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찡찡대고 부담 느꼈던
버버리 토트백이어요~
이 시점에 이 작품오더가
이렇게 부담스러울줄이야~
오늘 꼭 전해드려야해서..
끙끙대고 작업!
오늘 종일했어요..
손잡이도 손스티치 꼬매기에
옆선 줄 딱딱 맞춤
정성들여 만들어 전해드렸어요~
저도 힘들었지만 고객님의 100퍼 만족에
미소~~ 이제 하루반 남은
플마와 메가쑈 준비 들어갑니다.~~
읎쓰~ 벼락치기 ㅠㅠ









카페 게시글
주인작품실
주문제작 받은 버버리 토트백
판명희
추천 0
조회 643
17.06.15 17:5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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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뿌듯하셨겠어요
손이 빠르시니 수업하시면서 완성하시고
시간을 짬짬이 잘활용하시네요
그래도 제것만드는 자유롬을
벗어나~~주문제작은
촉이 곤두서 예민하고
부담이 100배여요~
밀려오는 과제끝난
속시원한 기분입니다~^^
멋지네요... 특강은 안하시나요?
시간이 맞아지시는지요
~^^ ~
선생님 이 와중에도 하실 수 있는건
진정 능력의 손~^^
오랜만에 저두 벼락치기하는듯해요
주문하신분 진짜 만족하셨을것같아요 !!!!~~
넹~아주 흡족해하셔서
제맘도 눈녹았어영~^^
고급스럽기 짝이 없어요.
가까이 스프리님 사셨으면
열정가득 좋았을텐뎅~^^
@판명희 정말 그게 아쉬워요...남편 퇴직하면 일산으로 이사가자고해야겠어요. ㅎㅎ
@스프리 ㅎㅎ 저도 노후에
제주에 한달 살아보기하믄서
특강으로 모시는 프로젝트
꾸며볼게용~^^♡
특강 원하시는 분 손!
저요~~
저두 특강 원해요!
아
정말 명품버버리백 안부럽네요
대박 구뤠잇~~~~ 뒷면 지퍼주머니에.. 윗부분에도 지퍼.. 안감에 곳곳 주머니.. 정말 실용성 짱X100
쌤은 이 바쁘신 와중에 특강참여도 파악하시고.. 정말 능력 대단하심 ㅎㅎ
완전 고퀄리티 가방이에요.. 항상 토드백 만들어봐야지 생각만했는데, 이거보니까 간절해져요~
근데 손잡이 손바느질 정말 힘들던데 어찌 저리 깔끔하게 하셨는지..전 한쪽달다가 포기한 가방이 책상 밑에 굴러다니고있는데;;;ㅎㅎ
머리 쥐낫것시우~~~~~~
나쁜 쥐는 잡아야하는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