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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마법사멀린의 (엽기) 총선 & 대선 대예언 방출
치우네아빠 추천 22 조회 2,684 19.05.19 15:0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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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9 16:02

    첫댓글 글판의 이재명이네요^^ 하여튼 다시 예린한 분석 보게되어서 기쁨니다. 격동의 시대에 북조선을 알지못하면 지금의 이남을 앞날을 전혀 에측할수 없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몸으로 따지면 중요한 신체의 반인데 반쪽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다른 반쪽의 생사가 걸려있는것은 당연지사이지요. 아무쪼록 그중요한 다른 반쪽에 대해서 깊이 알고 싶어도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니 떠도는 기사거리에서 종자를 찾아 앞으로 일어날일을 찾아내어 알려주는 역활을 마법사님이 해내시라라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실사구실 기본에 충실하면 북조선에서 나오는 내용에서 정화한 실사구시입장에서 분석하면 사실에 가까운 내용을 찾아내리라 생각됨니다.

  • 19.05.19 16:05

    이런 예언을 어떻게 했으면 쫓겨나기까지 ㅎ
    문정권 몰락 ! 사필귀정
    달의 몰락이라는 노래가 이미 예언
    틀리든지 맞든지 간에
    예언은 돈 안드는 심심풀이 놀이로써
    톡톡 튀는 점쾌가 재미있습니다

  • 19.05.19 16:25

    소설을 쓰세요.

  • 19.05.19 16:54

    이념적 대립과 계파정치를 탈피하는 길은 정당제 폐지로 보는데
    이재명을 통한 봉합이군요 ...

  • 19.05.19 16:57

    구푸로 내 맘(내맘도옳은것만은아니니까)에 안들어도
    꽤 괜찮은 미래네

  • 19.05.19 17:04

    이미 양정철은 유시민을 밀기로 결정하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5.18프레임이 제일 강력한 프레임으로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 예사롭지 않게 보입니다.

    즉, 경제 프레임이 내년 총선에 제일 중요한 의제 중 하나인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5.18 프레임으로 현 정권에 동앗줄이 내려온 형국입니다.

    미육군 정보부대원 그리고 보안사 정보부대원이 북콘서트 하듯이 돌아다니는 게 우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즉, 쌀국에서 전두환을 버리기까지 하면서 현 정권에 수행하라는 역할을 하나 맡긴 것 같습니다.

  • 19.05.19 18:40

    @무지개678 아닙니다. 그냥 눈에 띄는 현상이 두가지 정도 있어서요. 분석까지는 아니고요!

    주류 언론의 톤이 갑자기 바뀌고 문재인 대통령의 “5.18 부정은 독재자의 후예” 발언이 일제히 보수 언론에도 실리는 등 어리둥절하기까지 해서요!

    마치 촛불 정국 시 김무성이 바른 당 떨거지들 일제히 데리고 탈당하고 그러던 것이 데쟈뷰같이 지나가서요!

    두 가지 측면에서 이 판국을 주시하게 됩니다!

    1. 자신감 찬 문대통령의 발언 및 공세적 태세로 전환
    2. 주류 언론 및 김무성의 기류 변화!

  • 19.05.19 18:26

    "미육군 정보부대원 그리고 보안사 정보부대원" 천기누설인데요...^^

    아마도 신호탄이 되는것 같습니다.
    곧 줄줄이 독재시대의 기밀해제된 내용들이 솓아져 나올것으로 봅니다.

    한반도 남쪽의 정치지형이 바뀌지 않고는 할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는 그게 뭘까를 궁금해 하면 될것 같습니다.

  • 19.05.19 18:39

    @유리상자 아! 최근의 허장환 그리고 김용장의 기자회견 및 인터뷰 등이 줄지어 이어지네요!

    이걸로 가짜뉴스 진원지이며 진정한 막후 컨트롤 타워의 붕괴를 쌀국이 진정한 대화를 원한다는 신호탄으로 쏘아 올린것이 아닌가까지 추정케 합니다!

  • 19.05.19 19:06

    @economet 한줄수다에서도 천상천하님이 짧게 같은 내용을 언급했었는데, 아마도 왜곡된 근대사의 / 국내 정치흐름의 변곡점이라 생각 했었습니다.

    오더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고, 운전자론을 표방한 것은 진짜 운전자이든 아님 회전목마의 운전자이든 그 역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박근혜를 그리 어설프게 테블릿 PC로 올가메어 탄핵시켰겠지요.

    큰 틀에서의 합의와 그를 이루어가는 세부적인 것들은 디테일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안에 따라 그때 그때 수정 보완해 나가는 게 일반적이니. 너무 작은 것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하면서 단정 지으며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19.05.19 19:17

    @ssambeun 예!
    특히 순실이 태블릿 보도의 jtbc가 허장환 김용장 단독 인터뷰 했죠. 제일 먼저!

    그 뒤에 홍석현을 위시한 세력과 전두환 이후 우리나라를 장악했던 보안사 (기무사) 그리고 율사 출신의 세력들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홍씨네가 일부 법조계도 장악하고 쌀국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일방적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형국이고요!

    IMF 이후 홍석현이 정점에 올라선 듯 하지만 실제 사람을 쥐도새도 모르게 치우고 여론전을 대규모로 수행할 그런 컨트롤 타워는 여전히 쿠데타 세력과 그 후신밖에 없었고 이 힘은 MB를 추대하고 박근혜를 2007년에 주저앉힌 것으로 보입니다!

  • 19.05.19 19:19

    @economet 허장환이 언급한 인물 중 이학봉 전 민정수석 이 컨트롤 타워의 정점으로 보입니다!

    이무기의 머리가 드디어 드러난 듯 합니다!

    잠잘: 순실이가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공작 당하고 담금질 당했으니...

  • 19.05.19 19:28

    @economet
    한반도 남쪽의 정치지형을 바꾸려 하는건 우리뿐 아니라
    미국이 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건 북미관계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미국의 기밀해제 정보가 현정부로 대거 입수하게 될
    신호탄이라는 말입니다.

  • 19.05.19 20:42

    @유리상자 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기에 이것이 현 정권의 동앗줄이 된 것이지요!

  • 19.05.19 20:02

    @economet
    양극단의 분열을 막고 국론이 통합된 상태에서 북한을
    받아들이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공 이데올로기에 찌든 세력을 최소한
    으로 축소시키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보수 쪽은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요.

    한반도가 처해진 현재상황의 해법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보 보수가 반목하는 상황을 그냥두고 남북문제를 발전
    시켰을때 발생하는 부작용이 심할 것으로 판단한것이지요.

  • 19.05.19 20:41

    @유리상자 예, 그런 인식과 통찰에 바탕해 정상회담이니 만천하에 드러난 장말고 장외 즉, 수면밑에서 치열하게 격전이 벌어지고 사전정지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사건으로 드러난 세력 다툼 추정:
    1. 순실이 태블릿으로 문재인을 청와대지기로 점지. 홍석현을 위시한 IMF 털어먹기 세력 주도!
    2. 막후의 다른 무력과 공작의 세력(이학봉이 수괴인 511연구회 기반)이 jtbc 손석희 교통사고 및 치정극으로 반격
    3. 쌀국을 등에 업고 5.18 쌀국 내부 보고서니 이미 확보하고 있던 전두환 발포 명령 증명 서류 흘리면서 증언 등으로 재반격!

    향후 2020년 총선에서 자한당으로 대변되는 세력 몰락으로 귀결!

  • 19.05.19 20:40

    @economet 이게 저쪽에 대한 쌀국의 물밑 사전정지작업이며 대화의 장으로 복귀해달라는 간청으로 해석됩니다!

  • 19.05.19 21:05

    @economet
    저는 대화를 간청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남북미는 사전에 어느정도 대화를 끝내 놨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북미 전체적 합의에 대해서 이행을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정리해야 하는 과정을 진행 하는 중의 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국내적으로 문정부가 지지부진하게 보이는 것은 결국 국론이
    통합 되야 하는 입장에서 명분이 충분할 때 까지 기다리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 일환으로 하나하나 수면으로 올라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부정적 입장의 논평이나 매체들의 논조나 유튜버들
    의 활동은 반발세력들의 나름의 방어책이라 봅니다.

  • 19.05.19 22:07

    @유리상자 예, 잘 알겠습니다. 유리상자님!
    그런데 유리상자님께는 이 세상만사가 봉인된 블랙박스가 아니라 유리상자같이 훤히 들여다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혜안으로 많은 가르침과 깨움침 주신 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9.05.19 17:08

    마법사멀린님
    탁월한 분석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내요
    저도 그렇게돼야많이 대한민국이 사는길이라봅니다

  • 19.05.19 18:31

    보는 안목에 동의합니다!
    문재인호의 파국은 정해져있지요~~~
    무능하고 철학없는 정권이 유시민이이나
    전해철같은 푼수들에 놀아나고 개혁을
    팽개치고 미국에 자주권을 팽개치는
    굴종외교에 분노를 자아내게합니다

  • 19.05.19 19:37

    글도 반갑고
    더욱 반가운건 마법사 멀린님의 복귀 입니다

  • 19.05.19 19:39

    역시 보고싶은 것 만 보고..
    나머지들은 개무시 하면서 쓴..
    자화자찬 소설이라 재미도 없고..
    의미 또한 별로 인지라 딱히..
    반박할것도 별로 없는뎅..



    "하지만  이는
    (진보이념을 죽여야 하는)
    역사의 필연이기 때문에 
    문재인은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이라
    해석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기도 하지요."
    ====

    딱 쓸만한 구절 이긴 한데..
    이마저도 핵심적 단어가 틀렸시유..


    (진보이념을 죽여야 하는) = ×

    (좌파이념을 죽여야 하는) = ㅇ..

    ㅎㅎㅎㅎㅎ..
    .^^.

  • 19.05.19 19:50

    "오로지 인민만 생각하고 인민을 위해 행동하는 실사구시 공복만 있으면 됩니다."이재명씨도 훌륭합니다.
    더우기 모두에게 선택될 자유로왔던 이석희씨도
    해체된 과거의 통진당 사건도 해결되고
    이석기의원은 하룻빨리 출소했으면 합니다.
    이나라는 더욱 발전적인 국면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요~미제의 뒷 조정실은
    그런것을 보고있겠죠?~~
    이제 서울에 당파보다는 군정땜에 안되고 군정에의해 자살화되는것도
    국민의 의식에 넣어가면 좋은 미래를 예언하는 답이 있겠네요~
    좋은 분석입니다.

  • 19.05.19 21:28

    정치권력을 얻고자 하는 놈이 편가르기를 하죠.
    원래 진보도 없고 보수도 없으며 좌파도 없고 우파도 없습니다.

    그래서 권력노름에 안주하다보면 편을 들게 되고 어느 편에 서게 됩니다.
    실사구시란 강자논리를 따른다는 표현을 달리 쓴 겁니다.

    윗글에서 매우 맘에 안드는 부분이 625, 518을 묻고 가자는 비겁한 소립니다.
    이걸 정확히 밝혀서 힘의 원동력으로 삼아야지..... 묻고가자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반드시 그 놈들에게 인과응보의 법칙이 따라줘야 강력한 추진력이 되는 거죠.

  • 19.05.19 23:02

    예언이라는 전제를 깔았는데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인데
    이재명을 죽이는 최악의 예언을 해버렸네요.

    진보성향의 정치인이 5.18과 6.25를 묻고 가자고 하면 왜
    진보정치를 한다는 말인지 차라리 보수정치를 해야 맞는데
    말입니다.

    지나간 죄를 시대적 상황에서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잘못은
    가려서 명시를 해야 추후에 같은 일이 생기지 않는 겁니다.

    그게 원칙과 상식을 바로잡겠다는 현정부의 슬로건 때문에
    피해 가고 싶은 마음에 오버해 버린 것 같습니다.

  • 19.05.19 22:40

    이예언은 틀릴거라봅니다 ㅎ죄송..

  • 19.05.19 22:47

    ~반갚네요ㅎㅎ
    1심 승리는 추카 드리고요
    허나 누가 하든 2,3년 안에 경제를 살리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짧은 소견에~ 뭐 혁명적 이라면 모를까? 뭐 경제가 꼭 중요한 것은 아닐수도 있지만요 저 위쪽 처럼요^^
    암튼 말이든 공약이든 실행으로 옮길것 같은 믿음이 드는 사람입니다
    황씨든 나씨든 그런말 하는 사람들 지지세력이 분명 내주변에도 많다는 사실! 슬프지만 무시 할수없는 현실! 그래 혁명이 필요 할지도요~ㅎ
    카페 주장에 남북 경협(통일)만이 유일한 해법이라면 그안에 혁명이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지는 늘 멀린님 팬!

  • 19.05.19 22:59

    10%의 유능한 자가 90%를 국부를 낚아채서 가져갑니다.
    무능한 나머지90%의 비능력자가 10%의 재물을 두고 경쟁적으로 탐을 내게 된 세상에서
    경제를 얘기한다는 자체가 매우 부적절한 말이 되겠습니다.
    이 것은 트럼프를 한국대통령으로 만들고 노벨상을 수상한 어느 경제학자가
    한국의 대통령이 된다해도 어림없는 얘기라고 봅니다.사회의 주류가 개인주의에 매몰된 세상에서
    경제를 잘한다고 하는 것은 땅값과 집값을 불법으로 올려주는 게 다죠....그래서 쳐다보는 게 다 그쪽입니다.

    매우 불평등한 구조를 고치는 게 바로 이재명이 좀 그럴듯 한데..... 미국이 팽개치면 그만이죠.
    그래서 버려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지략가가 필요하죠.

  • 19.05.19 23:14

    @세리랑 ㅎ~네 지는 지략가 보다 지략 좋은 혁명가가 더 필요할듯요 어차피 그런 구조를 깨자면 단순하게는 안될테니요ㅠ
    글구 쌀국 식민지라면서 쌀국이 예전 기밀해제로 새로운 국면을 만든다는 것은 쌀국이 정신을 못차린건 아닐까요? 뭔가 아쉬워서ㅠ 그래서 더더욱 스스로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치 않겠습니까?
    아님 멀린님 말처럼 ~LA앞에 수폭이 터지든가ㅎㅎ

  • 19.05.19 23:26

    저는 윤여준이라는 인물을
    꺼림칙하게 보아왔습니다..
    홍아무개와 같은배를 타고
    안아무개를 아바타세웠던...
    무지렁이의 눈에 자꾸만 거슬려서말입니다.
    또아리를 틀고 있는 독사같은 인물 아닐까...합니다만..

  • 19.05.19 23:42

    그런 암중에 또는 약간 노출되어 막후 조종을 하는 세력 또는 그룹이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안 그러면 예전과 달라 계파라는 것이 없는데 붙어있을 국회의원 한명도 없습니다!

    얼마나 빠꼼이들인데요. 국회의원들이

  • 19.05.19 23:50

    @economet 답글 감사합니다.
    말이 좋아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지껄이지만
    정치 모리배들이 다 그러려니 합니다...
    그저 이지사만은 그런 부류와 다르려니 믿고 있습니다.

  • 19.05.20 10:22

    이재명은 1948년 정부 수립이후 유일하게 국민들을 위하여
    공직에 봉사하는 특출한 사람이지요
    그야말로 공무원의 문자적인 해석대로 행정을 집행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먼 그가 민족적 자긍심이 있는 애국자인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일전에 어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완곡한 표현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이분이 대통이 된다는 것은 북미대결전에서 미국이 북의 요구에
    응하여 국내정치에 미국의 힘이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국내정치와 같이 미국의 힘이 강하게 투시되면
    이지사는 절대로 대통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단군조선민족의 융성기임을 믿으셔야겠지요

  • 19.05.20 17:08

    좋은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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