45

    궁금,20ft콘테이너 ,하역비를 얼마나 주나요?
    악속안 지키신분들도 잘못립니다,,,,
    문자로라도 못간다하고 전화귾든지 해야하는대,

  • 12.11.17 08:15

    다 아시잖아요. 시급이 낮네 기본도 안되네 늘 업주들을 욕하는 분위기이지만 - 그리고 업주님들 정말 그러시면 안됩니다 - 그와 동시에 정말 무책임한 애들이 너무 많습니다. 최저임금도 받을만한 기본이 안되어 있는 애들 때문에 업주도 피해가 많다고 난리치는거보면 악순환의 끝을 보는거죠. 얼마나 후려쳤냐고 댓글 다는 딱정벌래님... 초딩맞죠?

  • 12.11.17 08:42

    다들 말 의 뜻을 모르면서 초딩이네 날리시군요 윗글에 내가 님도 잘한거 없네요 모르세요??? 당연히 연락도 없이 잠수 탄 사람들이 잘못이죠... 그건 베이스고 컨테이너 하역 잠수탓다고 멜번하늘 멜번 바다에다가 .. 뭐 유치원생이네 병신이네 쌩 날리를 치든데.. 돈벌려고 본문쓴사람이 돈벌려고 한거 아니에요?책임은 자기한테도 있는거에요 몰라요??? 뭐 연락안하고 잠수탄놈들이 죽일놈 진짜 죽일놈 정동에요 ? 김도진님 님 생각은 어때요 이래도 내가 초딩???말 뜻 모르고 막말로 달지마세요.......

  • 12.11.17 10:03

    잠수타신 분들 어떤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으나 약속해놓고 연락도 안되는건 잘못한거 맞지요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 12.11.17 10:08

    누가 이기적이지 않대요??잘못했죠..근데 그게 죽일정도??? 다른사람 저주할정도 이기적이였나라고 생각들은 안해봤어요??멜번에 한국사람 몇명이나 된다고 그리고 컨테이너 하역 사람 구하신분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구했던거 아닌가요??이것도 이기적인거 아니에요??? 뭐 이쯤에서 전 그만 올리겠는데 제 생각은 당연히 잠수탄놈들이 잘못한거지만 멜번 하늘 ,바다 이딴데다 죽일놈 만들정도는 아닌거 갇은데요 적당히 하세요...

  • 12.11.17 11:29

    임금이 안맞았으면 처음부터 안나온다고 하는게 맞는거지요.. 한다고 했다가, 일하는 당일날 잠수타는건..상식이하의 행동이지요.. 자신의 시간과,돈이 아까운것처럼 다른사람도 마찬가지라는건..상식인대 말이죠;

  • 12.11.17 11:58

    슝슝에어//가격이 안맞으면 중간에 마음을 당연이 바꿀수도 있습니다. 단 계약을 했을경우는 그에따른 위약금이 따르지요, 계약을 파기 했을때 판매자는 그에따른 금전적인 손해가 생기기 마련이니깐요, 일 결정을 하고도 안나올수 있습니다. 그게 임금이 낮아서 그렇든, 몸이아프건, 더좋은 일자리가 생겼건간에 말이죠, 하지만 일단 일을 하기로 결정을 했고 그렇게 오너한테 얘기를 했다면 이유가 어찌됐던 전화,혹은 문자라도 줘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 12.11.17 13:41

    계약이 말이 안될경우에는...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이 안될 경우에는... 아예 계약자체가 성립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위약금도 없어요.

  • 12.11.17 13:42

    제 3자가 봤을때는 대단한 일이 아닐지 몰라도 그일로 밥을 벌어 먹고사는 사람은 그 두사람의 돌발 행동으로 피해를 받죠, 그사람들이야 연락 안하고 잠수타면 그만이지만 당하는 사람은 그게 아니니깐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연락을 하는게 상식이라고 말하고싶은거네요.
    다른 사람들들도 하고 뭐 흔한일들이자나 ,혹은 뭐 나하나쯤이야...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면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자라도 한번찍어주는게 옮다고 생각하네요;

  • 12.11.17 13:46

    빙어// 본이이 모든 이유와 설명을 듣고 결정을 하고 계약을 한거에 대한것은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 이게 뭐 그닥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디다 그냥 비즈니스를 예로 설명을 드시길래 말씀 드린것뿐..) 저의 말은 그냥 기본적인 상식은 지키면서 살자정도지요 ^^ 문자쓰거나, 전화하는게 힘든일은 아니자나요,

  • 12.11.17 13:51

    상식을 말하신다면 그럴수있죠. 물론 양쪽 입장 다들어봐야겠습니다만... .
    제가 볼때도 대단한일 맞네요. 하지만, 그건 글쓴분 입장이고 안나온 얘들은 시급과 그외 조건이 어떤건가하는거네요. 이 쪽에선 할거 다하고 상식적으로 해줫는데 저쪽에서 안한다면... 계약위반이고 상식에 어긋나고 신뢰에 대한 배반이겠죠. 그런데, 지금 저 상황은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아요. 가능한한 다른쪽 입장도 들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 12.11.17 13:53

    아무리 미리 얘기해줘도 법으로 정한 조건을 충족 못하면 계약성립이안되요. 나중에 문제제기하면 시급만해도 20불 넘게 줘야 됩니다. (이거 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12.11.19 00:29

    아 그냥 안갈꺼면 전화하고 욕한방 빡 먹어주고 다시 자면 되는거지 뭐 이리 깊게 생각합니까 다들 걍 이건 잠수타신분이 ㅄ인거

  • 12.11.17 12:19

    지굼 여기서 돈 이야기하는거 부터가 멍청한 짓이네요
    지금 주제는 양심인거에요 답답한 사람아!! 글쓴이분 정말 고생 많이하셨어요 힘내세요!!

  • 12.11.17 12:41

    하하하 교민사회가 얼마나 좁은데....내 의지와 상관없이 꼭 보게 될텐데...ㅋㅋㅋ 전형적인 "내가 귀찮은건 하기 싫고 내가 필요하니 남한테 대가없는 도움은 무조건 받아야되고" 정신에 입각한 양반들이시네...ㅋㅋㅋ

  • 12.11.17 13:33

    별로 시덥잖은 일로 인터넷에 글 올리네 어쩌네 하면서 이런글에 조낸 핏대 세우면서 댓글들은 ㅋㅋㅋㅋ

  • 12.11.17 13:37

    새벽에 불러서 컨테이너 하역을 5불주고 시키면 어떻해요. 그런일이라도 못구해서... 당장 밥값도 없어서 그거라도 하려는 얘들이 1-2불 더주는데있다고 그리고 간다면 그것도 차마 탓할수가 없네요. 일하러간단 얘기 주변에 했을거고 주변에서 뭐라했을까요. 5불 콘테이너 하역도 사람을 구할수 있다니... 요즘 일자리없나봐요. 멜번 망했나요? '';

  • 12.11.17 14:57

    진짜 하역 해보신분들만 아시겠죠
    쌀 주류 아닌이상에야 힘드는일이 아니죠 글쓴분이 포크리프트운전하실거고
    잠수타신듀분이 나르면 네시간안팤으로 끝내는게 일반인분량인거 같습니다
    유통 사장님들 보통 하역작업 일당 100$이상 다 주시드라구요
    다행히 시간당 20은 넘기네요
    중요한것은... 잠수.. 용서받지못할짓이죠
    이래저래 인심만 삭막해지네요

  • 12.11.18 03:29

    ㅎㅎㅎ, 아니 멜하 최후의 악플러인 삽질을 소환하시다니. 혹시 저를 아시나요?
    제가 이전에 식품유통업체 하나 조지는 거 보시고, 제가 유통경험이 많은 것처럼 보였나 보군요.
    전에 소개로 하루 유통일(컨테이너 아니고 정리 및 배달) 하다가 돈 못 받아서, 한번 미쳤던 거고요.
    '이제는 한번 건드려 봐라, 즐겁게 엿먹여 주겠다'는 생각으로 초탈했습니다.
    잡화컨테이너는 좀 해봤는데요, 호일(속이 비어서 종이뭉치보다 가벼움)부터 돌(악몽)까지, 500g부터 50kg까지 들어봤습니다. 컨테이너만 전문으로 하는 한인업체는 얼마나 빡쎈지 모르겠고요, 보통 한인창고는 중노동은 아닌 것 같더군요. 대신 임금도 짜지만.

  • 12.11.17 15:56

    잠깐... 5불 얘기가없네요. 원래 본글에 5불이란말이 없었나요? 밑에 리플에만 5불이라고 나오는데, 일단 5불 주기로 한건 맞나요?

  • 12.11.17 16:38

    본글에서는 못봤고 누군가 얼핏 쏫다가 지운것같네요 댓글이요...설마 5불주면서 당당하게 다른분 잘못만 따질까요.....-.-

  • 12.11.17 16:53

    힘든하루보내셨겠네요. 전화로만 약속잡고 픽업하기로한것도 글쓴이분이 경솔했구요(그에따른책임으로 힘든하루를보낸거군요) ,
    못나오겠다는 문자하나 없이 잠수탄놈들은 더 경솔한거구요(본인들이 책임질일은없기에 이부분에 심한분노를 느끼는거구요)
    앞으로

  • 12.11.17 16:54

    이번일을 경험삼아 전화로 약속잡는 바보같은행동 안하시면되겠습니다 끝

  • 12.11.17 21:14

    주제가 다른데요 ㅡㅡ;딱장벌레님

  • 작성자 12.11.17 22:13

    5불....어떻게 나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악덕중에 악덕인가보네요ㅋ 암튼 구인광고란에 페이부분 정확히 명시도 했었고. 저의 주절이는 전화상으로 전날 약속을 잡고 다음날 아침에 잠수를 타는 행동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 지나니 재미있네요. 이렇게까지 댓글이 달릴줄은 모르고 그냥 동생 훈계 한듯 올린건데,,, 제가 뭐라도 되서 이러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약속이란걸 조금은 소중히 생각해 주십사 하고 쓴거니 다른분도 너그러이 받아주세요~ 덕분에 이런저런말 잘 읽었습니다~

  • 12.11.18 18:59

    ㅋㅋㅋㅋㅋㅋㅋ 병림픽 댓글보는 맛에 멜하 온다니깐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참 재밌네요 사람들 생각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다를 수 있다는게

  • 12.11.19 00:32

    ㅋㅋㅋㅋㅋㅋ미투 동감

  • 12.11.19 05:23

    제가 원래 병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마치 할 것 다 해본 김연아처럼 의욕을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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