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면 천국이다
아름답다. 사랑한다. 덕분이다. 고맙다, 감사하다
꽃이 아닌 사람이 없다 (정약용, 이채)
세상이 꽃밭이다(조동화)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바람에 실려 와 내 마음에 와 닿은 것들을 그렇게 축복해주다 보면,
이상하다, 내 마음은 어느새 햇살의 세례를 받은 듯 따뜻해져 있다.
입술에‘축복, 감사, 사랑, 칭찬, 격려, 응원, 찬송’이 넘치면 천국이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마음이 아름다우면 생각이 아름다워지고
생각이 아름다워면 말이 아름다워지고
말이 아름다우면 행동이 아름다워진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말이 아름답다
긍정,찬송, 찬미, 축복, 응원, 격려, 칭찬의 말을 하라
절대로 부정, 원망, 불평, 불만, 비교, 비난, 교만, 막말을 하지 말라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은 참 아름답다
‘사랑한다. 아름답다. 덕분이다. 감사하다’
‘당신이 하는 말이 곧 당신이다'
‘당신이 쓰는 글이 곧 당신이다’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내가 싫으면 다른 사람도 싫고,
내가 좋으면 다른 사람도 좋은 것이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앞서
누군가가 미워할 행동을 내가 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라 (목민심서)
같은 행동을 나도 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스스로는 행동을 조심하는 계기가 되며
타인의 작은 잘못에는 관용을 베풀라
넓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겸손, 칭찬, 넓음, 깊음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다 다산의 목민심서
사랑으로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다산(정약용)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이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이채가 빌려쓰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 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齒)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 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리라.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 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정신이 돌아버릴 테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 하라는 것이리라.
인간은 몸이 아니라 감정이 먼저 늙는다
감정의 기복을 조절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 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표정이 어둡고 사나워진다.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입니다.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보다 우아하고 곱게 나이 들고 싶다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놀라워 하고, 더 많이 즐거워하라.
감정을 풍부하게 가져라
더욱 더 아름답게 살아가라.
아픈 만큼 성숙(成熟) 해지고,
고난(苦難)을 겪은 만큼 위대(偉大) 해지는 법이다.
삶의 여정에 마음을 비워라
행복은 마음으로 만들고,
천국은 내 가슴에 있다
빈 마음에 많은 정을 담아라.
모든 것을 버리고도 가슴 아파하지 않아서 좋으며,
주어진 오늘에 감사할 수 있어서 좋다!
삶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답다는 것은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은 멋이 있고 거기다가 존경스럽다.
나 하나 꽃이 되어/조동화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꽃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 지겠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으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