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18년 9월 1차 Universal 재즈 & 팝 CD & LP 수입 신보 안내서
█
유니버설 산하 POP & JAZZ 타이틀 수입
CD 신보
1.
Madeleine Peyroux - Anthem / \17,000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보이스 컬러와 음악성으로 지난 20년간 음악애호가들을 통해 컬트적인 인기를
유지했던 Madeleine Peyroux의 2018년 신작. 그녀의 통산 9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수많은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쳤던 Patrick Warren, Brian MacLeod, David Baerwald 등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을 담고 있으며 이전 어떤 앨범 보다 시적인 감수성과 철학적인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다. 그녀의
음악적 멘토였던 Leonard Cohen의 작품을 해석한 타이틀곡
‘Anthem’를 비롯하여 선 공개되었던 블루스 포크 트랙 ‘We Might As Well
Dance’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2.
Mikaela Davis - Delivery [Paper Sleeve, Gate-Fold] / \17,000원
뉴욕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Mikaela Davis의 2018년 Rounder 데뷔작. 캐나다의 중견 인디록 그룹 The New Pornographers의 멤버로 알려졌던 그녀는 싱어이자 하프 연주자로의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본 작품에서도 그녀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담은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Decemberists,
Kimbra 등과 작업한 John Congleton가 프로듀싱을 담당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중 포크 듀오 The Staves가 피처링한 ‘Emily’, ‘Pure Divine Love’ 등은 강력 추천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인디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Miles Davis - Ascenseur pour l'echafaud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Lift To The Scaffold) [2CD, Deluxe Edition] / \25,500원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거장 Miles Davis가 프랑스 누벨바그의 기수 루이 말(Louis Malle) 감독의 동명의 영화 사운드 트랙으로 녹음한 ‘58년
작품. 이 음반은 59년 발표된 'Kind of Blue'라는 대작과 시기적으로 비슷하여, 서늘한
뮤트 트럼펫과 강렬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사운드 메이킹이 흑백 영상와 이상적인 앙상블을 이우며 그의 천재성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2018년 본 앨범의 발매 6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매한 본
에디션은 오리지널 아날로그 테잎으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하여 제작 되었으며 미공개 음원, 60페이지 일러스트
북클릿 등이 포함된 새로운 2CD 딜럭스 버전의 아름다운 패키지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4.
Olafur Arnalds - RE:MEMBER [Paper Sleeve / \17,000원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규어 로스의 욘시와 함께 현 아이슬란드 모던록씬의 가장 중요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뮤지션 Olafur Arnalds의 2018년 신작. 최근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천재성을 발휘했던 그는 서정적인 피아노 솔로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양한 현악기 그리고 일레트로닉 뮤직을 조합한 그만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서정미
넘치는 피아노 솔로가 일품인 타이틀곡 ‘re:member’를 비롯하여 일레트로닉 뮤지션은 SOHN과의 콜로보레이션을 담은 ‘unfold’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유니버설 산하 JAZZ 타이틀 수입 LP 신보
5. Diana Krall & Tony Bennett with The
Bill Charlap Trio - Love Is Here To Stay [LP] / \28,500원
위대한 두 재즈 뮤지션의
역사적인 콜라보레이션! Diana Krall & Tony Bennett의 2018년 신작. 조지 거슈인
120주년 기념 송북 레코딩으로 기획된 본 작품은 지난 달 발매된 선공개 디지털 싱글 트랙
‘Fascinating Rhythm’을 비롯하여 ‘Nice Work If You Can Get
It’, ‘I Got Rhythm’,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등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거슈인의 음악을 노래했으며 베테랑 피아니스트 Bill Charles Trio가 참여하며 거슈인 음악으로의
섬세하고 세련된 연애편지를 완성시켰다. 재즈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6.
Sergio Mendes & Brasil '66 - Greatest Hits [LP] / \25,500원
60년대
이후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크게 성공했던 라틴/보사노바 피아니스트겸 보컬리스트로 기록되고 있는 Sergio Mendes와 그의 밴드 Brasil '66의 베스트
트랙을 담은 음반. 이들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흥겨운 삼바 넘버
‘Mais Que Nada’를 비롯하여 비틀즈의 고전을 해석한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와 버트 바카락의 'The Look Of Love',
'Scarborough Fair' 등 총 12곡의 매력적인 브라질리안 사운드를 담고 있다.
7.
Stan Getz (with Kenny Barron) - Cafe Montmartre [LP] / \25,500원
설명이
필요없는 테너 색소폰의 거장 Stan Getz와 피아니스트 Kenny
Barron의 만남을 담은 앨범. 그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으로 기록될 ‘People Time’을 녹음하던 시기인 1987~1991년간 덴마크 Café Montmartre에서 펼쳤던 라이브 실황을 담고 있으며 Rufus
Reid(베이스), Ben Riley, Victor Lewis (드럼) 등 베테랑 리듬파트의 열연 또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LP로는
최초로 발매되는 희귀작으로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첫댓글 Stan Getz (with Kenny Barron) - Cafe Montmartre [LP]
한 장 부탁 드립니다.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