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부산시 버스정보관리 시스템 (http://bus.busan.go.kr/) 입니다.
1. 7월 12일부터 해운대 스펀지에서 회차하던 139번은 해운대 해변로를 따라 센텀시티까지 연장하여 운행합니다.
2. 520번은 을숙도대교 경유에서 낙동강 하구둑 경유로 노선이 변경됩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전용도로인 을숙도대교에서
버스 입석승차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3. 주말에는 333번은 민주공원까지 연장 운행 됩니다. 평일에는 기존노선으로 운행합니다.
4. 301번의 서창 구간이 조정되고, 부산대까지 운행하던 노선이 노포동터미널까지 단축됩니다.
그리고 서창에서 정관신도시로 가는 302번이 신설됩니다.
5. 210번의 사직동 일부 노선이 조정됩니다. 동인고, 사직여고, 사직중 학생들이 사직역과 사직야구장 버스정류장에서 환승해서
등하교하기가 편해질 전망입니다.
6. 40번 구덕운동장 회차지점 변경.
7. 138-1 삼락동 일부구간 변경.
※ 2~7번의 사항은 7월 26일부터 시행됩니다.



첫댓글 부산시가 준공영제를 체택햇나요?? 노선변동이 알기편하게 한곳에 모여있네요. 이게 쉬운것이 아닌데 말이죠.
준공영제가 2007년 5월에 시행되었는데...벌써 7년이 지났군요
301번의 경우 서창-부산대인데 부산대가는노선이 없어지는 경우가 되네요
말이 부산면허지 조정되는 노선만 보면 양산버스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트리비아 301번이용자로써 이 버스가 수요가 장난이 아니죠 양산버스60번이 있는데 단축이 되어도 상관이 없으나 그래도 추억이 있는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