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지혜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김종민이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된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강호동과 김종민은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고인의 빈소에는 나문희, 유재석, 이성미, 박미선,
윤소정, 주원, 김장훈,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등 많은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자옥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6일 오전 7시 40분에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왔다. 하지만 14일 오후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되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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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사추려놓고 요근래 좀 정신없어서 스타킹기사도 못올렸네요 지금 깊은새벽이긴하지만 언능 다 올려놔야겠어요~
김자옥님..ㅠㅠ 정말 충격이였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