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벼 님께^^ ((머쨍이 황 목사님 사모님))
경운기가 드렸던 어설픈 약도로 우째그리 잘 찾아 가셨는지??(걱쩡,걱쩡 해떠만~~)
((민우 쌤<<-- 세상나들이님))길 찾아 가시는덴 증말 증말 대단 하십니다유^^
아침에 제가 드린 김밥이랑 음료수는 잘 드셨는지??
나의 믿음이 약하여 자꾸만 도착 확인 전화하구~~ 오늘 오후엔 일이 영~~ 잡히지 않아서리~~
암튼 그립고 그리운 설곡산에 주의 은혜로 자~알 안착하셨다니 이제서야 안심이 되는군^^
벼 님^^ ((평소에 엄청 성실 하시더니만.... 따악 걸렸습니다^^ 주님 사랑안에!!푸 ㅎ ㅏ ㅎ ㅏ ㅎ ㅏ))
마음속으로 늘 그리고 그리던 영적 우주선을 승선하신것을 우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니 이글을 접할때면 벌써 우주선은 대기권을 벗어나 목적지를 향해 가속할 몸부림이 이미
시작되었으리라 봅니다.
(솔직히 아직 어리둥절 하시죠??, 우주선 멀미일꺼예요 아마!! 걱정들 마시구여^^) 세상 모든것 다 내리시구,
체면 사슬 다 벗어시구, 지구별의 것들은 던져 버리시구, 주님 품안으로........푸~~욱 빠져 보세요^^
이번 아세찾기 80기 벗님들 모두 일정기간 침묵의 시간속에서
내가 무엇이고?? (누구며, 누구의 것이며)
어디서 와서??
또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묵상해보며~~ 매시간마다 징소리와 종소리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옮겨지고,
그소리에 맞춰 하나하나 어우러져 가고 있음을 새삼 느껴지리라 믿습니다.
진지도우미님들의 혼이 서려있는 첫 저녁 진지 알아차리기를 통해 쌀 한톨에도 분명히
뚜렷한 목적이 있듯이 세상 무엇이든 제각기 목적이 없는게 없음을 오감으로 느끼며 대화를
나누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주방장님도 꽃지님이 맡으시신 듯^^)
같이 동참해서 진지 도우미로 섬기고 싶었었는데 매우 섭섭합니다^^
저번 75기와 76기엔 진지 도우미로 섬길때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우리교회 벗님 참석시엔 꼬~~5555555555~~옥 참석할려고 그랬었는데 안타깝네요^^
하지만 저의 별칭처럼 경운기로 벗님의 등뒤를 확실히 밀어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앞서 길 안내하시는 북극성님, 등대님,에스더님,평광님 외 ........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여러벗님들의 여행이 무사히 진행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차츰 시간이 거듭할수록 여러가지 질문에 밀려오는 고뇌와 갈등의 연속이겠지만 좀 지나면
그 모든것들이 하나하나 실오라기처럼 풀려져가는걸 보고 느낄수있을것입니다.
북극성님의 철저한 질문에 보다 진실되게 접하다 보면 오묘한 진리의 세계를 훤히
들여다보며 이미 그 속에 내가 들어와 있음을 확신하게 될것입니다.
온갖 잡념일랑 모두 내려놓고 오직 안내자의 설명에 귀 기울이다 보면
분명 새로운 경이적인 발견에 이를 수있으리라 믿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사랑하는 벼 님^^
경운기XG가 감히 부탁 하나 드립니다!!
필히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북극성님의 열정적인 강의시간에 제일 앞자리 북극성님과 제일 가까운 자리를 확보 하셔서
흘러 내리는 은혜의 말씀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도록 귀 기울여 주시길~~~~아셨죠 녜^^
아름다운 세상 찾는데는 최고의 방법입니다유 ㅠㅠㅠㅠ~~~~~ 두손모아 빕니다.
!!!!!!!!!! 아 하 !!!!!!!!!!!!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벗님이 제 옆에 계셔서 늘 행복합니다^^
!!!!!!!!!!!!!!!! 아 하 !!!!!!!!!!!!!!
힘내세요 !! (((멋쟁이 사모님-- 벼님))) 화 이 팅
자아를 발견하는 그날까지 경운기로 벗님의 등뒤를 계속 밀고 있겠습니다^^ FIGHTING
======================================== 대구 지산 제일 교회 박 창규 드림 =====
++++++++++++++++++++++++++++++++++++++++++++++++++++++++++++ (경운기X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