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 몇달은 털코트입은 아가들에게 힘든 계절이네요...
몽실이 털이 하도 날려 4월에 난생처음 이발해주었는데 벌써 다 자라버렸어요..
털은 덜 빠지지만 이젠 더워해서 큰일이에요.
축 늘어져있다가 잠시 에어컨 틀어주면 깨방정이 도지네요^^
다시 이발하러 가지는 못할거같고..전신삭발이라 넘 안스러워요..ㅜㅜ
배쪽만 제가 집에서 밀어주려는데 셀프미용하이는 분들 바리깡 어떤거 쓰시나요?
예민한 고양이한테 사용할거라 열감도 적고 기왕이면 소음도 적어야하고 무선이면 더 좋겠고...
써보신분들 제품 추천해주세요
멜론 좋아하길래 수박도 먹으려니했는데 입맛버렸다고 닦고 난리를....
첫댓글 어머머 하이고 예뻐라♥♥♥~~~~♥
까칠해서 얄미워요~^^
ㅋㅋㅋ 입맛까다로운 몽실이~^^하임이는 5월초에 애견샆가서 미용을했어요 그동안 제가 쉘프로 마용을 해줬는데 한번쯤은 삭발을 해야할거 같아서리~^^;;인터넷 찾아보면 소음적은 제품들 많이 나와있어요~사용후기도 찾아보고 ~~
넹~~몽실이도 삭발했었는데 두달만에 완전 복구되었어요
저희는 배랑 발바닥 부분미용만 집에서 해주는데요.
리케이 327 써요.
저도 궁금했는데 검색해봐야겠어요.^^
올려주신 제품 소음은 어느정도인가요?^^
제가 클리퍼는 처음이라서 비교를 못했어요^^
크기가 작아서 부분미용으론 딱 좋더라고요.
발바닥이랑 귀 미용기는 있거든요..
그것보다는 클까요? 전 배쪽 털을 밀어주려고해요..
울 몽실이는 3키로 정도 나가요
저희애는 5키로 넘어요ㅎㅎ
냥이 아니고 강아지이고요.
배랑 발바닥 똥고까지 밀어요.
근데 그렇게 크진않아요^^
리케이327 검색해보세용^^
냥이 너무 이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