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2018년 13차 유럽 수입 안내서

강앤뮤직 워너 2018년 13차 유럽 안내서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20,500원 1. Brides of Lucifer / Brides of Lucifer 최근 유럽 메탈씬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벨기에 출신 헤비메탈 그룹 Brides of Lucifer의 2018년 로드러너 데뷔작. 13명의 여성 합창단이 보컬을 담당하는 기상천외한 컨셉의 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은 다양한 메탈의 고전들을 이들만의 신비스럽고 다크한 사운드로 새롭게 들려주고 있다. 화려한 기타 인트로와 냉소적인 보이스들의 화음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Twisted Sister의 작품 ‘Burn in Hell’을 비롯하여 Pantera의 ‘Walk’ 이밖에 Judas Priest, Sepultura, Slayer, Dio 등 13팀의 대표작들을 들려준다. 2. Catherine McGrath / Talk Of This Town 영국에 부는 팝 컨트리 훈풍 여성 싱어 Catherine McGrath의 2018년 데뷔작. 최근 감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영국과 아일랜드의 컨트리 팬들은 물론 팝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녀의 데뷔작에는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갔던 자신의 경험을 묘사한 노래 ’Wild‘를 비롯하여 Hunter Hayes와의 듀엣 곡 ‘Don't Let Me Forget’, Catherine McGrath의 힘과 기교를 보여주는 발라드 넘버 ’She'll Never Love You‘ 등 13곡의 매력적인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컨츄리 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Grateful Dead / Anthem Of The Sun (50th Anniversary 2CD Deluxe Edition / 가격 : 33,500원) 미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높았던 싸이키델릭록 그룹 Grateful Dead의 '68년 작품 'Anthem Of The Sun'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디럭스 에디션. 이들의 두번째 앨범으로 Jerry Garcia의 몽환적인 기타리즘과 다양한 타악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Mickey Hart의 인상적인 리듬파트 Bill Kreutzmann, Bob Weir, Phil Lesh 등의 개성 넘치는 연주 등 당시 싸이키델릭 잼 사운드의 모범적인 형식을 들려준 명반으로 손색이 없다. 본 에디션은 새로운 마스터링과 7곡의 미공개 라이브가 수록된 보너스 CD 그리고 환상적인 3D 프린팅이 담긴 한정반 패키지로 구성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4. Graham Nash / Over The Years...(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전설적인 포크록 그룹 The Hollies, Crosby, Stills, Nash & Young 등의 핵심 멤버 였으며 ‘60년대 이후 모던 포크씬에서 가장 걸출한 활동을 펼쳤던 싱어송라이터 Graham Nash의 베스트 앨범. ‘Simple Man’, ‘Better Day’ 등 그의 솔로 앨범과 ‘Our House’, ‘Teach Your Children’ 등 CSN & Y의 구성으로 발표한 작품 그리고 CSN의 활동시 발표한 15곡의 대표작품이 담긴 CD1과 15곡의 미공개 음원이 담긴 CD2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새로운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5. Houndmouth / Golden Age 시대를 초월하는 얼터너티브 블루스 밴드 ‘Houndmouth’의 2018년 세 번째 정규 앨범. 현세대가 자주 접하지 않는 블루스 사운드에 독특한 감성을 더해 매력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얼터너티브 밴드 ‘Houndmouth’! 그들의 음악은 석양이 지는 미국 드라마의 감성적인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지난 달 발표했던 첫번째 ‘Waiting for the Night’를 비롯하여 이들만의 독특하며 진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Modern Love’ 원숙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Golden Age’ 등 10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6. Jeff Beck / Live At The Hollywood Bowl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8,0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이시대 최고의 전천후 기타리스트 Jeff Beck의 2018년 신작으로 지난 2016년 미국 Hollywood Bowl에서 펼쳤던 라이브를 담고 있다. 그의 창조적인 기타 즉흥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Beck's Bolero'를 비롯하여 여성 블루스 보컬 Beth Hart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가 일품인 'I'd Rather Go Blind' 게스트로 참여한 Steven Tyler의 'Train Kept A-Rollin' 이 밖에 대미를 장식하는 Prince의 명곡 'Purple Rain' 등 21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담겨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7. Kovacs / Cheap Smell 시너드 오코너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외모와 보이스 그리고 재즈와 소울, 록 등을 접목시킨 개성강한 음악성으로 최근 유럽팝씬에서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성 싱어 Kovacs의 2018년 신작. 전작에 비해 한층 원숙하며 파워플한 보이스와 정교한 어레인지로 전작의 성공을 능가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본 작품은 웅장한 어레인지와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 퍼포먼스가 적절히 조합된 ‘Priceless’를 비롯하여 비장감이 느껴지는 타이틀곡 ‘Cheap Smell’ 등 15곡의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8. OST(Joe Hisaishi) / A Scene At The Sea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 카와하라 사부, 마키 쿠로우도, 오시마 히로코 주연의 감성 드라마 ‘A Scene At The Sea(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의 사운드트랙.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주인공 시게루와 그의 여자친구가 우연히 발견한 서핑보드를 인해 변화되는 일상을 잔잔한 영상으로 담고 있는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Joe Hisaishi가 담당하였으며 한편의 서정시 같은 영화의 장면들을 돋보이게 하는 소소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14곡의 작품들을 담고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OST(Joe Hisaishi) / Hana-Bi (하나비) 기타노 다케시 감독, 기타노 다케시, 기시모토 카요코, 오스기 렌 주연의 드라마 ‘Hana-Bi (하나비)’의 사운드트랙. 54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대표작으로 기록되는 본 작은 야쿠자 소탕 전문형사 콤비이자 친한 친구 사이인 니시(기타노 다케시 분)와 호리베(오수기 렌 분)의 비극으로 치닫는 인생을 담담한 색체로 담고 있으며 Joe Hisaishi가 담당한 사운드트랙 역시 영화의 장면들을 돋보이게 하는 소소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11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을 들려준다. 10. OST(John Lurie) / Mystery Train (미스테리 트레인) 짐 자무쉬 감독, 쿠도 유키, 나가세 마사토시 주연의 드라마 ‘Mystery Train(미스테리 트레인)’의 사운드트랙.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를 배경으로 세 개의 큰 에피소드를 특유의 연출 기법으로 선보이고 있는 본 사운드트랙은 그의 오랜 파트너인 John Lurie가 담당하였는데 빈티지한 느낌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코어 외 엘비스 프레슬리의 ‘Mystery Train’, ‘Blue Moon’, 오티스 레딩의 ‘Pain In My Heart’, 로이 오비슨의 ‘Domino’ 등 다양한 고전들이 담겨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OST / Skyscraper (스카이스크래퍼) 로슨 마샬 터버 감독, 드웨인 존슨(윌 소여), 니브 캠벨(사라 소여) 주연의 액션 블러버스터 ‘Skyscraper (스카이스크래퍼)’의 사운드트랙.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최악의 테러범들에 의해 벌어진 최대의 재난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은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작곡가로 명성을 떨친 Steve Jablonsky가 담당했는데 영화 속 음악의 완급 조절로 점진적으로 강렬해지고 긴장감 넘치는 느낌을 주었고 영화에 에너지가 넘치게 만들어 관객을 끝까지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12. Otis Redding / Dock Of The Bay Sessions 미국 흑인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 싱어로 평가되고 있는 Otis Redding은 'The King Of Soul' 이라는 별명이 과장되지 않을 정도의 탁월한 가창력과 뛰어난 음악성 무엇보다 '60년대 이후 흑인들의 권리와 자유를 위해 투쟁하였던 사회 운동가로 명성이 높다. 본 앨범은 '67년 그가 사망하기 전 녹음했던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의 오리지널 세션을 새로운 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모두 담고 있으며 사망 후 발매된 여러장의 편집 앨범과는 차별화되는 귀중한 오리지널리티를 제공한다. 13. Shooter Jennings / Shooter 전설적인 컨츄리 싱어 Waylon Jennings의 아들로 영화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Shooter Jennings는 2005년 데뷔 이후 컨츄리에 기반을 둔 개성적인 서던록 사운드를 들려주며 지금까지 명성을 얻어왔다. 2018년 발표한 신작은 Brent Cobb, Zac Brown Band 등의 프로듀싱으로 알려진 Dave Cobb와 함께 작업하였으며 그의 걸출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블루글래스 넘버 ‘Living in a Minor Key’를 비롯하여 ‘D.R.U.N.K.’, ‘Shades & Hues’ 등 9곡의 작품들을 담고 있다. 컨츄리 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Warner 오디오파일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28,000원 14. 3OH!3 / Want (10th Anniversary Edition LP) 차세대 댄서블 힙합/락앤롤 슈퍼스타 못말리는 듀오 3OH!3가 투하하는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좌충우돌 핵폭탄 음반. 빌보드 앨범차트23위!! 첫 싱글 `Don’t Trust Me` 아이튠스 15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기록 빌보드 디지털 싱글 차트 7위. 미국과 유럽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 백인 너드 간지 1000% 이상을 뿜어내고 있는 괴짜 듀오 `3OH!3`힙합과 일렉트로닉의 블렌딩이 마치 `3OH!3`의 창조물로 간주될 만큼 블로거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음악은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봐야지 파악된다. 15. Anne-Marie / Speak Your Mind (White Color Limited LP) 영국의 새로운 팝 아이콘, 독특한 음색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팝 신을 유혹하는 싱어송라이터 Anne-Marie의 2018년 데뷔작. Clean Bandit 의 'Rockabye'를 UK 차트 1위로 이끈 강렬한 피쳐링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그녀의 첫 작품은 최고의 슈퍼스타 Ed Sheeran을 비롯 EDM신의 대표 DJ Marshmello 등이 대거 합류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감각적인 리듬 루프와 캐치한 멜로디의 ‘FRIENDS’를 비롯하여 세련된 그루브와 중독적인 선율로 UK 차트 탑 10을 기록한 ‘Ciao Adios’ 등의 작품이 담겨 있다. 16. The Flaming Lips / Hear It Is (LP) 지난 30여년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실험적이면서도 개성강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미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네오 사이키델릭 록의 대부로 자리매김한 The Flaming Lips의 ‘86년 데뷔작. The 13th Floor Elevators, The Meat Puppets 등 이들이 영향 받았던 개성적인 밴드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본 작품은 정제되지 않은 순수함이 돋보이는 ‘With You’를 비롯 헤비 싸이키델릭의 정수를 들려주는 ‘Trains, Brains & Rain’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새로운 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7. The Flaming Lips / Oh My Gawd!!!... The Flaming Lips (LP) 지난 30여년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실험적이면서도 개성강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미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네오 사이키델릭 록의 대부로 자리매김한 The Flaming Lips의 ‘87년 작품. 전작에 비해 한층 드라마틱한 어레인지와 묵시적인 메시지의 전달은 마치 Pink Floyd의 초기 사운드를 연상시키며 이들의 이름을 인디씬의 메인스트림에 올리게 한 수작이다. Everything's Explodin', ‘Prescription: Lov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새로운 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8. The Flaming Lips / Telepathic Surgery (LP) 지난 30여년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실험적이면서도 개성강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미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네오 사이키델릭 록의 대부로 자리매김한 The Flaming Lips의 ‘89년 작품. 한층 강렬하며 원숙해진 연주력과 미스터리한 의문을 자아내는 의미심장한 노랫말 등 이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개성을 마음껏 표출한 수작으로 ‘Drug Machine in Heaven’, ‘UFO Story’, ‘Hari-Krishna Stomp Wagon (Fuck Led Zeppelin)’ 등 14곡의 작품이 수록. 새로운 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9. Los Lobos / How Will The Wolf Survive (180g 오디오파일 LP) 국내에는 라밤바, 데스페라도 등 영화음악의 삽입된 곡들로 알려진 미국 출신의 5인조 라틴록 밴드 Los Lobos의 ‘84년 작품. Chicano rock으로 분류되는 멕시코 특유의 감성에 블루스, 컨츄리, R&B 등 다양한 장르를 블랜딩 시킨 본 작품은 당시는 커다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진가를 인정 받으며 당시 롤링스톤이 발표한 80년대 100대 명반 중 30위를 기록하는 평가를 받게 된다. 본 버전은 새로운 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180g 중량반으로 제작되어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20. Yes / 90125 (Tri-Color Limited LP / 가격 :  33,500원)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록을 대표하였던 전설적인 그룹 Yes의 ‘83년 작품. 당시 보컬인 Jon Anderson을 제외한 원년멤버들의 대거 탈퇴하여 그룹의 위기를 겪었지만 시대에 흐름에 어울리는 뉴웨이브 풍의 음악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며 ‘Owner of a Lonely Heart’, ‘Leave It’, ‘It Can Happen’, ‘Hold On’ 등의 히트 싱글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미국에서만 무려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히트작. 발매 3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본 에디션은 3색의 컬러가 혼합된 한정반으로 제작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