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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1일 밝은마음 즐거운 기분으로 동네슈퍼 주인장에게 돈많이 벌고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덕담은 쓰레기 오물을 뒤집어 쓰는 답례로 다가온다
어제까지 1000원이던 50리터 쓰레기 봉투값이 오늘부터 1400원 으로 올랐단다
공무원 인원감축으로 예산절감을 내세워 환경미화원을 하도급 민간 위탁하고
경기도 광주시에서 시의원들이라도 쓰레기 처리비용이 봉투값으로 충당이
안된다면 멀쩡한 보도블록 교체비용으로도 대체할수 있을것이다 예산에서
봉투를 사러왔다 그냥가는 사람이 많다는 슈퍼주인장 말처럼 시민들에게
충격을 완화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일자리 없는 서민들에게 가격인상
만이 담배끊을 길이요 쓰레기 줄이는 최상의 진리라는 발상이 두려울 뿐이다
다가오는 6월의 지방선거에 시민들이 뱃속에 기름진똥만 가득찬
잡놈들을 가려내여 투표로 몰아내야만 된다고 다짐해 봅니다
2010/03/19
첫댓글 == 공감이 가는군요...국회서 싸움질하는 데도...기름기는 차고 있을것 같아서....
환경 미화원 민간 위탁으로 ...살림좀 ..펴 졌는지도 궁금코요
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