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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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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7월31일(금)전완묵친구와 함께 오르는 서울대공원 산행길
조원중 추천 0 조회 102 20.07.31 15: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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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31 16:02

    첫댓글 오늘은 성은이 망극한 날이네요. 하사금이 국가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공비 하사금도 있네요. 항상 사급 식사하나 관급 식사 하니 밥이 저저로 넘어갓어요. 단군 이래 태평성대로소이다.
    나는 그날 한일도 잊어버려 내 일기도 못 쓰는 데 조 거사님은 회원들의 앉고 일어섬을 알며 멀리서도 회원들의 생각을 다 일고 그들의 혀의 말을 모르는 것이 없이 다 알고 기록하니 그 은헤 또한 무궁하도소이다.

  • 20.07.31 16:16

    오늘 전완묵 옛당원이 왕림하여 오늘의 분위길를 한증 높이 뛰웟어요. 듣자하니 하던 일도 잘 정리되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니 운수대통이로소이다. 요즘 내가 정회원이 된 후 옛날 대어들이 속속 제 물따라 들어오니 이제 나도 10년 말석에서 단숨에 권력순위 뒤로 3위에요. 긍지를 느낍니다. 이런 속도로 백수회 밀물이 밀어닥치면 20명의 영광 시대는 시간문제여요. 기분 좋아 잠이 않와요. 수면제 먹어야 한심 잘 정도에요.

  • 20.07.31 16:27

    총무 재직 중 혁혁한 공헌은 한 회장이 어제까지도 재산세 턱의 준비때문에 통탁고 못하는 것을 보고 자기가 책임질터나 관비로 하자고 설득했대요. 아는 최 총무를 허약 총무로 보았는데 일의 추진력이 대단해요. 잘 한 것은 니도 오늘 나오면서 오늘 납기인 재산세 액 물어보고 인상율 계산해 보니 감당못할 숫자 나오더라구요. 한 회장이 회원들을 배러한 살신성인은 임기 연장 보장 받았어요. 약속시간에 쫏겨 쓴 댓글 새겨서 읽어요.

  • 20.07.31 22:03

    백수산우회 자금을 알뜰히 관리하여 오늘 점심 식사를 공비로 처리한 회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20.08.01 12:43

    조 거사가 이번에는 음식영양을 소개햇네요. 결국 약은 음식보다 더 좋은 약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만병 통치약은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 몸은 하나님미 각기 다른 체질로 주셨기에 기본적으로는 같지만 각론은 다 다를 것 같아요. 조 거사가 말한 각 음식의 효능을 알고 각자 자신의 몸을 자가가 진단하여 그에 맞는 음식을 선호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인체는 자동조절기능이 있기에 입에서 당기고 먹고싶은 것을 먹으면 좋을듯해요. 그런데 나는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는데 몸에 가장 좋다는 시금치와 무 말랑이는 못먹어요. 생각하니 중학생때 하숙집 주인이 도시락에 그것만 싸준 것이 원인인것 같아요. 근데 우유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검사결과 칼슘이 부족하다는 진단 후는 치즈와 우유를 상용화해더니 이제는 우유가 일용 음료가 되면서 친숙해 졋어요. 조 거사의 음식12훈요 고마우이. 그런데 아들 의사의 검증은 받은건지...안 받았으면 사후 겸증이라도 받아요.

  • 20.08.02 07:38

    조 거사가 아들 감수 받아 발표한 음식물 훈요 12조는 그것이 그렇다는 것이지 그것만 편식하라는 뜻은 아녀요. 한때는 뱀장어가루가 좋다하여 그것 찾아 방방곡곡, 한때는 밀가루가 좋다하여 그것 구하러 방랑 삼천리. 이제 콩가루가 좋다하니 지팡이 짚고 종종 걸음 치니 다리 아파 본업인 등산은 휴업하겠어요. -백수회 걱정가- 에서...

  • 20.08.04 05:53

    콩가루병원에 다녀온 환자들 전언에 의하면 처방도 원장이 하고 약도 원장이 조제하여 주더래요. 그래서 까다로운 환자가 그렇게하면 의약분업에 저촉되지 않느냐 물으니 원장이 그게 무슨 뜻이냐 해서 그것 설명해도 못알아 듣더래요.
    그런데 그 약 먹으면 다리가 붓는데 그것은 일지적 현상이고 바로 원상복귀 되더래요. 그 부작용 이유 물어보니 환자가 의사에 그런것 물어보면 의약분업에 위반된다 하더래요. 그래서 그 말은 거기에 쓰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었대요. 그래서 원장님이 모르시면 내 친구 중에는 의사보다 더 잘 하는 의사 아버지가 있는데 그 분에 물어보겠다 하니 심히 걱정하며 그 약 도로 내놓라 해서 환불 받고 왔대요. 그 병원위치 물어보니 전에는 공자 고향에 있었으나 지금은 어디론지역으로 이사 했는데 갑순이와 갑돌이도 모른다 하더래료. 그래서 내가 콩가루병원에 콩가루 의사에 콩가루환자에 콩가루 처방에 3요소를 압도하는 희대의 희소병원라라 했어요. .

  • 20.08.04 07:14

    최근 영입한 두 회원은 아무리 거물급이라도 백수회는 다리힘이 산행의 필요소기에 백수회가 지정하는 종합병원에 가서 다리테스트 받아 합격해야 해요. 그 병원가면 환자가 많아서 간호자가 검사할 우려 있으니 병훤 가기전 한 회장의 소개서 가저가면 원장이 직접 처방하는 멱고 다리 힘 측정하되 1일 후면 그 결과 나와요. 재검 받지않도록 1주전부터 몸에 좋다는 보양식 먹고 가요.

  • 20.08.04 08:10

    두 회원이 병원 갈때 주부의할 일은 한 회장 소개장 있어도 동창이라거나 반말하면 앟되요. 그 원장은 새끼 의사한테는 권위 세우느라 미국 명문고 나왔다 한대요. 그리고 그 원장 책상옆에는 항상 지팡이가 있는데 자신은 전립선이 약해서 진찰하다가도 그 지팡이 짚고 화장실 종종걸으로 가면서 환자들한테는 걸을때 이렇게 걸으면 않된다고 시범 보이는 척 해요. 그런데 그 지팡이는 시범지팡이일뿐 아니라 환자가 까다로운 질문하면 때리기도 해요. 이때는 동창간도 예외가 업서요. 그러니 그가 지팡이 들면 긴급히 피하는 것이 상책여요. 모르고 밎ㄱ고 런 봉변 당하면 입회 하지않을가 해서 선험자 입장에서 알려주는 것이니 신검 잘 받고 두 분 다우수한 성적으로 입회 하기 바래요.. 백수회의 수칙 고진감래 좌우명으로 해요. 고존 회원중에는 그 보다 몇배 더한 구도짝으로도 맞고도 임지직으로 10년 고투 끝에 고진감래의 이 영광 앉었어요. 정말 눈물 없이는 못보는 소문만복래 회극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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