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이다.... -_-프리스트랑 배가본드는 작품성에서 거의 최강을 자랑한다고 필자생각한다...
그리도 현실적인 싸움이 있을수가없다... 한발짝만가면 베인다는 공포감... 절정에 달에있는 고수도
가랭이가 저려오며 머리속엔 수만가지 생각을 다하며싸우는 그야말로 진짜싸움이다.... 무아지경의경지
무사시의 이긴다는 확신가 실력차이 이미 자신의패배를 알고있는 덴치시로... 정말 엄청난 만화다...
싸우면서 침을흘리는것도 정말 리얼하다...무아지경의경지란 정말 멋진것이구나라고 생각한다...
덴치시로의죽음...정말 소름돋게죽없지만;;- - 역시 현실적이다 정이란없다 여타 소년물이나 만화에서나오는
애정... 그런것은 프리스트나 배가본드에서 찾아볼수없다 현실즉시만 있을뿐이다... 협도를빼내 배를갈라
창자가 땅에 툭툭떨어지는건 25권의 가장명장면이였다...-_-;;; 역시 진검대결에선 한명이 죽지아는이상
끝나지안는것같다... 정말 소름이돋는 만화다 -- 나도 먼훗날 작가를? 해본다면 저런작품을 써보고싶다
허구성이 1%도 안존재할순없지만... 현실성의공감대와 재미를 동시에줄수있는 그런만화 말이다....
슬램덩크역시 대작이였지만 허구성이 배가본드에비해 비율이 더높았기때문에 필자 배가본드의 스토리와
실제성과 케릭터의개성등 정말 밸런스가 최강인것같다... 일본만화지만;;; 울나라만화 프리스트17권도
빨리나왔으면...... 후 -- 짱처럼만나오면 좋으련만 -0- 후 그래도 활력소인 짱이라도! 꾸준히 잘나오니
그것만으로 만족하자 ㅠㅠ
첫댓글 글 참 잘쓰시네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