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창녕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
생태계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이듬해
1998년 3월 2일에는 국제협약인 람사협약에
등록하고, 세계적으로 보존해야할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늪이란
벼과 식물인 갈대가 우점하는
약산성을 띠는 지대를 말한다.
습원이라고도 하며, 축축하고 흡수성이 있으며
배수가 잘 안 되는 이탄질의 토양이 특징인
습지생태계의 한 형태이다.
우포늪에는
논병아리, 백로, 왜가리, 고니 등 조류와
가시연꽃, 창포, 마름 등
총 342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이다.
〈동국여지승람〉에 나오는 ‘누구택’과
〈대동여지도〉의 ‘누포’의 위치가
현 ‘우포’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우포라는 지명은 일제강점기 부터
사용한 지명이다.
흐르는 곡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유선(미스트롯 출신)
https://youtu.be/S7lhTAsGARc<=클릭
카페 게시글
◐―――부울경지회
창녕 우포늪의 겨울
칠득이
추천 0
조회 67
20.12.01 16: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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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년전에 가본곳입니다 추억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
저도 이곳을 좋아합니다.
창녕 우포늪 한번 가봐야 할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