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쿡.
-ㅁ- 넘 잼없죵?? 이게 100편동안 계속될끼야-_-
큭큭.. 이거 쓰는데 3개월 정돈 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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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나의 동의로..
분가를 하게 되었다!!![결혼했나-_-]
흑흑.. 너무 넓어~
나혼자 산다>ㅇ<
큭큭큭..
이제 슬슬-0-[심상치않음]
띵동.
'누구세요!!'
'나다~~ 은현이랑 같이 왔어~!!-0-'-주현
탈칵.
'끄아아>ㅇ< 진짜 넓다.~'-주현
'뭐 2층집보단 그렇지만. 아담한게 꽤 좋긴해~'-나
'누구는 분가해서 살고. 누구는 엄마아빠한테 앵겨서 사니.-0-;;'
'킥킥.'
'안녕?? 아무래도 인사를 안하는것 같아서.'-은현
'오옷!! 미안.. 그런데 윤성이는??'
'^-^ 나 걔랑 깨졌어. 지금은.. 은현이랑 사귀고.'-주현
'우와~~ 잘사귀어.. 그런데 윤성이는 어떻해?'
'아.. 윤성이는 좋아하는 여자애가 ...읍!!'
은현이가 재빠르게 주현이의 입을 손으로 막아버렸다.
좋아하는 여자애?? 그게 누구지..
바람을 핀건가-_-+
'들어가자. 캐나다 요리 한번 먹어봐야지~'-은현
'-_-;; 그래'
아주아주 넓은 오피스텔 주방에 3명만 밥을 먹고 있다면
그건 말도 안돼는 일일것이다.
휴..
'마..맛있네-_-'-은현
나의 캐나다 요리를 먹고-0-[탄생선이랍니다^-^]
경악을 금치 못하며 맛있어하는 은현이.
그옆에..
묵묵히 주현이가 혼자 밥을 먹고있었다.
윤성이랑 주현이랑 은현이랑 나랑 에버랜드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바라보는걸까..?
'주현아.?'-은현
'으응..'
'왜그래??'
이땐 내가 끼어야 하는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방으로 기어-_- 갔다.
'무슨생각해.'-은현
'아..아무것도 아니야..'-주현
'또.. 윤성이 생각하니..?'
'미..미안해.'
'괜찮아. 이런게 언제 한두번이야.. 너 나랑 만약에 떨어지면 내생각도좀해줘^-^'
쓸쓸한 표정을 짓는 은현이..[문틈으로 보고있음]
아무래도 우리 주현이가 아픈상처가 있나보다..
휴,,
10분동안 정적이 흘렀다.
아이고. 이놈들은 왜이리 삼각관계에 휘말리는거야>ㅇ<
나도 비극의 여자가 되보잔말이야!!!
그때.
띵동.
'누구세요!!!'
나도모르게 방문을열고 나가서 문을 열었다.
'키킥. 나야나^-^'
윤문현이 여긴 왠닐이냐-_-
'/////안녕하세요>ㅇ<'-주현
재빨리 윤문현 앞으로 와서 인사를 하는 주현이-_-
그뒤에서 쓸쓸히 바라보며 웃음짓는 은현이.
'왜왔냐-_-'
'그냥-0-'
'응응. 들어와.'
'싫어!!'
'왜??'
'난 이런 집따윈 들어가지 않아.'
'-_- 오지 마시던가.'
'큭큭. 뻥이야~'
'-0-야.야.'
'왜.왜^0^'
너무너무 들뜬 윤문현.
진짜 고딩 동창이라고 저러는거야>ㅇ<
너무너무 귀엽잖아!!
-_-
암튼 놈이 들어와서 내방에 들어가곤 잔다-_-
끄에엑~!
넘흐 이뿌다>ㅇ<
은현이와 주현이는 언제나 심각한 대화를 이루고있고
윤문현은 곤히 자고있다.
무슨 이렇게 잠을 잘자나. 나처럼 잠잘때 떠는사람있음 나와보라구해ㅠ^ㅠ
암튼 너무 행복하다.
그놈앞에 있으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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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사랑에나이는없다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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