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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다음주부터 일부열차의 예매,예약 중지는 열차운행 폐지라던데.
VVVF1170 추천 0 조회 696 09.11.25 17: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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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5 17:46

    첫댓글 아쉽네요~
    느림의 여정이 기차여행의 묘미인데.. 쩝..

  • 09.11.25 19:15

    헉...그런데 정말 의문은 당장 다음주에 폐지라면 언론을 통해 짤막한 소식이라도 나갈텐데 이에 관련된 발표를 전혀 찾아볼 수 없네요;;; 특히나 서울~부산 경부선 완코스 새마을호도 이 얘기대로라면 폐지라는건데...

  • 09.11.25 21:31

    다음주에도 안되는것은 폐지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 09.11.25 21:31

    부산-강릉이나 부전-강릉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조만간에 그거 한번 타보려고 하는데...

  • 09.11.25 21:35

    아에 폐지는 조금 아닌듯 한데요...ㅠ 결국...

  • 09.11.25 21:54

    아이러니한 점은 내일 노조가 파업을 하고 계속 이어진다면 4일째가 많은 열차의 예약을 일시(?) 중단하고 있는 29일이 됩니다. 파업 4일 정도가 되면 대체 요원들의 피로로 일반 열차도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다고 하는데 파업 상황을 보고 중단을 풀려고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해 봅니다.

  • 09.11.25 23:11

    방금 전화를 드렸었는데요. 영구 폐지는 아니고 조회가 안되는 열차들은 파업 4일째부터 안 다니게 될 열차들이며, 조회 되는 열차들은 계속 다닐 열차들이라고 합니다. 코레일이 확실히 아산~대천, 익산 RDC 폐지와 경원선 통근열차 축소만 확실히 얘기했고 조회 안되는 누리로가 만일 운행개시 6개월만에 폐지될거라면 이번에 누리로가 폐지된다고 확실히 얘기를 했겠죠. 아무튼 파업이 오래간다 해도 여름의 부산지하철 정도까지만 갔으면 바램입니다.

  • 09.11.26 00:14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 09.11.26 00:19

    서울-부산간 새마을호 폐지하게되면 KTX비수혜지역 사람들은 죽어나겠군요... 안그래도 부산행 무궁화호 평일에도 입석사례 내지는 좌석 95%정도 채워서 가고 서울-부산간 새마을호는 주말에는 풀코스내지 장거리 뛰는사람도 많고 중련붙여도 입석표 발매된다고 하던데 이러다가 열차가 KTX아니면 무궁화호만 남을듯 하네요.... 새마을호는 거의 폐지되다시피 하고 통근열차는 경원선 전철화되면 폐지될듯 하고.... 시각표 개정할때마다 어떻게 짜는지 한숨만 푹푹 나오네요(맨날 KTX에 올인하고 앉았고).... 1674가 폐지되면 승부갈때 조금 빡세지겠군요....

  • 09.11.26 00:34

    막말로 말해서 기차타는거 짜증나서 타기싫을정도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KTX에 너무 목숨건 나머지 일반열차를 죽이는것은 서울/광명/천안,아산/대전/(김천/구미)/대구/밀양/부산 사람들 빼고는 기차탈때 무궁화호만 타고 다니거나 큰역에서 환승하라는 배짱운영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고속/시외버스가 손님을 한명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고급형을 투입하는것에 비해 철도는 서비스가 국철시대에 정지해있는듯 하니 암울하기 그지없네요....

  • 09.11.26 00:23

    철도파업여파로 결국 28일 영등포부산 무궁화호로 29일 올라올땐 고속버스로 이용하네요ㅠㅠ.

  • 09.11.26 09:15

    윗 댓글대로 11월 29일, 파업 4일차부터 열차운행 횟수가 축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업 1일차인 오늘도 100% 정상운행되는 것으로 보아, 11월 28일, 파업 3일차까지는 정상운행할 것 같습니다. 일반열차를 쓸데없이 갑자기 왜 폐지하나요..파업여파로 어차피 못 굴리는 열차 사전에 예약 안받겠다는 뜻으로 해석하는게 맞을 듯 싶은데..다들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억측좀 하지 마세요.

  • 09.11.26 09:59

    이렇게 온갖 추정과 억측 등이 난무하는 건 코레일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차의 예약 중지가 되었으면 언제 가능한지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하며 이게 파업에 따른 운행 축소로 연장될 수 있다고 하면 그에 따른 안내가 나와야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코레일 자체 안내보다는 언론에 더 자세히 먼저 나오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결국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죠)

  • 09.11.26 10:04

    차라리 기존선 운영이 되지 않으면 적자가 얼마나 나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를 하고 더 이상 부채 때문에 운영할 수 없다고 하면서 국가나 지자체에서 보조를 해 주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하면서 열차 운행을 중지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도로망이 잘 되어 있으니 서울로 연결되는 간선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철길 없애고 자전거 도로나 만드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지자체도 있을 걸 같습니다.

  • 09.11.26 15:39

    코레일 열차 예매를 보니까 내일부터 동대구발 강릉행이 1672,1674,1692편성으로 무궁화호로 운행을 합니다. 그리고 12월1일 부터는 1672편성이 동대구발 강릉행으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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