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ㅡㅡㅋ

[은빛노을]

너의 새 핸드폰 액정에 붙은 스티커 내가 뗀거야...ㅡㅡㅋ

두명은 빼줘여~~~ㅋ

어쨋건 너의 글은 무슨 주문가터...

읽기 싫어질려그래...ㅋㅋㅋ

맨날 빙수타령이니 빙수 안 사주면 몇시간내루 멸망한다 뭐 그런 저주성 글 같아...

ㅡㅡㅋ


--------------------- [원본 메세지] ---------------------
1. 이름은? (한글, 한자로 쓰구! 뜻풀이까지)
-> 정헌제. 나라鄭, 법憲, 이룰濟
2. 생일은? 나이는?
-> 1986.07.10(양), 17살 (왜 2개를 질문 해 놓았지?)
3. 즐겨쓰는 이멜주소가 머야?
-> jhj-email@hanmail.net
4. 사는 곳은?
-> 서울시 종로구 화동 45번지. 경복궁과 청와대와 정독도서관의 중앙부근에 있음.
5. 지금 머 입구 이써?
-> 하얀 나이키 반바지+회색 나이키티셔츠+레노마양말
6. 젤루 좋아하는.. 색깔?
-> 노랑, 빨강, 파랑 (너무 많은데..콕 찝을 수가 읎음)
7. 잠버릇?
-> 어쩌다가 이물질을 흘린다.(강조:어쩌다가!)
8. 잠옷 색깔은?
-> 항상 바낌, 팬티니까.
9. 자신의 태몽은?
-> 나 남자예요 -_-*(쑥스..)
10. 가장 좋아하는 음식..?
-> 거의 다. 음식은 제 각각 특유의 맛이 있어.
11. 가장 싫어하는 음식..?
-> 입안에서 미끄덩 거리는거. 맛보다는 느낌이 안 좋아.
12. 취미는..?
-> 핸드폰 만지작; 음악 듣기. 바이올린 쬐~끔하기.
13. 특기는..?
-> 그림그리기.
14. 습관 or 버릇?
-> 코 만지작 거리는거(코가 작기 때문에 커지라고..)
15. 별명이 모야?
-> 품바..; 밝히기 싫었는데..
16. 좋아하는 성경구절..?
-> 종교는 나약한인간들이 만든게야~(난 그렇게 생각함;) 참고로 무교.(부모님은 불교신자;)
17. 만약 전생이 있었다면 머였을꺼 같애..?
-> 늑대-_- (음침한; ^^)
18. 성경속 인물중 자신이 가장 되보고 싶은 인물..?
-> 삼손(굳이..말하자면..)
19. 지금 자기방에 있는 물건들..?
-> 헉!..
20. 보물 제 1호는?
-> 폰
21. 사계절 중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 가을이다.
22. 좋아하는 꽃은..?
-> 꽃이 어딨어... 난 푸른 잔디가 좋아
23. 가장 최근에 운 일은(하품하다 운거 말구 --;)
-> 글쎄-_- ... 드라마.. 욱...
24. 가장 행복하던 땐 언제였어..?
-> 아는 누나, 형들이 빙수 사줄때
25. 나만의 징크스가 있다면..?
-> 간단한 게임에 졌을 때 그날 운이 안 좋다(오목,테트리스,크레이지아케이드)
26. 지금 젤 보구 싶은 사람은..?
-> 그녀.^^*
27. 인생 최대의 실수는..?
-> 인생 그 자체
28. 가장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 그녀;
29. 가장 자신있는 요리(라면,계란 후라이 제외..)
-> 흠.. 없네요;
30. 지금 ..머 먹구 있어..?
-> 침.
31. 일주일에 목욕은 얼마나 자주..?
-> 하루에 2번씩
32. 남녀간에 우정이 가능하다구 봐..?
-> 그렇지.
33. 이성이 열 번 찍으면 넘어갈꺼야..?
-> 난 내눈에 안드면 거들떠도 안봐..;
34.. 어릴적 꿈은..?
-> 어렸을때는.. 바이올린리스트;; 지금은 건축디자인
35. 노래방가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랜..?
-> 시경형-1집: 내게 오는길
36. 화났을 때 하는 행동..?
-> 이빨을 꽉 문다.
37. 살아오면서 가장 떨렸을 때를 회상한다면..?
-> 그녀랑 길 가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안녕"이라고 서로 말했을 때.
38.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 자우림, 토이, 윤뺀, 성시경, 엄청나게 많음.(가장이란 말을 빼야겠네요;)
39.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VJ특공대.
40. 즐겨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 이소라의 음악도시
41. 학교 자랑 좀 해봐..?
-> 빌어먹을 교장. (단축수업 절대 안 하죠.) 양동근 신동엽 유희열 졸업! 겸으로는...이한동(국무총리), 현대 정주영회장(명복을 빕니다..)손자재학 중..등등
42. 애들한테..좋은 영화 하나 추천한다면?
-> 타이타닉(이거보고 쫌 울었죠..)
43. 좋은 책도 추천하면?.
-> 무라카미 수필집(진짜 많은데.. 다 좋음)
44.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
-> 그녀랑 만나서 테이트 하는거.
45. 지금 머리 스타일은..?
-> 짧은 스포티.
46. 2002년 첫날부터 지금까지.. 젤 기억에 남는 사건 있었어..?
-> 6월달 전부.
47. 올해 크리스마스 에는 뭐하실 꺼에요..?
-> 아직 계획 없음. 매년 쓸쓸하게 지난 것이 한이 됨.
48. 아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
-> 울지마! 울면 미워할꺼야. 이런생각..
49. 자식의 이름을 미리 지어봐..(아들.딸)?
-> 아들-못 정하겠음; 딸-혜승
50. 미래의 배우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 사랑한다.
51. 신혼 여행은 어디로?
-> 하얀 모래가 있고 맑은 바다가 있는 해변. - 외국인데.. 안정환부부가 다녀 왔던 곳;
52. 밥 사주기로 해 주구 안 사준 사람 있어?
-> 많음.
53. 젤 좋아하는 캐릭터는?
-> 나루토. 루피. 센과치히로에서 나오는 아기가 변했을 때의 그 모습.(햄스터 같이 생겼는뎅;)
54. 가장 존경하는 분은?
-> 나
55.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 부모님께서 연속극 보시는데.. 이 곡은 잘 모르겠서요.
56. 자신의 장점?
-> 사교성 활발.
57. 당신의 단점?
-> 겸손 부족.
58. 하루에 거울 은 몇 번이나 봐?
-> 머리할 때. 씻을 때. 밖에 나갈 때. 그리고 밖에서 유리창에 비치는거까지 합하면 수도 없음..
59. 염색을 한다면 무슨 색으로 하구 싶어?
-> 안하고 싶음.
60. 다음 카페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시물은?
-> 토이사랑, 자우림, 스.사.모
61. 사람들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눈.
62. 첫눈에 반한 적이 있어?
-> 있음. (이런질문 쑥쓰럽네요 -_-*)
63. 당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꼴불견인 사람은?
-> 남 잘 욕하는 사람.
64.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거 있어?
-> 폰.
65. 미팅할 때 각자 물건을 꺼내 상대방을 고른다고 할 때 무엇을 꺼낼 꺼야?
-> 영화티켓2장.
66.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케 생각해?
-> 뭐라 굽쇼! 미친게야... 어째서 무덤인데! 천국이라고 반론을 합니다.
67. 지금 좋아하는 이성이 있어?
-> 있는데. 고백 못 함.(5년째.. 짝 사랑..)
68.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느끼한 말은?
-> 우~( sam browon의stop 노래를 들으며;;)
69. 1년 365일중 가장 조아하는 날은?
-> 평일.(특별한날에는 꼭 쓸쓸하기 때문에..)
70. 지금 가장 필요한 물건은?
-> 돈.
71. 무인도에 가게 되면 무엇을 가져 갈꺼야?
-> 모든 사람들, 식량
72. 작년 어버이날에 무엇을 선물해드렸어?
-> 꽃
73. 살아오면서 한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거.
74. 선생님이 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
-> 아이들과 친해져서 놀러가고 싶다.
75. 이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 안녕~
76. 3명의 복제인간을 만든다면 누구를 복제하고 싶은지?
-> 내가 싫어하는 친구 3명. (사적인것이므로 양해해줘요;)
77. 예쁜(잘생긴)애인이 알고 보니 성형수술을 한 것이었다면?
-> 만나면서도 마음이 어색하거나 트러블이 생겼었다면 헤어질 것 같다. 그러나 만났을 때 만남 자체가 행복했다면 헤어지지 않을것이다.
78. 세상에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 여자
79.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 (특별하게는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배.
80. 핸드폰 샀을 때 가장 먼저 전화해준 사람은?
-> 없군..(생각해보니 열 받구려! 폰 샀을 때.. 액정 스티커를 현미누나, 미진누나, 하림누나가 띄었다지? ㅡ_ㅡ+ 殺氣-살기)
81. 자신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되는 노래가 있어?
-> (빙수야~ 팥 빙수야~ 싸랑해 싸랑해~ 알죠?) 팥빙수.
82. 가장 맘에 드는 차는?
-> 체어맨. 폭스바겐의 조그맣고 귀여운 차.(네 멋대로 해에서 나왔었음.)
83. 딸이 여군에 입대한다고 하면?
-> 자신의 뜻한다면.. 열시밓 하고 오길! 그대신.. 이쁜 얼굴에 상처 하나 없길 바라며!
84. 아들이 결혼해서 집에서 살림하겠다고 하면?
-> 해라. 능력 있는 여자를 만난다면!
85. 연예계로 진출할 의향은 없는지?
-> 없죠
86. 집에 문제집은 몇 권이나 있어?
-> 8권. 에혀~ 이런거 생각하면 왜 기운이 빠지나?
87. 자서전을 낸다면 제목은?
-> 자신감을 가져라.
88. TV출연을 한적이 있는가?
-> 없다
89. 시험볼 때 답을 잘 찍는 자신만의 요령은?
-> 펜돌리기;;
90. 자신이 출연하고픈 방송(TV,라디오,영화)가 있다면?
-> 빙수 CF, sky폰 CF
91. 지금으로부터 20년 뒤에 TV는 사랑을 싣고 에 나가면 누굴 찾고싶어?
-> 음.. 너무 많은데..금새 친해지고 사교서이 많은 여자 분.(나의 그녀와 함께 다니며 시간을 보내줄 분.)
92. 아침에 눈뜨면 가장 먼저 뭐해?
-> 다시 눈감고 뭉개.
93. 자기 전에 뭐해?
-> 침대로 걸어가.
94. 실제 나이보다 어린애 취급을 받아 봤어? 그렇담 그때의 느낌은?
-> 에혀.. 아픈곳을 찌르는구나.. 혹시 나의 얼굴을 모르신다면.. 흐음.. 정모&후기로 ㅌㅌ
95. 운명을 믿어?
-> 절.대.안.믿.음
96. 즐겨쓰는 비누,샴푸는?
-> 비달사순 프로비타민 S인가? V인가;; 암튼 이거라고 린스..(전부 비달사순인데;)
97.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자신을 좋아 해주는 사람 중 누굴 택할꺼야?
-> 내가 좋아 해주는 사람.(서로 좋아 해주면 바랄게 없죠)
98. 거울 볼 때의 느낌은?
-> 살 좀 빼자..
99. 지금까지 솔직했어?
-> 그럼.. 나의 모든 것을 밝혔소..
100. 이걸 다 쓰고 난 느낌이 어때?
-> 정말 힘든작업 이었습니다. 음.. 이거 보신분은.. 빙수 사줘요. 지금 영어 과외 끝나고 막 적기 시작했거든요? 30분정도 걸리네요~^^ (100문은 구냥 막 생각해면 되요^^;) 할짓읎죠? 에혀~ 저의 인생이랍니다. 모두 저에 대해서 아셨죠? 이거 힘들었는데.. 빙수 사줘요 이젠 사다랄고 하는것도 지겹네요~ 후훗^^*

행복하길 바랄께요~ 앙~? 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