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톤500tx에는 고글고리와
D링손잡이가없어요.
두가지모두 없으면 불편하더군요.
클래식바이크엔 오픈페에 고글이 간지라고
생각하는데 고글고리가 없으면
고글장착하고 다니다 신호대기때
이마에 올리다 탈거될수있을것같아
가죽공방에서 로고까지 폰트해서 최대한
순정스럽게 디자인해서 튜닝했구요,
D링손잡이는 서문시장에서
적당한사이즈의 가죽패치구매,
다이소 가죽접착제로 붙였어요.
다른헬멧들에는 D링이 빨간색인데
바이크가 슈퍼커브와 메테오라서
클래식하게 갈색가죽을 했어요.
거울안보고 D링 결속하기가 훨씬 편해졌네요.
첫댓글 캬~~~ 이건 순정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순정이네요. 멋집니다.~~^^
그죠?마치 원래있었던것같은 그런느낌~^^감사합니다~