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5113B5655B66607"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1005_172106.jpg" exif="{}" actualwidth="576" id="A_2225113B5655B66607F644"/></p><p> < 모발이식 전></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DCE375655B6940C"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1125_220019.jpg" exif="{}" actualwidth="576" id="A_223DCE375655B6940C29DD"/></p><p style="text-align: center;"><모발이식 후></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세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11.24(화) ~ 11.25(수)에 걸쳐서 압구정 JP 성형외과에서 모발 대량이식(6천모) 수술 받았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한달여전 삼탈모 카페에서 사진올리고 가 견적 받았을때 제일 친절하게 견적 주신 곳이 JP 여서 제일 처음 JP부터 방문해야겠다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생각했는데 그러길 잘한것 같습니다. 원장님 및 상담실장님 너무 친절하신데다가 필요한 모수, 헤어라인 디자인, 수술 과정 등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후 5곳의 병원을 추가방문하여 상담 받았고, 그중 한 군데와 JP를 고민했지만 최종적으로 JP 선택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곳 삼탈모 많은 회원님들이 수술 받으신 병원이고 개인적으로 상담할 때제일 맘에드는 곳이어서 선택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제가 죄송하게도 수술당일 수술에 대한 걱정과 평소 먹지 않던 아침을 먹어선지 속이 안좋아 지하철을</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타고가던도중 화장실을 2번이나 하차해서 들리는 바람에 수술당일 30분 정도 지각을 하였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데도 연신 괜찮다고 웃으며 말씀하시는 원장님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수술에 대한 후기는 어떤 회원님이 남기신 후기중에 포경수술보다 안아프다! 라는 후기가 있는데 딱 적절한 후기 같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마취할때 솔직히 따끔거리긴 합니다만 평범한 성인남녀라면 신음소리 거의 안내고 참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저같은 경우 비절개와 절개 혼용으로 해서 뒤쪽 피부 절개를 한 뒤 추가로 비절개로 모낭을 체취 하였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후 절개와 비절개로 체취한 모낭을 식모기로 심는 과정 입니다. 좀 지루하다고 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전 식모기로 한방 한방</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심을때마다 새로 머리가 생긴다는 마음에 지루할 틈도 없더군요..ㅎㅎ</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식량도 많고 제가 지각도 하여서 어제(11.24일) 4500모 정도 심고 오늘(11.25일)추가로 1500모 심었습니다. 하지만 오늘</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1500모 심는것 치고 좀 오래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추가로 몇백모 더 심어주셨다고 하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수술 후 고통때문에 잠못 이루셨다고 하신분들도 많던데 저는 수술 막 끝내고 뒤통수가 조금 당기고 정수리쪽이 약간</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욱씬욱씬 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만 집에와서 저녁먹고 약먹고 하니까 별로 안아프고 졸려서 바로 푹~~~잘 잤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제 겨우 첫날입니다만 큰산을 하나 넘었단 생각이 듭니다. 이제 기나긴 관리가 남았지만 제 지인의 말처럼 머리에 비싼 난을</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키운다고 생각하고 관리해볼 생각입니다.ㅎㅎ 탈모가 없었을 시절의 20대 초반처럼 돌아가지는 못하겠지만 열심히 노력하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관리하면 그래도 많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20대 대부분을 여자친구가 있던 20대 후반의 2년정도 빼고 탈모와 함께 정말 암울하게 보냈는데(군대-공과대학교-남초회사)</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심은 머리와 나머지 머리 관리 잘해볼 예정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수술하는 내내 친절하고 열심히 수술해 주셨던 최종필 원장님, 부원장님 외 고생하신 간호사 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또 이곳 삼탈모에서 받은 정보 주신 삼탈모 선배님들께도 넘넘 감사드리네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후기는 1~2달 간격으로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추가로 이 카페 오셔서 탈모치료(복용약물, 바르는약물) 깅가밍가 망설이고 계시거나 혹은 수술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망설이지 마세요...전 약 5년전 막 군전역 했을때에는 충분히 먹는약과 바르는 약으로 관리가 가능할 수준 이었지만 관리에</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소홀했습니다. 아니 거의 안했다고 보시면 됩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불과 2년전만 하더라도 모발이식 지금 견적나온것의 반정도만 해도 충분할 수준 이었습니다만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방치했습니다. 어느새 나이 서른넘고 되돌아보니 머리는 다 빠져 거진 대머리가 되있더군요..ㅠㅠ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정말 탈모는 훅 갑니다..매일매일 봐서 익숙해서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몇백개씩 빠지고 있습니다. 꾸준히 치료하시고 수술 망설이고</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계시다면 (그 이유가 고통이 됬던 비용이 됬건 뭐던간에) 일단 유명하다는 병원 몇군데 방문하셔서 상담이라도 받으세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럼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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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부럽고 마음이 바빠집니다...비용좀 부탁드립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9 22: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5 23:48
축하드립니다 관리만잘하시면되겠네요 저도 비용문의드려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탈모에서 벗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비용 정보 좀 부탁드리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비용문의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