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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산지기 추천 0 조회 444 18.04.28 19:30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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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4.29 09:29

    동글2님 반갑습니다.ㅎ
    아름다움이란 보는 이의 눈이
    아름답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이 아이들을 몰랐던 때에는
    보고도 별 감흥이나 매력도 발견하지
    못했을테니까요.
    그만큼 우리의 눈이 아름다워진거고
    더 정확하게 말하면 마음이 아름다워진거란 생각이 들어집니다.
    좋은 분들과 소통하고 공유하고
    함께하니 더욱 즐겁고 행복합니다~^~^♡

  • 18.04.29 11:44

    ㅋㅋ 저도 예전에 많이 써먹었던 거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턴 알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 천원짜리라고
    했어요~~ㅎㅎ
    옵튜샤 넘넘 이뻐요

  • 작성자 18.04.29 11:50

    사년이면 포기할 때도 된거 같은데
    가끔씩 툭툭~한마디 하네요.ㅎ
    하긴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더 집안일도 챙기고
    안마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마눌 있을 때는 화장실 들어가서
    핸폰한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랙옵튜샤 점점 더 예뻐질거에요.
    시간이 지나고 더 커지면요.ㅎ
    칭찬 감사합니다~~^^

  • 18.04.29 14:25

    산지기님 휴식중이시지요?
    아내분이 참 순진하신건지...아님 알고도 모른척 하시는건지...
    어느쪽이든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더 이산의 관심은
    안가지실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인터넷으로 대충 검색을 해보는거 같더라구요.
    이건 비싼거고 저건 싼거네..하면서 빨리 다육이 팔아서 쇠괴기 사달라고 하네요.ㅎㅎ
    자옵투샤 부자가 되셔서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8.04.29 14:37

    안그래도 달빛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텔레파시도 아니고
    깜짝 놀랐습니다.ㅎㅎㅎ
    휴일근무중이시겠습니다.
    저는 집안근무 하고 있습니다.ㅋ
    걸이대 하나에 아이들 한가득
    채워놓고 무자단선 선인장이
    며칠전부터 시커멓게 변해서
    감염안된 부분 분리해체 하느라고
    가시에 찔리고 난리도 아니에요.ㅠ
    선인장 이렇게 되는건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엄청 비싸게 준선인장인데요.
    상아환도 벌레 생겨서 보내고
    무자다선도 해체되고~
    이제 선인장도 안살거에요!!!ㅠ
    꽃이고 뭐고요.
    말그대로 화려한 유혹이었어요.
    얼마나 대품이었는지 일곱여덟개나
    나오네요. 생생한 마디부분이요.
    빨리 파셔서 아가로 들이시고
    남는 돈으로 쇠고기 사드

  • 작성자 18.04.29 14:40

    리세요.ㅎㅎ
    그래도 뭐라안하시니 정말다행이에요.ㅎ
    쇠고기 몇번 사드리시면
    분갈이도 해주실거 같아요.ㅋㅋㅋ

  • 18.04.29 15:03

    @산지기 선인장이 그렇게 되셔서 속상하시겠군요.
    저도 갠적으로 선인장은 안좋아해서 안들이는데
    더는 들이지 말아야겠군요.
    남편은 이제 뭐라고는 안해요.근데 걸이대 위험하다고
    전부 다 풀분으로 바꾸라고 자꾸 잔소리는 해요.

  • 작성자 18.04.29 15:09

    @달빛바다 얼마전 지진 소식이 있었을 때 대전도 그 범위에 포함되었던것 같더군요.
    그나마 이쪽 북쪽은 지진에 대해서
    큰 위험은 아직은 없긴 하지만
    돌풍이나 태풍에는 무방비라
    언제나 예의주시를 해야만 합니다.
    플분으로 바꾸시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 18.04.30 09:30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고갱님~ 당황 하셨어요~?" 하는 보이스피싱 멘트요~ㅎㅎㅎ
    산지기님 조금 당황하신거 아녀요~~? 마구 산걸 들킨뻔한 순간이었네욤~흐흐

  • 작성자 18.04.30 16:39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개그맨의 멘트처럼
    당황하지 않고~~!!! ㅎㅎ
    침착하게 ~~ㅎ
    저번에는 깔망이라고 뻥을~~^^
    가벼우니까 믿더라구요.ㅎㅎㅎ
    집에 들어오면 씻고 쉬기바쁘니까
    거들떠도 안보면서도
    늘리지마~~~!!!
    하고 한마디는 꼭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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