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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올리브크리에이티브의 정의석 대표는 STN스포츠와이 전화 통화를 통해 이적설 전말
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갑작스레 터진 이적설에 정작 이승우 본인은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정 대표는 ”선수 본인은 정작 ‘1’도 신
경 쓰지 않고 있다. 리그가 한창이고 중요한 시기라 수원FC에만 집중한다는 생각이다. 하반기 좀 더 잘해서 상위 스플
릿 진출에 온 신경이 쏠려 있다“라고 강조했다.하츠 외에 다른 유럽 팀들이 제안을 해 온 사실도 밝혔다. 정 대표는 ”사실 하츠뿐이 아니라 여러 유럽 팀이 관심을 보
였고 이적을 제안했다. 스페인에서 주목받던 선수였던 만큼 라리가 팀이 있었고 터키 팀도 있었다. 좋은 모습을 보인다
면 계속 제안이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하츠의 제안이 ‘구체적’이었다고 밝히 정 대표는 ”연봉과 계약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활약 수당까
지 모든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라고 말했다.하트는 이승우의 어떤 점에 반했을까? 정 대표는 ”하츠 감독이 이승우가 뛴 수원FC 경기를 다 봤다고 이야기하더라. 골
을 잘 넣어서가 아니라 이승우가 들어가면 ‘경기 흐름이 바뀐다’라고 표현을 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이승우를 간절히 원
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정 대표는 이승우의 유럽 이적은 당장 없을 거라고 못 박으며 ”수원FC가 자신을 영입하고 기회를 준 만큼 늘 보답하려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간절하게 경기를 뛰고 팬을 위한 서비스도 적극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원FC에 남아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이다. 선수 본인은 이적설에 관심이 전혀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하츠 갈 바엔 더 잘 해서 상위팀가는게 낫지.셀틱 레인저스빼면 스코틀랜드 팀 수준 낮은 편이니.
한국이 더 났겠다 하츠;;
첫댓글 하츠 갈 바엔 더 잘 해서 상위팀가는게 낫지.
셀틱 레인저스빼면 스코틀랜드 팀 수준 낮은 편이니.
한국이 더 났겠다 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