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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3월 9일(목)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신안산선 건설현장을 점검하였다.
ㅇ 신안산선은 「광역교통시행계획」을 기반으로, '20년 4월 착공하여 '25년 4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역철도 확충 사업으로,
ㅇ 경기도 안산․시흥․화성시에서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총 44.7km 구간(y형)*에 총사업비 4조 3,055억원이 투입되며, 민간투자사업(사업자: 넥스트레인(주), BTO-rs)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 한양대∼여의도(30.7km), 시흥시청∼광명역(10km), 송산차량기지∼서해선 원시역(4km)
□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신안산선은 그동안 안산, 시흥 등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 약속한 ‘25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달라”라며,
ㅇ “이 노선이 완공되면 안산, 시흥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운행할 수 있고, 서해선, 월곶~판교선, 인천발 KTX 등과 연계되어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 개선에 톡톡한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ㅇ 또한, “지난 5일부터 산불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상향된 만큼 현장에서도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해빙기 취약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주문하였다.
□ 끝으로, 이 위원장은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근로여건 개선에 신경 써달라”라고 당부하였다.
2023. 3. 9.
국토교통부 대변인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