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됐고 바로 본론갑니다.
1. ken 작가 성녀 아녜스
장르: 성서물인가 로맨스인가 그거시 알고싶소.
빨간머리 노마드인 창녀들!!!!!!
다 쥬길꺼야!!!!뻬에에엑!!!!!!!!!아녜스 너 창녀지?
남주(는개뿔 소품1이라고 부르고싶음)
....오르카 망알 국썅놈같으니...ㅂㄷㅂㄷ혐오르카라고 불러줘야함. 이색희 전에 종연한 케베스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혐규보다 더 썅놈임ㅋㅋㅋ...
로맨스소설인줄알았는데 대리자후보 아녜스의 극한성장기&발정난 쓸애기 인간만드는법.txt였숴.
그래도 재미있었음. 읽다가 정신힘든소설 보기싫으신분들은 보지마새오....뒷목잡고 몸져누울수있음.
읽다보면 혐오르카 죽이고 천당가겠읍니다 ..소리가 절로 나옴.
2. 차소희작가 죽은탑에도 꽃은핀다
장르: 치명적이고싶어하나 20프로 부족한 치정물
개연성? 그런거 찾으려하면 이소설 못ㅋ봐ㅋ
읽다가 웃게되는 소설
어이털려서^^....
남주 너님 킬미힐미세여?????참 종잡을수없음.
그리고 여주 아이오네 너무 우울함....오죽하면 카카오페이지 독자님들 댓글보는게 더 재미있음.
+여주 집안 스카라가문 인간들 다 쳐쥬기고싶음ㅋㅋ
여주를 무슨 쓸모없는 혹 취급함 ㅡㅡ그나마 샤베르?얘가 좀 인간대접해주고 나머진 다 멸문당해도 할말음슴.
결론:이소설에서 정상인 찾는게 더 빨라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류향작가 서약 (the vow)
장르: 남주와 여주....고생 꽤나 하는 소설.
상인의 딸인 여주케일라와 귀족아들 기데스의 얽히고 설킨 악연. 부모세대에서 제대로 꼬이고 얽힌거라 참 안타깝고 화나고 그러하다.
읽다가 남주여동생 아벨이 가여워서 눈물 펑펑 흘림...여주도 인생 다사다난한데 남주여동생이 너무 막강하게 불운함...원치않은 놈에게 성폭행당하고 임신까지 함. 거기다가 기억잃고 백치상태가 되는것도 모자라서....아아 ㅠㅠㅠㅠㅠ(오열)(말을 잇지못함)
그리고 중간에 콜튼왕과 이름 기억하고싶지않은 극혐공작의 농간으로 여주집안을 제대로 오해한 남주 기데스때문에 ㅂㄷㅂㄷ
아벨 성폭행한 색희.......가상인물에게 행운의 편지 1000통 보내고싶달까? (심한욕) (썅욕) (저주)
4. 어린황후 (이지환, 김율작가 공저)
이 소설 아주 예전에 완결안났는데
얼마전에 완결이 나서 봄.
남주 황제 개썅마이웨이 오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중반부 읽다보면 뭐 이런놈이 다있어????할정도로 못되쳐머금ㅋㅋㅋㅋ요즘 세상이었음 남주 철컹철컹아니냐?여주랑 나이차....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서브남주 후....조금 찌통.....이란 생각이 드는거시 솔찌쿠한 와타시 마음이랄까나-☆
어이, 황제 성질 좀 죽이고살라구우!!!!!
5. 정유나 작가 버림받은 황비
기승전 회귀전 루블리스 sibalnom....jonnest jji-jil-boss....여주에게 자격지심 개쩔었고 여주 사형시키고나서 지 아쉬워지니까 여주 그리워하는 미친놈임 ㅡㅡ
그래서 회귀하고나서 티아가 루블리스 거부하는게 다 이해되었음. 루블리스 썅넘때문에 가문망해 아버지잃어 자기목숨잃고 사랑도 못받고.....ㅂㄷㅂㄷㅂㄷㅂㄷㅂ
6. 이수림작가 황제의 반려(황녀의 반려는 황제의 반려 번외임)
읽다보면 뭔가 부글부글 열받는데 자꾸 보게되는 이상한 마력의 소설....드래곤의 반려도 이런식으로 다 읽었었지.......껄껄껄
참고로 여주가 교황성하임. 남주는 황제....ㅋ남주가 좀 초반에 광기어린애정많이 보여줌.
7. 비연작가 오닉스
네 메두사작가님 소설맞아오.....근데 메두사랑은 1도 느낌 비슷하지않음.
시종일관 답답-답답-답답-쳐답답함...남주가 기억을 잃어서 여주 기억못하고 여주는 졸지에 자기자리잃고 쫓겨나다시피함...(이거엔 한몫단단히 한 인물 둘 있는데 죽빵때리고싶어짐)
고구마 100개먹은기분을 선물해주는 소설.
사이다-까스활명수 사놓고 보쉐이....
8. 이현성작가 그리고, 봄이 온다
와......우울하고 답답하고 열받고 읽다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의 콜라보레이션을 경험했음...
남주 여주 여조 다 어딘가 이상함. 특히 남주에게 집착하는 여조 주예진 그런 여조에게 과거일로 끌려댕기는 남주 노앤써
(판사님 이소설 봐보세요 욕이 안나올슈가 없어여!!!!)
정상은 여주를 좋아하는 일편단심 서브남과 여주 남사친??뿐임
쒸익...쒸익.....나같음 서브남하고 백년해로했다ㅠㅠ
9. 현지원작가 그후
이작가님 소설은 거진 다 신파 +답답함의 최고봉....
벙어리신부랑 그의 그녀 등등 하.......할말하않
돈주고 혈압을 얻는 기적을 보실수있습니다 여러분!!!!!!!!
전형적인 여주는 착해빠졌고 남주는 똥차
10. 이채영작가 그저,사랑
여주 할머니랑 고모인가 이모인가 여주탓 개오지구요 (여주동생이 무슨 사고로 죽었는데 그거가지고 여주를 달달 볶음.....어휴..애를 살인자취급함. )
그래도 그거빼면 꽤 괜찮음. 아 남주가 후회남st라서 여주에게 상처주는말하는건 주둥이때려주고싶긴하오.
그리고 여주님 성격이 무덤덤하고 시크해서 가족들 구박들을때 상대적으로 더 안쓰럽숴..
11. 지혜인작가 나쁜중독
“말해 봐, 형수. 정말 이 결혼…… 형과의 결혼 계속할 수 있을 거라 믿어?”
“그래요. 난 이 결혼 절대로 포기할 수 없어요.”
“하, 이거 진짜 웃기네. 끝까지 가자는 얘기지, 지금?”
모든 것이 어둡기만 하던 그때,
유일하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왔던 그대가,
왜 하필 시동생이 될 남자인 걸까!
왜 하필 형수가 될 여자인 걸까!
세상 모두가 패륜이라 욕해도 절대로 멈출 수가 없다.
이미 서로에게 중독되어 버렸기에.
그것이 비록 나쁜 중독이라 할지라도.
헤에에????
뭐하새오.....니네?????
불륜미화싫어하시면 보지마쉐이...
그리고 이런 배덕한 소재는 잘써야하는데
좀 뭔가 엉성했달까..암튼 전 그랬네요.
12. 문은숙작가 그리핀
부러진 날개를 끌어안고 조용히 비상을 갈망하는 하얀 매, 홍여민.
여민과 함께 그리핀이 되길 갈망하는 황금빛 사자, 류도완.
……나는 너와 진심으로 하나가 되는 꿈을 꾸었다.
너로 인해 처음 품게 된 사람을 가지고 싶다는 열망, 그것은 참으로 달콤한 것이었다.
네게 나는 필요 없는 존재란 것을 알게 된 지금조차 그 열망은 이렇게나 달콤하다.
빛난다. 여전히. 잃고 싶지 않다. 내 곁에 있고 싶어 하지 않는 너라고 해도.
그러니, 내가 널 삼키는 수밖에.
전작 keen도 우울+충격과 공포, 놀라움의 연속이었는데
이 소설은 keen보다 충격도는 덜하나 우울하고 다크하고
참 여주가 여러모로 사는게 고달픔.....휴....친부모잃고 화가에게 입양되었는데 양부모들이 다 비정상들임.
쓰다가 멘탈 털리는 기분이 들어서 여기까지....
다음글은 뭐가 될지 나도 모름.
하다가 이소설은 정말 몇번을 언급해도 남주가 역대급이어서 쓰고갑니다....총총총..
박수정작가 미로
여주 반지 뺏아서 지 섹파에게 선물해줌....남주.....윤이....너....이..썅......넘.....의 새끼........
얘도 엄마가 형만 편애해서 쳐 비뚤어지긴했는데 여주에게 한짓은 정말 열받음ㅋ
나중에 후회하고 잘해주긴하다만..
이제 진짜 끗
글에 문제시 눈물즙짜러감.
첫댓글 어우 줄거리 읽기만해도 혈압오른다
짤 개적절ㅋㅋㅋ
어우
미로 볼까말까 했는데 보지 말아야 겠네.. 발암..
성녀아레스 ㅋㅋㅋㅋㅌㅌㅌ미치도록공감ㅋㅋㅋㅌㅋㅋㅌ 아례스존불쌍 황제새끼(심한욕)
삭제된 댓글 입니다.
뜬금등장 고멘한데 이런거 어디서 연재됨????
@곽건화사랑해 ㄱㅆ나는 주로 티스토어북, 북큐브, 티스토어북이나 북큐브는 출간된 이북구매할때)로망띠끄, 카카오페이지 주로 이용함
@할수있다다 핵감쟈!!!
@감자좀쪄줄래? 고마워!!!!
난그래서 맨날 유치하고 달달하고 코믹한것만 읽음ㅋㅋㅋㅋ
돈주고 혈압얻는 기적ㅋㅋㅋㅋㅋㅋㅋㅋ
짤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짤 하나같이 다 웃김ㅋㅋㅋㅋㅋㅋ
아녜스시발... 난 그래도 남주새끼 용서못한다...ㅂㄷㅂㄷ 버황도 시발... 남주 이 시벌...ㅂㄷㅂ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혹시 알렌디스 말하시는거?개인적으로 버황은 서브남들이 더 잘나서 안타까워요 알렌디스랑 카르세인 ㅠㅠ
글쓴땜에 버황사서 보고있는데 진심 내가저기가서 하렘세우고싶다 나도황위계승자다 다붙어!!하고싶음 알렌 카렌핰핰다뎌아
설명이랑 짤 존나 웃기넼ㅋㅋㅋ
설명 개웃겨서 읽어보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돈주고 혈압을 샀댘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