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 (041650) 글로벌 전기차로의 납품 시작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멕시코 법인과 미국 STA(상신테크놀로지아메리카) 법인의 부진이 축소될 것이라고 밝힘. 멕시코 법인은 자구 노력으로 재료의 현지화율을 높이고 물류비도 하락하고 있으며, 미국 STA 법인은 트레일러용 액슬 어셈블리를 생산하는데 수요 위축과 타부품 공급부족으로 실적이 부진했었지만, 최근 고객사들의 트레일러 생산이 늘면서 2023년 연간 400억원 중반의 매출액으로 적자폭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
▷또한, 수출 물량 증가와 원재료비/물류비 하락이 연결 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 보수용에서는 북미 수출이 회복되고, OE에서는 작년말부터 글로벌 전기차 업체향 리어 패드를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한국/중국/멕시코 법인을 통해 대응 중으로, 유렵 완성차로의 납품도 시작되는 등 글로벌 전기차로의 납품이 시작됐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연간 매출액/영업이익은 10%/51% 증가한 5,387억원/212억원(영업이익률 3.9%, +1.0%p)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주가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P/E 5배 대, P/B 0.4배 이하의 Valuation을 기록하고 있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포스코 그룹주 2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기대감 지속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소식 등에 상승
▷포스코 그룹주가 최근 2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기대감 지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포스코 그룹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음. 한국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해 성장이 가장 확실한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2030년까지 장기성장이 가능하다며, 2차전지 완성품과 부품을 만드는 회사는 많은데 소재는 대부분 POSCO홀딩스를 통해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2차전지소재의 지배적 과점사업자가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음.
▷포스코퓨처엠도 키움, 신한, 삼성, NH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에서 2차전지 사업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밝히며, 목표주가를 상향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및 2차전지 사업 기대감에 목표주가가 상향됐음.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언론을 통해 전남 광양 율촌 제1산업단지에 연산 5만2,500톤 규모의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힘.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총 6,834억원을 투자한다고 언급.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4월 포항에 착공한 3만톤규모의 NCA 전용 공장에 이어 이번 투자로 2025년 하반기에는 NCA 양극재 생산 능력을 8만톤까지 확대하게 된다고 밝힘. 2025년까지 확정된 NCM(니켈·코발트·망간)과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생산 능력 24만톤을 더하면 전체 양극재 생산 능력은약 32만톤으로 늘어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엠텍, POSCO홀딩스 등 포스코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종목]: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엠텍, POSCO홀딩스
하이브 (352820) BTS 정국 빌보드 핫100 1위 소식 등에 상승
▷미국 빌보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특히, 이번 1위는 K팝 팬덤 영향력을 최소화하려는 빌보드 측의 잇딴 차트 개편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450140) 2분기 호실적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115.55억원(전기대비 +13.6%), 영업이익 134.35억원(전기대비 +39.3%), 순이익 54.35억원(전기대비 +27.3%). 이와 관련, 동사는 고부가가치 차량 및 친환경차의 판매 확대 사업구조 효율화 및 네트워크 재편 엔데믹 선언으로 인한 외부 활동 증가 등이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KT서브마린 (060370) 2분기 실적 호조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매출액 180억원(+60.2% YoY), 영업이익 55억원(흑전, OPM 30.5%)으로 놀라운 실적을 보여줬다고 밝힘. 실적개선 배경은 크게 3 가지로, 신규선박 투입으로 HVDC 매출액이 인식되었으며, 2Q23 감가상각비가 약 15 억원으로 감소했고,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요코하마존에서 고장 발생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실적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
▷아울러 2Q23 실적에서 포인트는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는 점이라고 언급. 특히 전력 케이블 매출액이 추가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23년 상반기 누계기준으로 전력 케이블 매출액은 약 120억원, 통신 케이블은 약 130억원을 인식했다고 밝힘. 22 년은 대부분 통신 케이블 위주였던 것에 비교하면 포트폴리오에서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력 케이블은 수익성이 더 높아서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지니너스 (389030)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한 항암백신 임상 진입 기대감 등에 급등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싱글셀 분야에서 글로벌 탑티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올해 2월에 ‘Journal of ImmunoTherapy of Cancer’에 면역세포의 싱글셀 분석 결과와 면역항암제 약물반응에 대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싱글셀 분야에서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
▷싱글셀 분야의 리더답게 싱글셀에 기반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종양신생항원 예측 플랫폼 ‘백시너스’를 기반으로 도출한 맞춤형 항암백신의 전임상 데이터를 EACR2023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항암백신 개발 기업 대비 우위를 입증해냈고, 1H24에는 임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AI 플랫폼도 유효성 입증을 앞두고 있지만, 주요 사업인 ‘싱글셀 분석’ 서비스도 최근 세포 단위의 유전자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대두되면서 2020년 매출액 9억원에서 2023년 매출액이 100억원까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미래나노텍 (095500) 종속회사 미래나노텍글로벌, 산업부 자율주행 소재개발사업 선정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종속회사 미래나노텍글로벌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자동차 주행안전성 향상을 위한 고휘도 차도 테이프 및 차량용 헤드램프 융합센싱 시스템 개발'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사업은 5년에 걸쳐 총 156억원을 투입하는 국책사업으로, 제1세부인 주행 안전성과 인지 성능 향상을 위한 고휘도 노면표시용 소재 및 적용 기술 개발에 93억원, 제2세부인 야간·악천후 시 전방인식 성능 향상을 위한 멀티센서, 센서 연동형 지능형 전조등 시스템 개발에 64억원 연구비가 각각 배정될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의 종속회사 미래첨단소재가 제2공장 준공으로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캐파)을 3배 가까이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소니드 (060230) 짐바브웨 TD홀딩스와 이차전지·스마트시티·리튬광산 개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짐바브웨 TD홀딩스와 2차전지 및 스마트시티 사업, 리튬광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업무협약를 기점으로 짐바브웨 TD홀딩스와 현재 추진 중인 2차전지 배터리팩,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스마트시티 사업, 리튬광산 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될 예정.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소니드리텍을 인수하고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필수적인 지정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 인허가, 전후처리 공정 사업부지 등을 확보했으며, 지난 5월에는 배터리팩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코뱃(KOBAT)을 인 수하고 2차전지 배터리팩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음.
▷오중건 대표이사는 "TD홀딩스를 통해 짐바브웨와의 2차전지 사업 및 스마트시티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2차전지 사업 역량과 더불어 안전정찰로봇, RFID 시스템, 포세이돈 등 다양한 솔루션이 짐바브웨 시장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아비코전자 (036010) DDR5 최대 수혜주 분석 및 파워인덕터 대량 양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DDR5의 최대 수혜주라고 언급. DDR5부터는 전력관리반도체(PMIC)를 직접 탑재하면서 인덕터와 캐패시터 등 기타 수동소자도 필수로 들어가게 되는데, 동사 주요 고객사의 DDR5 생산 확대에 따라서 새롭게 DDR5향 메탈타입 파워인덕터를 공급하게 되면서 Q의 증가가 예상되고, 기존에 저항기보다 단가가 최소 4~5배 높아 P증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 판단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생산라인에서는 월 300만개 수준의 파워인덕터 생산라인이 들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실질적 DDR5향 메탈타입 파워인덕터 공장 가동은 7월부터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된다며, 대량 양산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공장 증설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에 대량 양산 시점은 2024년으로 예상하고,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되는 24년부터 매출 증가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당기 순이익 240억원 수준을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투자의견 : 32,000원[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