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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이고 아고고…
미리(순천) 추천 0 조회 50 24.11.03 23:1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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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00:05 새글

    첫댓글 생강이 녀석이 ㅡㅡ에고고
    병원 다녀오셔요
    조금만 고생 하셔야지요
    상처 근육통 나이들면
    회복이 늦어지니 그만큼
    고생이 많아지니까요~~
    귀찮아도 다녀오시길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미련스레
    병원 문턱을 싫어는 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다녀오셔요^^

  • 작성자 24.11.04 07:36 새글

    생강이는 잘못없어요. 개를 절대로 묶지않고 키우는 민폐네가 잘못이어요. 이웃에서 아무리 묶으라고 말해도 꿋꿋이 안묶어요. 그런집이 3집있어요… 누가 신고좀 해버렸으면하는 생각이… 어제보다 팔이 조금더 쉽게 올라가긴 하네요만 병원을 싫이하지만 시간을내어봐야겠어요.…

  • 24.11.04 07:45 새글

    큰일 날뻔했어요~
    그만하시니 천만다행입니다
    전 흙나르다 모래에 미끄러져 왼쪽으로 다쳤눈데 다행이 별일이 없네요~

  • 작성자 24.11.04 07:53 새글

    이드니님도 다행입니다^.^
    힘껏 잡아당기다가 뒤로 확 넘어져서 타격이 큰거 같아요. 흥분하며 엉킨 개 두마리와 줄다리기를 하다… 저도 뼈 안부러져서 다행으로 여깁니다만…

  • 24.11.04 08:33 새글

    @미리(순천) 다행으로 생각하고 오늘은 뜨신방에서 푹쉬시던지 한의원가서 침맞으면 어떨까요?
    생강이 델꼬다닐때 조심햐야겠어요ㅠ

  • 작성자 24.11.04 08:31 새글

    @이드니 영천 그래야겠어요^.^

  • 24.11.04 08:23 새글

    오메
    음매나 아프셔쓸까요 ᆢ


    개를 푸러노코 그까이 ᆢ ᆢ
    콱 그냥 ~~~~~

    ㅎ 울 루루 한번씩 탈출하니께 허니도
    할말은 업씀 ᆢ ᆢ

  • 작성자 24.11.04 08:26 새글

    아예 묶지않고 키워서 민폐가 심해요…

  • 24.11.04 08:46 새글

    개 묶지않고 키우면 대문도 없는집이든지..어쩌라고 그리 사는지..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우리집 개는 지들만 이쁘지~
    남들에게는 무서운 동물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생강이가 벼르고 벼르다 또 콱~~한번 무섭게 했으니 얼마간은 깝죽거리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그나저나 미리님이 넘어지고 다치셔서 걱정이네요.피까지 보고..아프지마요....

    젤 아래 폼폰이는 빨강 절대 아니고~ㅋ
    스노우팡팡 입니다.
    아이보리색으로 피다가 흰색으로 활짝피는 우리나라 퐁퐁국화^^
    저는 쟈가 첨에 꽃필때 그린인줄 알고 좋아했드랬죠.ㅋㅋㅋ

  • 작성자 24.11.04 08:56 새글

    대문도 없음서 개 안묶고 키우는집 싫어요~
    저 폼폰이 빨강이라고 작년에 이름표 꽂아서 준 건디… 스노우팡팡이라니…요것이 스노우팡팡이람서요~

  • 작성자 24.11.04 09:01 새글

    @미리(순천) 사라진 색깔이 있네요~삽목이 시절때 남의집으로 간것들이 사라진 색깔인지…
    작년에 흰색 몽땅 간집에서 흰색이라고 화분째들고온게 오렌지색이었어요. 나는 그게 흰색이라고 삽목해서 나눔했는데 폼폰이가 이래서 개판되었구나 싶어요^.^

  • 24.11.04 09:04 새글

    @미리(순천) ㅋㅋ.이름표 한번 잘못꼽으면 거기서 잘라 삽목하다보니 이름이 계속 잘못됩니다.ㅎ
    본문에 꽃봉오리 스노우팡팡 맞고
    요거는 오렌지 에용^^

  • 작성자 24.11.04 09:06 새글

    @수국이네꽃밭(화순) 긍께 흰색화분이라고 통째로 줬는데 그집에 유일한 오렌지가 필요없는 우리집에 오다니…

  • 작성자 24.11.04 09:08 새글

    @미리(순천) 누가봐도 빨강아닌 이게 빨강이어야하는데…최후까지 빨강이라고 최면을 걸었어요. 수국님이 꽂아준 이름표니까…

  • 24.11.04 09:08 새글

    @미리(순천) 올해 우리 둘이 제대로 색상 맞춰봅시다.나도 맞것지?하고는 있는디 화분관리를 못해 올해 영~관리부실로 찌질하고 짜잔하고
    죽다못해 버티고 있고..그지 같소,ㅎㅎㅎ

  • 24.11.04 09:09 새글

    @미리(순천) 내가 잘못 꼽은듯 합니다.
    절대 빨강 아니고 스노우팡팡이요.ㅜㅜ
    빨강이 있는가 함 뒤져봐야것어요.ㅎ

  • 작성자 24.11.04 09:11 새글

    @수국이네꽃밭(화순) 스노우팡팡은 봉오리시절에 어두운 흰색아녀요?

  • 24.11.04 09:12 새글

    @미리(순천) 암튼.스노우팡팡.화이트팡팡.
    둘중 하나요.
    빨강은 절대 아니요~~~ㅎ

  • 작성자 24.11.04 09:13 새글

    @수국이네꽃밭(화순) 첨보는 봉오리라 두근두근 했는디… 빨강이 아닌디?하면서도…

  • 24.11.04 09:14 새글

    @미리(순천) 미안하요.나도 화분에 이름표가 섞여서 갸가 빨강이라고 잘라서 삽목한듯요^^
    빨강 아닌께 마음 접으시요~~~~

  • 24.11.04 10:16 새글

    아쿠 미리님, 지금쯤 병원에 다녀오셨겠네요. 며칠 고생하시겠어요. 저도 시골길 산책 좋아하는데 개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묶여진 개들도 달라들며 짓는데 너무 무서워서요. 전 개가 크거나 작거나 다 무서워요.

  • 24.11.04 10:25 새글

    헉 우째요 ㅜㅜ
    찜질이라도 꼭 하세여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요 ㅜ

  • 24.11.04 12:06 새글

    그 집 개들
    그렇게 주위에서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면
    신고가 답입니다.

    저도 아랫동네에 비슷한 집이 있는데
    그 집 개들은 다구리로 달려 옵니다.
    개 습성을 아는 나도 간혹 두려움이 순간 엄습 하는데
    수국님처럼 짐승 싫어라 하는 사람들은 짖으면서 다가오면 진짜 겁이 나지요.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떵개들 서너마리 떼로 짖으면서 다가오면
    울 강아지도 나도 순간 같이 합체가 됩니다.
    강아지 안고서 살짝 긴장하면서
    뒤 안 돌아보고 묵묵히 가던길을 갑니다만
    1m정도에서 짖으면서 따라오는 개식키들,,짜증 많이 납니다 ㅎㅎㅎ

    근데
    몇번을 신고 해 버릴까? 생각만 하고
    여태 한 번도 안 해 봣네요 ㅡㅡㅋ

  • 작성자 24.11.04 12:47 새글

    동감이어요. 신고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으나 이웃끼리 관계가 악화될까봐 못해봤어요.
    신나게 발맞춰 걷고 있는데 두세마리가 짖으며 따라오면 딱 질색이어요. 특히나 울집 생강이는 짖는개 싫어해요~
    이젠 1m짜리 고추지지대를 무기삼아 들고 댕겨야겠어요~

  • 24.11.04 17:20 새글

    하필 주말이라서
    얼능 병원 가세요
    나이들면 다처도 회복이 늦게되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 작성자 24.11.04 17:37 새글

    별님 감사해요^.^

  • 24.11.04 18:21 새글

    미리님 오늘까지 통증이 더더 심하지 않으면 타박상 정도.
    진짜 금가거나 살짝 끊어져도 견딜 수 없어요
    움직이지도 못해요.
    양쪽 고관절 금가서 못박아본 자랑스럽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요.
    안다치면 좋겠지만
    . 조심조심 움직임을 처언천이.
    양반처럼 느릿느릿 .
    어떤 생각이 들었다고 바로 움직이면 안되요.
    움직이는 방향. 속도.각도까지 계산한 후에 .
    그리고도 천천히 사알살 ........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셔야 해요.
    아무튼 이제 말끔하게 낫기를 바래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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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1.04 21:28 새글

    날도 추워지는데
    다치셔서 어쩐대요
    이웃두 잘 만나야지
    골치아픈 이웃도 많아요

    나두 우리개 산책시키러나갔다 개가 갑자기 고양이 잡겧다고 뛰어가서 앞으로 꼬꾸라져서
    아스팔트에 개구리처럼 쫙 뻗은적있어요
    아프구 챙피하고 약오르구
    엄청 아팠던적 있어요ㅠㅠ

  • 작성자 24.11.04 21:39 새글

    ㅎㅎㅎ웃으면 안되는데…표현이 재미나서 웃음이 나와요. 저는 두마리 개의 힘이 줄에 붙어서 제가 아스팔트 도로한가운데로 패대기가 쳐졌어요~ 처참한 광경이지요~ 정말 아프고 창피하고 성질나고… 공감이어요. 오늘은 고추지지대1m짜리를 들고 강쥐산책했어요. 달려들면 용감하게 무찔러버리려고요^.^ 근데 오늘은 얼씬을 않았어요. 대신 마을자치회장을 길에서 만났는데 손바닥보여주며 풀어키우는 개때문에 성가시다고 했더니 그 개들이 자기집대문앞에다 똥싸서 성가시다며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한다고 해서 분이 조금 풀렸어요^.^

  • 24.11.04 21:45 새글

    @미리(순천) 회장님이 빡쎄게 얘기해서잘 해결되믄 좋겠네요

    개가 갑자기 뛰고 힘쓰면요
    자리에서 털썩 앉아 땡겨야지
    힘에 끌려가는게 덜하구
    조금 질질 끌려가긴하지만
    자빠지진 않아요

  • 작성자 24.11.04 21:56 새글

    @마리포사(강원) 그 개가 우리개에게 짖으며 다가오니 입이 큰 울집생강이가 옆구리근방을 물었어요. 한번 물면 놓지않는 진돗개라 제가 줄을 잡아댕겼는데 안놓으니 두마리가 끌려오다가 둘이 분리되는순간 제가 패대기가 쳐진거지요.
    우리개는 지혼자 힘쓰고 버티고 그렇진 않는편이어요. 가끔 고양이 만나면 마리포사님댁 개처럼 잡겠다고 날뛸때도 있긴해요.
    이젠 앉아서 컨트롤 해야것네요~

  • 24.11.04 23:11 새글

    ㅎㅎㅎ웃으면 안되는데...

    저도 웃고 말았네요 ㅎㅎ
    마리포사님 표현이 아조 찰지십니다.ㅋㅋ

    우리 강아지는 3kg 소형견이라
    오히려 요상한 것들 출몰하면 울 강쥐 안전에 더 신경을 씁니다.

  • 작성자 24.11.04 23:18 새글

    @자연애(경기) ㅎㅎㅎ그쵸? 아주 재미집니다^.^
    울집생강이는 15kg인데 힘이 저보다 세고 입이 커서 뭐든 잽싸게 콱 물고, 진돗개 특성에 맞게 한번 물면 원만해선 안놓으니 작은강쥐들 다칠까 조심하며 야무지게 묶어서 데리고 다닙니다.

  • 24.11.04 23:42 새글

    @미리(순천) 나두 이웃이(앞집요)ㅠㅠ
    우리개 생리하는데
    자기집개 깡낑대고
    밥 안먹는 다고 하더니
    앞집이 밤에 몰래 자기집 대문열어 놔서
    그만
    앞집하고 개사돈이 돼서
    한겨울에 새끼돌보랴 어미챙기랴 개고생했어요
    숫캐주인은. 놀러만 다니는데
    나는 약올라서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생리때마다 현관 안에 데려다놓고 몇주씩 지내요
    엄청 신경쓰여요

  • 24.11.04 21:41 새글

    자고나면 더 아플텐데...어째요?

  • 작성자 24.11.04 21:58 새글

    자고나니 조금 더 나아진듯 합니다. 엉치에 커다란 멍든데가 아프고 어깨도 아프지만 어제보다 팔도 더 올라가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 20:10 새글

    ㅠㅠ 피식 웃었어요.
    저도 가끔 혼자 넘어질때가 있어요.
    저하고 똑같은 행동양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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