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낸 힘들 1박2일일정에 부산 체험기...
토요일 첫날 12시30분경에 서울에서 출발....
그러나 조낸 고속도로 막혀... 8시경에 부산도착... 된장...ㅠ.ㅠ
주말에는 자가용 몰구 고속도로 타지 맙시당..ㅠ.ㅠ
암튼 도착하자마자 광안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회집에 들어감..크크크..(달령!!)
전체 10층에 7층에 위치한 회집에 자리잡고...광안대교를 바라보며 회를 먹었다...우캬캬캬캬....
근데 한가지...지방마다 특색에 소주가 있는건 알았지만...c1이란 소주... 난 맨첨에 시원한 소주를
말한 줄 알았다..ㅋㅋㅋ 암튼 한병 슬쩍해서 서울에 들고왔당...(김여사 니꺼당.ㅋㅋ)
회를 아주 가지가지 이름도 다 기억하기 힘들어...ㅋㅋ 회를 얼마나 먹었는지... 회가 남아돌아서
즉석 회덮밥에 매운탕까지...아!!! 이 맛.... 굿굿굿! 베리 굿!!! 우캬캬캬캬캬....
회를 아주 배터지도록 먹고 숙소인 한화리조트로 이동!! 고고싱!!ㅋㅋ
오홍!! 방이 11층인데 바로앞에 광안대교가 떡하니 바라보이는 곳인겨!! 전망 예술...아!! 이런곳에서
살고싶어랑.ㅋㅋㅋ 숙소에 들어온 시간이 11시가 넘었지만 대충 짐 정리하고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
으로 고고싱!! 물론 걸어서 갔다는것... 첨에는 멀다고 느꼈지만... 이거이거...바다 바람을 맞아가면서
마실나간다는 느낌으로...아주 상쾌한 마실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조선호텔을 가로질러 도착한 해운대
해수욕장...조낸 깜깜하넹..ㅋㅋㅋ 그러나 파도 소리하며... 여기저기 폭죽과...그리고...크크크...
귀여운 동생들의 모습들...우캬캬캬캬... 아주 좋아!!!! 생유 베리 감사!!!! ㅋㅋㅋ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형과 형수님...누나와 매형에 눈치를 보면서 눈만 슬쩍슬쩍...움직이고 말았
다는것...아숩당.ㅠ.ㅠ. 담에는 79들과 함께 가고 싶었다는것...ㅋㅋㅋ (배신자 두명뺴고..ㅋㅋㅋ)
해운대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면서 사진두 찍고 조낸 성길이랑 전화하고....
이자식... 성길아!! 형들은 널 아직두 사랑한단다...ㅋㅋㅋ 넘 서운해 하지말고...귀여운 자식...ㅋㅋㅋ
에고... 그렇게 돌아다닌 시간이 어느덧 1시30분이넹... 시간 빨리 지나가넹...숙소로 근처로 다왔을때쯤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는데... 나까지 찍고 가족들 사진찍는데... 2시가되니깐 다리 불이
꺼지넹..ㅋㅋㅋ 나만 사진찍고 끝!!! 우쿄쿄쿄쿄쿄,,... 숙소에 들어와 샤워 하고 그렇게 하루에 일정이
끝났당...ㅋㅋㅋ 2탄을 기대하시라!!!
첫댓글 이제 관안대교의 불이 꺼지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을꺼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꺄오~ 나의 시원소주!!! 성호는 제주도 가도 한라산 소주 안사다줬는데~ ㅋ 역시 마실 친구야!!!
나두 아직은 형들을.. 사랑해...우캬캬캬캬캬~~(형!! 이웃음소리 형밖에 소화할수있는 사람이 없어..ㅋ)
나도 바닷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2탄은 언제 나오나?ㅋ
그럴줄알았으면즐라도광주에소주~~잎세주갔고올껄...수연누나생각을못헸네..ㅡㅡㅋㅋ
아. 나도 부산.ㅠ 봉과 함께 꿈꾸던 조선호텔.ㅠ
조선조선조선조선조선호텔!!!!!!!!!!!!!!!!!!!!!!!!!!!!!!!!!!!!!!!!!!!!! ㅠ
난 회!! 회!!! 회!!!!!! 회!!!!!!!!!!!!!!!!!!!!!!!!!!!!!!!!!!!!!!!!!!!!!!!!!!!!!!!!!!!!!!!!!!!!!!!!!!!!!!!!!!!!!!!!!!!!!!!!!!!!!!!!!!!!!!!!!!!!!!!!!!!!!!!!!!!!!!!!!!!!
헐,,챙피스럽당,,
ㅋㅋ 배신자 둘 ㅋㅋㅋ 우린 이번주에 부산가염^^ 이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